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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검색결과

[총 18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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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대형TV 브레이크···중소형 올레드 판 커진다

[위기의 시대, 생존전략]디스플레이, 대형TV 브레이크···중소형 올레드 판 커진다

지난해 디스플레이 시장은 전 세계적인 '경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었다.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전방 산업의 수요가 위축된 것이다.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은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이나 경기 침체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모두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국내 기업으로선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침투율 확대는 중요한 변수다.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은 중국이 장악한 상태고 TV, IT 기기에 탑재되는 디

흑자 경영 어렵지만···LG디스플레이, 중소형 올레드서 길 찾는다

흑자 경영 어렵지만···LG디스플레이, 중소형 올레드서 길 찾는다

중국의 저가 공세가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키우는 결과로 이어졌다. TV,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등이 모두 포함된 수치다. 특히 TV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CD(액정표시장치) 비중이 90%가 넘어 국내 기업으로선 설자리를 잃게 됐다. 발빠른 탈(脫) LCD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급한 기업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다. 사업 구조 재편을 검토하고 있으나 주력 사업인 TV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중

용두사미로 끝났어도···삼성전자, OLED TV 늘려야 하는 이유

용두사미로 끝났어도···삼성전자, OLED TV 늘려야 하는 이유

소문만 무성했던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동맹'이 무산됐다. TV 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해 OLED TV 생산량을 늘릴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다만 업계에선 여전히 생산량 확대를 강조한다. 중국 기업이 LCD(액정표시장치) TV 시장에선 약진하고 있으나 OLED TV에선 별다른 영향력이 없고 프리미엄 TV에선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OLED TV 사

'영업익 반토막' LX세미콘, DDI사업 10분기만에 역성장

'영업익 반토막' LX세미콘, DDI사업 10분기만에 역성장

LX세미콘 실적에 제동이 걸렸다. 상반기는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했으나 3분기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이다. 매출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디스플레이구동칩(DDI)도 실적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등 매크로(거시경제) 불확실성 탓이 컸다. 업계에선 4분기에도 실적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X세미콘의 올해 3분기 매출은 4786억원,

글로벌 경기둔화가 발목···올해 OLED TV 첫 역성장

글로벌 경기둔화가 발목···올해 OLED TV 첫 역성장

올해 글로벌 OLED TV 수요가 처음으로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LG전자에서 TV를 담당하는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와 LG디스플레이가 4분기에도 부진을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KB증권에 따르면 LG전자 HE부문은 4분기 매출액 4조9000억원, 영업손실은 7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작년 4분기와 유사하나 적자는 3분기 대비 더 커진 수치다. 월드컵 효과로 OLED TV 판매는 늘어날 전망이나 재고 축소를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 "삼성 소형·LG 대형 OLED 점유율 감소"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 "삼성 소형·LG 대형 OLED 점유율 감소"

삼성디스플레이의 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물량과 LG디스플레이의 중대형 OLED 점유율이 지속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9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OLED 결산 세미나'에서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표는 올해 소형 OLED 실적을 발표하며 삼성디스플레이의 물량 감소가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이 급감했다. 스마트워치와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빙하기'···LGD, 3분기 적자폭 커진다

'디스플레이 빙하기'···LGD, 3분기 적자폭 커진다

LG디스플레이가 올해 3분기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은 6조23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하락한 규모다. 영업손실은 5056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분기 연속 영업손실이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2분기(5170억원 적자) 이후 8분기 만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액정표시장치(LCD)와 유기

LGD OLED 패널, '퍼펙트 블랙' 인증 획득

LGD OLED 패널, '퍼펙트 블랙' 인증 획득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현존하는 TV∙모니터 패널 중 유일하게 어떠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는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응용안전과학 전문기업 'UL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42인치부터 97인치까지 모든 올레드 패널이 '퍼펙트 블랙(Perfect Black)'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디스플레이는 컬러를 표현할 때 외부 빛에 영향을 받는다. 밝은 공간에서는 블랙이 회색

삼성·LGD, 3분기 애플로 희비 갈렸다

삼성·LGD, 3분기 애플로 희비 갈렸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3분기에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드릴 예정이다. 삼성은 분기 최대 흑자가 기대되는 반면, LG는 누적 적자만 약 1조원으로 추산된다. 지난달 공개된 애플의 아이폰14로 양사의 희비가 엇갈렸다는 분석이다. 특히 LG는 공급 지연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패널 공급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삼성전자는 3분기 10조8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1.

삼성D, 대학서 채용 로드쇼···"차별화된 인재 찾는다"

삼성D, 대학서 채용 로드쇼···"차별화된 인재 찾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일 경희대를 시작으로 14일까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등 전국 8개 대학을 찾아 '디스플레이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행사를 위해 5톤 트럭을 바퀴 달린 쇼케이스 무대로 개조, QD-OLED를 비롯해 차세대 멀티 폴더블 제품인 플렉스(Flex) S와 플렉스 G, 플렉스 게이밍 등 차별화된 미래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또 개발 임원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폴더블 OLED', '마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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