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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2024년 순이익 2694억원···전년比 15.1%↑

보험

KB라이프생명, 2024년 순이익 2694억원···전년比 15.1%↑

KB라이프생명은 2024년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이 26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353억원)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4분기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은 8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74억원 줄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변동수수료(VFA)모형 반영 계정 재분류 등으로 인한 순이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리밸런싱으로 인한 손실 등으로 유가증권 처분 손익이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65.3%로 전년 329.8% 대비 64.5%포인트

KB국민카드, 2024년 순이익 4027억원···전년比 14.7%↑

카드

KB국민카드, 2024년 순이익 4027억원···전년比 14.7%↑

KB국민카드는 2024년 당기순이익이 40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516억원)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신용손실충당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실적회원 및 금융자산 성장과 모집비용 효율화로 총영업이익이 증가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32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자산 증가로 인한 이자이익 확대에도 불구하고 희망·특별퇴직 실시 등 계절적 비용 증가와 해외법인 손상자산 증가 등으로

KB손보, 2024년 순이익 8395억원···전년比 17.7%↑

보험

KB손보, 2024년 순이익 8395억원···전년比 17.7%↑

KB손해보험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83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7%(1262억원)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변경으로 인한 환입과 장기 인보험 신규 증대로 보험영업손익이 크대 확대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다만 4분기 당기순이익은 995억원으로 이전 분기 대비 685억원 감소했다. KB손보는 이에 대해 금융당국의 무해지 상품 해지율 제도 강화와 한파, 폭설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부진이라고 설명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KB금융 순익 5兆 돌파 '역대급'···주주환원 연간 1.8조 푼다

은행

지난해 KB금융 순익 5兆 돌파 '역대급'···주주환원 연간 1.8조 푼다

KB금융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5조782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말(4조6319억원)대비 10.5% 증가한 수준이다. KB금융은 이번 실적이 비은행 계열사들의 성장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상반기 5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해 연간 총 1조7600억원을 주주환원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KB금융은 5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KB금융은 "대규모 E

지난해 KB국민은행 순이익 3조2518억원···전년비 0.3% 감소

은행

지난해 KB국민은행 순이익 3조2518억원···전년비 0.3% 감소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3조2518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0.3% 감소했다. KB금융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국민은행은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1분기 ELS 손실 관련 대규모 충당부채 전입 영향으로 0.3%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간 은행 NIM은 1.78%로 전년 대비 5bp 하락했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 영향이 시장금리에 3분기부터 조기 반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달비용 감소

신한·KB도 '애플페이' 서비스···삼성페이 유료화 촉각

카드

신한·KB도 '애플페이' 서비스···삼성페이 유료화 촉각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까지 애플페이 도입을 앞둔 가운데 삼성페이 유료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늦어도 3월 초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해외 결제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다만 수수료가 걸림돌이다. 애플페이는 카드사에 0.15%의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애플페이 도입이 확대되면 삼성페이까지 유료화가

NH스팩23호 결국 상장폐지 절차 ···스팩 청산 줄이어

IPO

NH스팩23호 결국 상장폐지 절차 ···스팩 청산 줄이어

NH투자증권이 합병 상장을 위해 세운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엔에이치스팩23호'가 두 번의 합병 실패 끝에 결국 상장폐지 후 청산을 맞게 됐다. 이밖에 최근 존속기간 내 합병기업을 찾지 못해 상장폐지되는 스팩이 우후죽순 나타나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엔에이치스팩23호는 한국거래소에 합병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지 못해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같은 사유로 지난해 12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됐고, 그 뒤에도 합병할 기

성장세 매서워진 한투운용, 올해 KB운용 '또' 제쳤다

증권·자산운용사

성장세 매서워진 한투운용, 올해 KB운용 '또' 제쳤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성장세가 매섭다. 올해 들어서도 한투운용은 KB자산운용의 3위 자리를 빼앗았다. 한투운용은 지난 연말 딱 한 번 지난 KB자산운용을 제치고 3위에 올라선 바 있다. 이후 약 1개월 만에 몸집을 키운 것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체 ETF 점유율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과 KB자산운용의 점유율은 7.64%다. 다만 순자산총액에서 한투운용이(13조8407억원) KB자산운용(13조8375억원)보다 32억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경영계획·밸류업 전략 논의"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경영계획·밸류업 전략 논의"

KB증권이 '2025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KB증권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성장의 속도를 높여라'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성장의 속도를 높여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올해 경영 전략 및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내년 중장기 목표달성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구 대표

KB국민은행-미래에셋증권, 인니서 의기투합

은행

KB국민은행-미래에셋증권, 인니서 의기투합

KB국민은행과 미래에셋증권이 신남방 지역의 핵심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공략을 위해 손을 잡았다.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법인인 KB뱅크(옛 부코핀은행)와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법인은 14일(현지 시각) KB뱅크의 첫 번째 고객 펀드 계좌(RDN) 서비스인 '스타 RDN'을 함께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뱅크와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법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계좌를 신규 개설하는 고객에게 KB뱅크 주식 1000주(10랏)를 무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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