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쿠팡, 2분기 매출 11.9조 '역대 최대'···영업익 흑자전환
쿠팡이 올해 2분기 매출 11조9763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20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435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와 함께 재무 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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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분기 매출 11.9조 '역대 최대'···영업익 흑자전환
쿠팡이 올해 2분기 매출 11조9763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20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435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와 함께 재무 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에너지·화학
정유사 줄줄이 적자···상반기, 작년 대비 3조원 증발
올해 국내 정유사들의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조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제마진이 개선됐음에도 단시일 내에 유가와 환율이 하락하며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친 결과다. 이달 들어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의 증산 조치 등 석유 초과 공급 우려가 커지고 있어 업계에선 하반기 실적 반등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정유 3사(SK이노베이션·에쓰오일·HD현대
금융일반
카카오페이, 흑자 기조 지속···AI 에이전트·해외 결제시장 진출 '속도'(종합)
카카오페이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연간 흑자 달성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오프라인과 해외결제 거래액을 늘린 카카오페이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실적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2분기 매출(연결 기준) 2383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분기 유저당 거래 건수(ATPU)는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한 69건, 유저당 매출(ARPU)은 전년 동기
종목
[특징주]에코프로비엠 , 2분기 영업이익 '깜짝실적'에 주가 13%대 급등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9.1% 증가했다. 매출은 소폭 줄었으나 실적 기대치를 크게 웃돌며, EV 양극재와 전동공구, ESS 수요 증가 및 인도네시아 투자 이익이 주효했다. 이 영향으로 주가는 13% 넘게 급등했다.
에너지·화학
에코프로비엠, 2분기 영업익 490억원···전년比 1159.1% ↑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97억원, 영업이익 490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159.1% 증가했다. 순이익은 343억원으로 393.4% 늘었다.
에너지·화학
KCC, 2분기 영업익 1404억원···전년比 0.1%↓
KCC는 올해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 140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매출은 1조705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 줄었다. 순이익은 8933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전기·전자
DB하이텍, 2분기 영업이익 739억···전년比 9.5%↑
DB하이텍이 올해 2분기 매출 3374억원, 영업이익 739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08%, 9.53% 증가했다. 전력반도체 수요 확대와 통신·자동차·산업 분야 매출 증가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히며, 가동률은 90% 중후반까지 회복됐다. 회사는 신사업 추진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801억원...전년比 556% 증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50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555.5% 증가했다. 국내 화장품과 데일리뷰티 사업, 그리고 중화권·EMEA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해외 영업이익은 611% 증가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확인했다.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2분기 영업익 43% 감소···시장 경쟁 심화 여파(종합)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2분기 글로벌 경기둔화와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실적이 하락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7734억원, 영업이익 652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줄었고,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43.5% 감소했다. 순이익은 577억원으로 56.1% 하락했다. 사업부문별로 합성고무부문 매출은 674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9%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1.3%에 그쳤다. 합성수지 부문은 ABS
전기·전자
LX인터내셔널, 2분기 영업익 550억···전년比 57%↓
LX인터내셔널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8302억원, 영업이익 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57.6% 감소했다. LCD패널 등 주요 트레이딩 품목 판매 부진과 자원 및 물류운임 하락이 실적에 영향을 끼쳤다. 회사는 니켈 광산 투자, 사업 다각화 및 신규 수익원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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