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KB금융 보험계열사, 1분기 실적 희비···손보 웃고·생보 울고
KB금융지주의 보험계열사인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생명이 올해 1분기 상반된 실적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투자 수익 증가와 장기 인보험 매출 확대로 8.2%의 순이익 성장을 이뤘다. 반면, KB라이프생명은 투자손익 부진이 원인이 되어 전년 대비 7.7% 순이익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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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KB금융 보험계열사, 1분기 실적 희비···손보 웃고·생보 울고
KB금융지주의 보험계열사인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생명이 올해 1분기 상반된 실적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투자 수익 증가와 장기 인보험 매출 확대로 8.2%의 순이익 성장을 이뤘다. 반면, KB라이프생명은 투자손익 부진이 원인이 되어 전년 대비 7.7% 순이익이 감소했다.
카드
"불경기에 연체율까지"··· KB국민카드, 올 1분기 순익 감소
KB국민카드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9.3% 감소한 845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35.4% 줄어든 1115억원이다. 이는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신용손실충당금 증가 때문이며, 연체율 증가와 경기 둔화로 향후 건전성 개선이 중요한 과제가 됐다.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1분기 순익 1799억원 전년 比 9.1% 감소
KB증권의 1분기 순이익이 1799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감소했다. 이는 투자은행 부문 부진과 ECM 시장의 발행 위축이 주 원인이다. 반면 S&T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하며, WM 부문도 소폭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전체 순이익은 362.5% 올랐다.
금융일반
KB금융, 1분기 순익 62.9% 증가한 1조6973억원···비은행 비중 42%
KB금융그룹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KB금융은 24일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9% 증가한 1조69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4%로 집계됐다. KB금융은 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분기 은행의 ELS 손실 보상 관련 충당부채 전입의 기저효과가 소멸되고, 그룹의 강점인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증권일반
검찰, 고려아연 유상증자 주관 미래에셋·KB證 압수수색
검찰이 고려아연 유상증자 의혹과 관련해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을 압수수색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법 위반 및 부정거래 혐의로 사건을 패스트트랙으로 이첩한 데 따른 것으로, 검찰은 공시 누락과 내부 계획 연계 여부 등 불법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할 예정이다.
종목
[마감시황]기관 2거래일 연속 매수···코스피·코스닥 강보합권 마감
코스피가 기관투자자의 2일 연속 순매수로 2480선을 돌파하며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고, 코스닥에서는 펩트론 등 일부 종목이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4.4원 올라 1423.3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일반
삼진푸드, KB제31스팩과 코스닥 합병 상장 예심 청구
삼진푸드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KB제31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408억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상장 자금은 신제품 연구 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영신과의 협력을 통해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은행
빗썸·스타벅스·SSG와도 맞손···이종산업 협업 속도내는 국민은행
국민은행은 다양한 업종과 제휴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빗썸과의 제휴로 75만 개의 신규 계좌를 개설했으며, 삼성 모니모와 스타벅스 등과의 제휴로 젊은 층을 겨냥한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이러한 전략은 요구불예금 잔액 증가와 같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험
DB·KB손보, 연이은 배타적 사용권 도전장···장기보험 차별화 경쟁
DB손해보험와 KB손해보험이 올해 초에 이어 이달에도 나란히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실적 면에서 삼성화재의 뒤를 잇고 있는 대형 손보사들의 영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잇따라 상품 차별화를 꾀하며 경쟁력 제고에 나서는 모습이다. 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최근 DB손보는 새로운 위험담보인 ▲정신질환진단비(최초1회한) ▲정신질환입원일당(연간20일한도) ▲중증정신질환통원일당 등 3개 특약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 해당
증권·자산운용사
[단독] iNAV 오류에 흔들리는 ETF 시장, 또 문제 발생
KB자산운용에서 iNAV 산출 오류가 발생하자 금융감독원은 투자자 신뢰를 크게 흔드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지수사업자 데이터 전달 지연이 원인이며 괴리율은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ETF 시장에서 잇따르는 iNAV 오류로 인해 금융감독원은 감독 방향을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