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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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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올해 서비스 품질 평가···SKT, 5G 다운로드 속도 5년 연속 '톱'

통신

통신사, 올해 서비스 품질 평가···SKT, 5G 다운로드 속도 5년 연속 '톱'

SK텔레콤이 5년 연속 5세대(G) 통신 다운로드 속도 1위를 달성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통신서비스 품질 향상을 촉진하고 이용자에게 통신서비스 품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무선인터넷(5G, LTE, 3G, WiFi) ▲유선인터넷(100Mbps급, 500Mbps급, 1Gbps급, 10Gbps급) 등 통신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5G 망

KT '잔류' 선택 직원, 공백·취약지 143곳서 영업 담당

통신

KT '잔류' 선택 직원, 공백·취약지 143곳서 영업 담당

KT 구조조정을 거부하고 잔류를 선택한 직원들은 앞으로 백령도·강원도 삼척 등 '공백·취약지역' 143곳의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개인별 근무지는 광역본부 지휘 하에 1년 단위로 순환된다. 다만 본사는 비연고지 배정 직원들에게 '원격지 여비·이전비' 등 비용을 지원해 새 업무 적응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KT 노사는 지난 17일 진행된 협의회에서 '토탈영업TF'로 이동하는 잔류 인원들에 대한 처우를 이렇게 합의했다. 토탈영업

KB금융·KT·현대모비스 등 5종목, 밸류업 지수 신규 편입

증권일반

KB금융·KT·현대모비스 등 5종목, 밸류업 지수 신규 편입

한국거래소는 KB금유으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KT, 현대모비스 등 5개 종목을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에 신규 편입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특별변경을 심의했으며 KB금유오가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KT, 현대모비스 등을 신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심사대상은 지난 9월 밸류업 지수 발표 이후 지난 6일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AI 컴퍼니' 탈바꿈···통신비 인하는 '글쎄'

통신

[2024 결산|통신]'AI 컴퍼니' 탈바꿈···통신비 인하는 '글쎄'

올해는 인공지능(AI) 사업을 구체화하려는 이동통신 3사의 노력이 돋보였다. 특히 AI 역량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까지 마다하지 않고,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도 협력을 이어왔다. 다만 올해 초부터 진행된 정부의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이 미진한 점은 아쉽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국회가 탄핵 정국으로 접어들면서 통신사 간 지원금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해 거론된 단통법 폐지 법안도 연내 통과가 사실상 불투명해졌다. 통신3사, AI 컴퍼니로

새해 '키즈폰' 대전 열린다···LGU+ 'AI 무너폰' 출격 대기

통신

새해 '키즈폰' 대전 열린다···LGU+ 'AI 무너폰' 출격 대기

내년 초 신학기를 앞두고 '키즈폰' 수요를 잡기 위한 이동통신업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연말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SK텔레콤과 KT도 늦어도 내년 초에는 어린이용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말 연초는 입학과 설 선물 수요가 가장 많은 '키즈폰 성수기'로 꼽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 2025년형 키즈폰 'U⁺키즈폰 무너 에디션'을 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조만간 키즈폰을 출시하는 건 맞다"면서도 "

"더는 통신사 아니다"···AI 중심 조직 새판 짠 이통 3사

통신

"더는 통신사 아니다"···AI 중심 조직 새판 짠 이통 3사

이동통신 3사의 2025년 조직개편은 '인공지능'(AI) 사업 역량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AI 컨트롤타워를 만들거나 대내외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조직 단계를 축소해 스타트업 같은 기민한 의사결정 체계를 도입했다. 수십 년간 이어온 통신에 최적화된 조직 구조를 AI로 전환하는 내부 조율을 마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AI 사업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긴 변화다. SK텔레콤은 2025년 조직개편

집 전화 종말 시대 도래···스마트폰에 밀려 찬밥

통신

집 전화 종말 시대 도래···스마트폰에 밀려 찬밥

집 전화 종말 시대가 도래했다. 휴대전화 보급률 상승과 반비례하며 유선전화를 해지 가정이 증가한 영향이다. 집 전화 가입률 또한 10년 전보다 50% 가량 줄어들면서 관련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31일 일반전화·인터넷전화 상품의 일부 서비스를 종료한다. 대상은 ▲지정번호할인요금제 ▲정액형요금제(A/D) ▲보안회선요금제 ▲Family Line 등 8개다. 회사 관계자는 "이용률 저조에 따른 기술지원 종료 때문

단통법 폐지와 통신 CEO의 역할

데스크 칼럼

[임재덕의 it잖아]단통법 폐지와 통신 CEO의 역할

김영섭 KT 대표이사는 지난해 9월 취임하고 첫 공식 행사 연단(演壇)에 올라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 제공에만 안주해 빅테크들에 디지털 생태계를 내주는 결과를 야기했다"고 전 세계 텔코(Telco·통신사)를 꾸짖었다. 텔코가 제공하는 네트워크(연결·connectivity)는 인터넷 포털·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인터넷 서비스 근간이라 외부 기업보다 더 잘할 수 있음에도, 왜 드라이브 걸지 않았느냐는 메시지였다. 김 대표가 직전 8년간 LG CNS에서 근

AICT 컴퍼니 전환 '방점'···KT 조직 개편 핵심 '미디어·B2B'(종합)

통신

AICT 컴퍼니 전환 '방점'···KT 조직 개편 핵심 '미디어·B2B'(종합)

KT가 '기업사업'(B2B) 조직을 통합하고, 그룹사에 흩어진 '미디어사업'을 하나의 조직에 모아 각각 시너지를 꾀한다. 본업인 통신(CT)에 정보기술(IT)·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개념인 'AICT 컴퍼니' 전환 과정의 '핵심'으로 키우려는 의도다. 특히 이런 변화를 가속하고자 '컨설팅 조직'을 부문급으로 격상하고, AICT 사업 확대에 필요한 기술컨설팅 기능을 강화한다. "통신만으론 더 성장하기 어렵다"던 김영섭 대표이사의 색깔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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