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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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6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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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KT 선로 계열사名 '넷코어' 확정···직원도 채용

통신

'구조조정' KT 선로 계열사名 '넷코어' 확정···직원도 채용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KT가 선로 B2B(기업간 거래) 네트워크 업무를 담당할 신설 자회사명을 'KT 넷코어(KT netcore)'로 확정했다. 또 새 인력을 뽑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구조조정 의미를 퇴색하는 행태란 지적도 나온다. 1일 KT 채용 홈페이지에는 오는 14일까지 'KT 넷코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는 공고가 올라왔다. 이 공고에는 "2025년 1월 신설 예정인 KT 그룹사 KT OSP(가칭)에서 KT netcore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본인 요금제 모르는 KT 김영섭과 '구조조정' 5750명 밥줄

기자수첩

[기자수첩]본인 요금제 모르는 KT 김영섭과 '구조조정' 5750명 밥줄

박충권 국민의힘 국회의원: 대표님께서는 요금제 얼마짜리 쓰십니까? 김영섭 KT 대표: 저는 무제한 씁니다. 박충권 의원: 무제한이면 얼마짜리입니까? 김영섭 대표: 금액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 박충권 의원: 보조금은 받아보셨습니까? 김영섭 대표: 아… 오래돼서 잘… 박충권 의원: 선택약정은 12개월, 24개월 중 어떤 것 쓰십니까? 김영섭 대표: 아…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우리나라 기간통신사업자 수장의 답변이다. 통신 서비스를 대표하는 기

KT 김영섭 "전출 신청 多" 국감 증언은 '위증?'··· 모집기한 연장

통신

KT 김영섭 "전출 신청 多" 국감 증언은 '위증?'··· 모집기한 연장

KT가 네트워크 현장직 대상 조직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신설 자회사 전출 신청자가 당초 목표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현재 KT는 전출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는 입장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했던 신설 자회사 전출자 모집 기간을 다음 달 4일까지 연장했다. 결과 발표는 온라인 지원서 확인과 추진위원회 논의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특별희망퇴직 마감일까지 추가로 전적

김영섭 KT 대표, GSMA 이사회 멤버 선임···"2년 임기"

통신

김영섭 KT 대표, GSMA 이사회 멤버 선임···"2년 임기"

KT는 김영섭 대표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 임기로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을 하게 된다. GSMA는 세계 800여개의 통신사업자와 250곳 이상의 제조사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 장비 공급사, 인터넷·미디어·엔터테인먼트사 등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통신 사업자 협의체다. 김 대표의 이번 GSMA 이사회 멤버 선임은 GSMA 리더십그룹에서 주도적

KT 김영섭 "통신사 조율 없는 단통법 폐지, 큰 혼란 야기"

통신

[2024 국감]KT 김영섭 "통신사 조율 없는 단통법 폐지, 큰 혼란 야기"

김영섭 KT 대표가 25일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에 대해 사업자 간 조정 없이 진행된다면 많은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단통법 폐지와 관련해서는 소비자 이익이 확대된다는 가정 하에 법 개정에 찬성한다고 의사를 밝혔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종합 감사를 통해 "단통법이 2014년에 제정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최

'구조조정' KT, 내부 달래기 '청사진'···"정년 반드시 보장, 촉탁직 혜택도"

통신

'구조조정' KT, 내부 달래기 '청사진'···"정년 반드시 보장, 촉탁직 혜택도"

KT가 신설 그룹사 이동 인력에 대한 정년보장을 재차 약속했다. 현장 분야의 전문회사로 거듭나 외부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청사진'도 내 놓았다. 특히 60세 정년퇴직이 도래하더라도 3년 간 연장 근무할 수 있는 '촉탁직' 혜택 등 신설회사로의 이동에 대한 보상안을 부각하기도 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전날 이런 내용이 담긴 '[Fact Check] 현장 사업구조 개선 및 특별희망퇴직 시행' 게시물을 전사 공지했다. 고강도 구조조정에 대한 내부 직원

KT, 통신분쟁 조정 '최다'···명의도용·스미싱 피해↑

통신

KT, 통신분쟁 조정 '최다'···명의도용·스미싱 피해↑

KT가 최근 3년간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통신 분쟁조정 신청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KT를 상대로 접수된 분쟁조정 신청 건은 1411건이었다. SKT는 773건, LGU+는 627건이었다. 이동통신 3사에서 총 2811건이 접수됐다. 이외에도 SK브로드밴드 168건, 기타 510건 등으로 집계돼 통신사의 총 분쟁조정 사건은 3489건으

통신3사,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

통신

통신3사,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Galaxy Z Fold Special Edition)'을 오는 25일부터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두께가 4.9mm로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메인 디스플레이는 8.0인치로 확대돼 시원한 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커버 디스플레이 역시 6.5인치로 더 커져 접힌 상태에서도 넓은 화면을 이용할 수

'체질 개선' KT, 인력 구조 혁신 추진 노사 협의 완료

통신

'체질 개선' KT, 인력 구조 혁신 추진 노사 협의 완료

KT는 인력 구조 혁신 추진을 위한 노사 간 협의를 완료하고, 특별 희망퇴직 시행에 최종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KT의 인력 구조 혁신은 효율화가 필요한 일부 직무를 재배치해 보다 유연하고 신속한 업무 수행이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회사는 밝혔다. 특히 직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하고 합리적인 수준의 처우 및 보상과 함께 고용 연장의 기회까지 주어지도록 하는 새로운 인력 구조 혁신 모델이다. KT는 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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