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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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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2030년 세전이익 7500억 목표···주주환원 강화

에너지·화학

SK가스, 2030년 세전이익 7500억 목표···주주환원 강화

SK가스는 액화석유가스(LPG) 사업 확대, 수소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담은 중장기 성장전략을 투자자와 공유했다고 18일 공시했다. SK가스는 ▲LPG 사업의 지속 가능성 확대 ▲발전/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의 본격 가동 ▲수소사업 추진 계획 등을 2024년 변화되는 성장 모멘텀으로 제시했다. LPG 사업은 2024년 이후 LPG 1톤트럭 판매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수송용 LPG 판매량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발전/LNG사업은 내

상반기 암울했던 SK그룹, 하반기 분위기 바뀐다

재계

상반기 암울했던 SK그룹, 하반기 분위기 바뀐다

SK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BBC(배터리·바이오·반도체)를 맡은 주요 계열사들이 하반기 적자 탈출에 속도를 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미래 성장동력인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며 적극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 들어 줄줄이 적자가 이어졌다. 반도체 업황은 한파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으며 배터리와 바이오 관련 계열사도 좀처럼 반등을 보여주지 못했다. 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액 7조

SK, '울산포럼'서 청년 일자리 해법과 대·중소기업 상생방안 찾는다

산업일반

SK, '울산포럼'서 청년 일자리 해법과 대·중소기업 상생방안 찾는다

SK그룹이 지역사회의 청년 일자리 문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SK그룹은 오는 14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2023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지역포럼이다. 울산상공회의소와 공동 주최하며, 대통령 직속

SK㈜, 中 '왓슨' 지분 매각 추진···'1조원' 차익 얻나

산업일반

SK㈜, 中 '왓슨' 지분 매각 추진···'1조원' 차익 얻나

SK그룹의 지주사 SK㈜가 세계 1위 동박 기업인 중국 '왓슨' 지분 매각에 나선다. 매각이 성사될 경우 2019년 첫 투자 이후 4년 만에 1조원대 차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와 한국경제에 따르면 SK㈜는 보유하고 있는 론디안왓슨뉴에너지테크(론디안왓슨) 지분 30%를 매각하고자 최근 복수의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서를 배포했다. 론디안왓슨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왓슨의 지분 100%를 보유하

SK㈜, 쏘카 지분 전량 매각···"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산업일반

SK㈜, 쏘카 지분 전량 매각···"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SK㈜는 국내 최대 카셰어링 업체 '쏘카(SOCAR)'의 지분(17.9%) 전량을 '롯데렌탈'에 매각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이번 지분 인수로 쏘카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매각 금액은 최대 1462억원 규모이며 2024년 9월 주식 매매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주식 매매계약 거래가 1, 2차로 나뉘어 매각 대금도 두 번에 걸쳐 지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는 연초 미 개인간(P2P) 차량공유 플랫폼 기업 '투로(Turo)' 지분 매

"위기에 강한 승부사"···SK 이끈 최태원 회장의 25년

전기·전자

"위기에 강한 승부사"···SK 이끈 최태원 회장의 25년

"혁신적인 변화를 할 것이냐, 천천히 사라질 것이냐. (Deep Change or Slow Death.)" 1998년 9월 1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른여덟의 나이로 회장직에 취임하며 던진 화두다. 최 회장은 취임 때부터 25년이 지난 현재까지 '딥 체인지'를 경영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다. 안정적일 때에는 서든 데스 할 수 있다며 긴장감을 강조하고 위기에는 과감한 도전을 장려하며 그룹 전체가 역동적으로 변할 것을 지속적으로 주문했다. 이 같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SK

'바이오·AI·로봇'에 푹 빠진 4대 그룹···기술선점 역대급

재계

[NW리포트]'바이오·AI·로봇'에 푹 빠진 4대 그룹···기술선점 역대급

4대 그룹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당장 큰 수익을 기대할 순 없으나 미래 기술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대 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집중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의 경우 무엇보다 총수들의 관심 속에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분야이기도 하다. 4대 그룹 총수들은 글로벌 현장경영 등 외부활동에 나설 때마다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과 함께 경쟁력 확보를 위

삼성·현대·LG 등 대기업, 내달 신입사원 채용 문 연다

재계

삼성·현대·LG 등 대기업, 내달 신입사원 채용 문 연다

다음 달부터 국내 주요 대기업의 채용 문이 열린다. 다만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반적인 채용 문은 예년보다 좁아질 전망이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은 다음 달 초 하반기 신입사원 정기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예년처럼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지원서를 받고 직무적합성검사와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등을

이천포럼 등장한 최태원 "구성원이 목소리 내야 '딥 체인지' 가능"

재계

이천포럼 등장한 최태원 "구성원이 목소리 내야 '딥 체인지' 가능"

"세상의 변화가 너무 빨라 회사도 과거의 성장 공식이 통하지 않고, 개인의 성장 방법도 정해진 답을 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제는 성장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하고, 주어진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는 스스로 할 일을 찾아 하는 사람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최태원 SK 회장이 이천포럼에서 '딥 체인지(근본적 혁신)'와 행복의 시작점으로 구성원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스피크 아웃)을 강조했다. 최근 해외에 머물며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집중

올라 벤츠 회장 "한국은  기술 기업 많다···여러 파트너사 만날 것"

자동차

올라 벤츠 회장 "한국은 기술 기업 많다···여러 파트너사 만날 것"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이사회 의장 겸 승용부문 회장이 24일 한국은 우수한 기술·공급사들이 많아 SK 외에 다수 파트너사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라 회장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벤츠 올-일렉트릭(전동화)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는 수백개의 벤츠 차량 공급업체들이 있다"며 한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 기업과 배터리셀 부문에서 협력이 진행 중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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