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삼성전자, 다음달부터 사내 마스크 착용 자율화
삼성전자가 다음달 1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하며 사내 코로나 방역 지침을 사실상 해제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사내에 3월 1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에서 자율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정부의 코로나 방역기준 변경에 따라 개인 좌석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것으로 한차례 지침을 완화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기존에 자제하도록 한 대규모 행사, 회의, 교육, 간담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