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1일 화요일

  • 서울 31℃

  • 인천 30℃

  • 백령 23℃

  • 춘천 33℃

  • 강릉 33℃

  • 청주 34℃

  • 수원 31℃

  • 안동 34℃

  • 울릉도 25℃

  • 독도 25℃

  • 대전 32℃

  • 전주 34℃

  • 광주 33℃

  • 목포 31℃

  • 여수 30℃

  • 대구 36℃

  • 울산 33℃

  • 창원 33℃

  • 부산 30℃

  • 제주 31℃

SK 검색결과

[총 1,458건 검색]

상세검색

최태원 측, 상고이유서 제출···'노태우 300억 비자금' 진위 다툰다

재계

최태원 측, 상고이유서 제출···'노태우 300억 비자금' 진위 다툰다

최태원 SK 회장이 대법원에 노소영 아트센터 관장과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상고이유서를 제출했다. 앞선 2심 판결에 대한 최 회장 측의 반박 내용들이 담겼다. 이에 따라 상고심에서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 진위 여부 등에 대해 치열한 법리 다툼이 예상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 측은 전날 대법원에 약 500쪽에 달하는 상고이유서를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이 제출한 상고이유서에는 노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

신입직원 만난 최태원 "AI 중심 체질 개선으로 기회 창출"

재계

신입직원 만난 최태원 "AI 중심 체질 개선으로 기회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신입사원과 만나 AI(인공지능) 중심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1일 연합뉴스와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최근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신입 구성원과의 대화에 참석해 "새로운 모델이 생겼을 때 기존의 시스템이 바뀌어야 하는 많은 것들이 존재하고, 우리에게는 기회"라며 "그 기회를 빠른 속도로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신입 구성원과의 대화는 고(故) 최종현 선대 회장이 그룹 경영 철학과 비전을 공

SK, 주당 1500원 배당금 지급···7년 연속 중간배당

재계

SK, 주당 1500원 배당금 지급···7년 연속 중간배당

SK㈜가 이사회를 열고 주당 1500원의 중간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826억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내달 14일로, 해당일 기준 주주명부에 기재돼 있는 주주들을 대상으로 8월 30일 이전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SK(주)는 2018년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 이후 매년 중간배당을 해왔다. 이후 2021년부터 1주당 1500원으로 배당액을 늘린 바 있다. 이와 함께 SK는 지난해 11월∼올해 2월 매입한 자사주 69만5626주를 지

최재원 수석부회장, SK㈜ 주식 대부분 처분

재계

최재원 수석부회장, SK㈜ 주식 대부분 처분

SK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회사 주식 9만90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장내 매도로 최 수석부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은 기존 10만815주에서 1815주로 감소했다. 총 매도금액은 146억677만9000원이다. 24일에는 5만주, 25일에는 4만9000주를 각각 14만7957원, 14만7121원에 매각했다. 이로써 최 수석부회장이 보유한 SK㈜ 지분은 지난 3월 8일 기준 10만815주에서 1815주로 감소했다. 지분율은 0.14%에서 0%로 줄었다. 최재원 부회장은 최태원 SK

현대차, '한경협 회비' 납부···삼성·SK·LG는 '신중'

재계

현대차, '한경협 회비' 납부···삼성·SK·LG는 '신중'

현대차그룹이 국내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비를 납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삼성과 SK·LG그룹은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한 상황이어서 현대차 측의 한 발 앞선 행보가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달초 한경협에 회비를 냈다. 액수는 한경협이 요청한 35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내 한경협 회원사는 현대차와 기아,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다섯 곳이다. 한경협은

SK㈜, 에너지·환경사업 지분 확대···질적 성장 가속화

재계

SK㈜, 에너지·환경사업 지분 확대···질적 성장 가속화

SK㈜가 그룹 포트폴리오 재편 작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에너지∙환경 핵심사업 지분을 대폭 확대하고 '질적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구조개편을 통해 자회사들의 역량을 집중, 사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함과 동시에 미래핵심사업의 지분을 선제적으로 확대해 지주사 기업가치를 높이는 '묘수'다. SK㈜는 그룹 리밸런싱(Rebalancing) 방향에 맞춰 우량 자산은 내재화하고, 미래핵심사업 간 시너지는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

'배터리·AI·친환경' 아우른 최태원의 승부수

재계

[SK 리밸런싱 본격화]'배터리·AI·친환경' 아우른 최태원의 승부수

SK그룹이 자산 106조원 규모 초대형 에너지 기업의 출범을 선언하며 '지배구조 대수술'의 서막을 알렸다. 조직의 미래를 책임질 배터리와 인공지능(AI), 친환경 에너지를 띄우고자 과감한 발걸음을 내디딘 최태원 SK 회장이 그룹을 성공가도로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승인했다. 이들 기업은 다음달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안건을 표결에 부친 뒤 11월1일 통

SK家 이혼소송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국세청장 후보 "세금 물릴 수 있다"

재계

SK家 이혼소송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국세청장 후보 "세금 물릴 수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전직 대통령 노태우 씨의 비자금이 새롭게 드러난 가운데 새 과세 당국 수장 후보가 증여세를 물리겠다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시선이 모이고 있다. 과세를 본격화할 경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6공화국의 비자금 실체가 추가로 드러날 수 있다는 관측도 흘러나온다. 17일 연합뉴스와 관계 당국에 따르면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는 전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최태원 SK 회장, 美서 반도체·바이오 점검···미래사업 담금질

재계

최태원 SK 회장, 美서 반도체·바이오 점검···미래사업 담금질

미국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소재와 바이오 등 미래 사업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인텔 CEO와 연쇄 회동 후 동부 지역으로 이동해 SK바이오팜, SKC 자회사 앱솔릭스 등을 방문했다. 먼저 최태원 회장은 2일(현지시간) 뉴저지의 SK바이오팜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 본사를 찾아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SK, 캐나다수출개발공사와 업무협약···탄소중립 앞당긴다

전기·전자

SK, 캐나다수출개발공사와 업무협약···탄소중립 앞당긴다

SK그룹이 캐나다수출개발공사(Export Development Canada, 이하 'EDC')와 손잡고 청정기술, 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을 앞당긴다. SK㈜는 EDC와 이 같은 내용의 '양사 간 중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DC는 1994년 캐나다 연방정부가 100% 출자해 설립한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이다. 수출보험과 보증, 투자 등을 통해 캐나다 자국의 수출을 지원하며, 친환경∙디지털 등 정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