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개천에서 용 난다" 옛말 되나···소득 상향 이동 '역대 최저'
소득계층 간 이동성이 2017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했다. 2024년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소득이 상승한 비율은 16.9%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으며 청년층의 소득 상향 이동률은 하락했다. 저소득층의 탈출률도 감소하고, 고소득층의 계층 유지 비율은 상승했다. 이는 인구 고령화, 고용 부진, 코로나19 회복 지연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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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개천에서 용 난다" 옛말 되나···소득 상향 이동 '역대 최저'
소득계층 간 이동성이 2017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했다. 2024년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소득이 상승한 비율은 16.9%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으며 청년층의 소득 상향 이동률은 하락했다. 저소득층의 탈출률도 감소하고, 고소득층의 계층 유지 비율은 상승했다. 이는 인구 고령화, 고용 부진, 코로나19 회복 지연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경제정책
국민성장펀드 초기 성적 부진···금융위, 투자금 관리 강화 나선다
국민참여성장펀드의 초기 수익률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운용 관리에 나섰다. 2차 펀드에도 3만명이 넘는 투자자가 몰린 가운데 금융위원회는 운용사 10곳의 투자전략을 점검하고 위험관리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29일 금융위에 따르면 신진창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금융투자협회에서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운용사 간담회를 열고 10개 자펀드 운용사의 투자전략과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30일 출시된 2차 펀드는 이달 15
산업일반
한화솔루션 3분기 영업익 905억···태양광 1051억·케미칼 -447억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호조로 3개 연속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3조9486억원, 영업이익은 905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미국향 태양광 모듈 판매 증가와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다. 첨단소재 부문도 북미 시장의 수요 증가로 실적 호조를 보였다. 반면, 케미칼 부문은 국제유가 하락과 역래깅 효과로 적자를 지속했다.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 SMR 핵심 기자재 본제작 착수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와의 협력을 통해 소형모듈원전(SMR)의 상부 원자로 모듈(URPV) 제작에 본격 착수한다. 두산은 기존의 대형 원전 관련 기술력을 활용해 SMR 분야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SMR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자재 제작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 승인에 힘입어 뉴스케일의 상용 프로젝트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사·부음
[부음]김기인(안랩 부사장)씨 장인상
▲박해진(향년 97세)씨 별세, 김기인(안랩 부사장)씨 장인상=29일,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31일 오전 5시4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국립이천호국원.
자동차
현대차, 연간 판매 목표 400만대로 하향···영업이익률 전망도 낮춰
현대자동차가 4년 만에 연간 판매 목표를 415만8300대에서 40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국내외 경영 불확실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미국 관세 정책과 중동 전쟁 장기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동시에 투자 계획을 17조8000억원에서 16조원으로 축소하며 영업이익률 목표도 5.5~6.5%로 조정했다. 현대차 측은 이는 외부 요인을 고려한 현실적인 반영이라고 밝혔다.
한 컷
[한 컷]빚으로 지친 일상에 희망을···채무상담전화 '1375' 개통
(오른쪽 두 번째)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왼쪽 두 번째)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채무상담번호 1375 개통식에서 세리머니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동차
현대차, 3분기 영업익 2조6772억원···전년比 5.5%↑
현대차는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2조6772억원을 기록했다. 환율 효과와 하이브리드차 판매 확대로 수익성은 상승했지만, 글로벌 판매량은 11.3% 감소했다. 특히 국내 판매가 큰 폭으로 줄었으며, 전동화 차량 판매도 떨어졌다. 4분기에는 생산 정상화와 신차 출시로 판매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한 컷
[한 컷]김은경 신복위원장 "1375 통해 사람 살리는 금융 실천할 것"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채무상담번호 1375 개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영업이익 42% 늘어···매출 줄어도 이익률 10%대
삼성중공업이 3분기 영업이익률 10.7%를 기록하며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선박 매출 반영 및 영업외이익 증가가 수익성 확대로 이어졌으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42.1% 상승했다. 연간 수주 목표의 89%를 달성했고, 대형 해양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목표 달성을 앞두고 있다. 질적 성장을 강조하며 LNG 운반선과 FLNG의 수주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