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1900원대로 내려온 기름값···체감 인하는 3~4주 더 걸린다
국제유가가 한 달 새 30% 넘게 하락하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900원대로 낮아졌다. 정부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공급가격 상한을 인하했으나, 환율 상승과 고가 매입 재고 부담 등으로 인해 소비자 체감 가격 인하는 3~4주 시차를 두고 점진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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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1900원대로 내려온 기름값···체감 인하는 3~4주 더 걸린다
국제유가가 한 달 새 30% 넘게 하락하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900원대로 낮아졌다. 정부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공급가격 상한을 인하했으나, 환율 상승과 고가 매입 재고 부담 등으로 인해 소비자 체감 가격 인하는 3~4주 시차를 두고 점진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전기·전자
삼성, 상생 온기 3차 협력사까지 넓힌다···'5조' 사회환원 속도
"상생의 용기가 2차, 3차 협력회사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삼성이 1~3차 협력회사와 손잡고 공급망 전반의 상생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지난 5월 발표한 5조원 규모 사회 환원 계획의 일환으로, 협력회사 지원 범위를 기존 1차 협력사에서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29일 삼성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삼성전자
보도자료
반도체협회 "신규 투자 환영···AI 리더십 확보 기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국내 반도체 산업 신규 투자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는 "AI 시대의 도래가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올해 1조달러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한국 반도체 산업의 수출도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반면 우리 산업은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해 반도체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패션·뷰티
문구 명가의 변신···모나미, 화장품 ODM 도전장
모나미가 학령인구 감소와 디지털 전환으로 문구시장이 침체되자 화장품 ODM 사업에 진출했다. 222억원을 투자해 자회사 모나미코스메틱을 설립하고 생산설비를 구축했으며, 정밀 플라스틱 금형 및 용기 개발 역량을 앞세워 차별화를 꾀한다. 치열한 경쟁과 낮은 가동률 극복이 관건이다.
채널
법원 판단 하루 앞둔 홈플러스···'2000억 해법' 운명 가른다
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에 수정 회생계획안 변경안을 제출하며 회생 가능성 입증에 나섰다. 핵심 점포 중심의 사업 재편과 비용 1조2000억원 절감, 흑자 전환 전망 등 사업성 개선 계획을 반영했으나, 법원이 요구한 2000억원 운영자금 조달 방안 실현 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남아 있다.
보도자료
경제계, 삼성·SK 미래산업 투자 환영···"국가 경쟁력 높일 전환점"
경제계가 삼성과 SK그룹의 대규모 미래산업 육성 계획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반도체와 피지컬 AI 등 미래 성장동력을 국내에 육성하고,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비롯한 산업 기반 생태계 확충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한 데 대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청사진"이라고 평가했다. 경제6단체는 29일 공동 명의 성명을 내고 "이번 메가프로젝트는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인프라 여건과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함께 살려, 국가 핵심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
글로벌경제
中, 日 기업·기관 40곳 수출규제 강화..."정상적인 무역엔 영향 없다"
중국 정부가 일본의 군사력 증강에 관여했거나 물품의 최종 용도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일본 기업과 기관 총 40곳에 대한 이중용도 물품 수출 규제를 강화했다. 2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공고를 통해 일본의 방위산업 및 군사력 향상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 20곳을 '수출 통제 명단'에, 최종 사용자와 용도를 확인할 수 없는 기업 20곳을 '주의 명단'에 각각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발표와 동시에
채널
GS샵 체질 강화···재건 시동
허서홍 대표 체제에서 GS리테일은 편의점과 슈퍼마켓 중심의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합병 5주년을 맞은 GS샵은 3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하며 온·오프라인 통합 시너지 창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사업 포트폴리오의 균형 잡힌 성장과 GS샵 경쟁력 회복이 중점 과제로 부상했다.
종목
[NW리포트]"ETF에 밀리고 코스피에 치이고"···코스닥 30년 성장의 역설
코스닥이 30년 만에 상장사 5배, 시가총액 60배 증가라는 외형적 성장을 이뤘지만, 투자자와 자금이 코스피와 ETF로 이동하며 시장의 존재감은 약화됐다. ETF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코스닥을 추월하고, 개인투자자의 매도세와 반도체 대형주 쏠림이 코스닥 위축을 심화시켰다. 혁신기업 유입과 투자자 신뢰 회복이 코스닥의 새로운 과제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외인 7.7조 '폭풍 매도'에 약보합···8394.65 마감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에 8394.65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 효과로 낙폭을 줄이며 한때 상승 전환을 보였다. 코스닥은 8.13%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고, 원·달러 환율은 13.2원 오른 1545.2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