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SK가스, 2030년 세전이익 7500억 목표···주주환원 강화
SK가스는 액화석유가스(LPG) 사업 확대, 수소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담은 중장기 성장전략을 투자자와 공유했다고 18일 공시했다. SK가스는 ▲LPG 사업의 지속 가능성 확대 ▲발전/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의 본격 가동 ▲수소사업 추진 계획 등을 2024년 변화되는 성장 모멘텀으로 제시했다. LPG 사업은 2024년 이후 LPG 1톤트럭 판매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수송용 LPG 판매량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발전/LNG사업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