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케미칼, GM과 캐나다에 양극재 합작공장 '얼티엄캡' 설립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과 합작법인 설립을 최종 확정지으며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소재회사의 합작법인 설립은 처음있는 일이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Ultium CAM) 설립을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자본금으로 USD 3억2700만 달러를 투자해 1단계로 전기차 약 22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연산 3만톤 규모 하이니켈 양극재 합작공장을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