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百 동탄점, 전국 맛집 총집합 국내 ‘최대 규모’
롯데백화점이 동탄점 식음료(F&B) 매장에 사활을 걸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패턴이 ‘외식 후 귀가’가 아닌 ‘귀가 후 외식’으로 변화하며 맛집 유치가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한 곳에서 다양한 미식 체험이 가능하게끔 해 동탄 지역 ‘맛집 도장깨기’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복안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동탄점 전체 면적 구성비의 약 28%를 F&B로 채웠다.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