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2964% 성과급' SK하이닉스···왜 10개월 만에 공식 바꾸나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도입 10개월 만에 제도 개편을 고민 중이다. 성과급 상한 폐지로 억대 보상을 현실화했으나, 조 단위 재원 부담과 투자·주주 가치 사이 딜레마에 직면했다. 노조와 자사주 일부 지급 등 방안을 논의하며, 성과급 제도가 산업계 전반에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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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964% 성과급' SK하이닉스···왜 10개월 만에 공식 바꾸나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도입 10개월 만에 제도 개편을 고민 중이다. 성과급 상한 폐지로 억대 보상을 현실화했으나, 조 단위 재원 부담과 투자·주주 가치 사이 딜레마에 직면했다. 노조와 자사주 일부 지급 등 방안을 논의하며, 성과급 제도가 산업계 전반에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 완전 품는다···소프트뱅크 지분 인수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뱅크 보유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를 계기로 지분 추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지분 구조가 단순화되고, 로봇 사업 투자 및 의사결정이 더 빨라질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산업 현장 적용과 글로벌 로봇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도자료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800선 붕괴
국내 증시가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16일 코스닥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150 선물지수와 현물지수 모두 급락해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이로써 코스닥 지수는 800선 아래로 밀렸고, 양 시장 모두 프로그램 매매가 일시 중단되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보도자료
한은 금통위 "향후 금리인상 기조 이어갈 필요 있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0.25%p 인상했으며,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 경기 호조로 수출·내수가 개선될 전망이며, 물가상승률은 당분간 목표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환율 변동,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안정 리스크도 주목하고 있다.
한 컷
[한 컷]한은 금통위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긴축전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종목
[특징주]급락장에 돋보인 방어주 매력···금리 오르자 은행주 '강세'
국내 증시에서 인공지능 및 반도체 업종의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코픽스 상승과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으로 은행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케이뱅크 등 주요 은행주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3개월 연속 상승이 순이자마진과 이자수익 개선 기대를 자극했다. 증시 변동성 확대에 자금이 방어주로 이동한 점도 긍정적 요인이다.
한 컷
[한 컷]한은,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0.25p 인상 2.50→2.75%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저축은행
"정리해고 막아야"···페퍼저축은행, 첫 노조 출범
페퍼저축은행에서 사상 첫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대규모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절차 강행에 반발해 노조가 즉시 활동에 돌입했으며, 6월 실시한 희망퇴직 미달로 갈등이 격화됐다. 퇴직 위로금 축소, 임원 중심의 해고 압박 등으로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으며, 협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산업일반
금감원 중징계·홈플러스 회생 폐지 직후···MBK 美 호텔서 투자행사 '빈축'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금융감독원의 홈플러스 관련 중징계 심사와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 직후 미국 테네시주에서 고려아연 미국 투자 프로젝트 리셉션을 개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내에서 홈플러스 정상화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MBK가 해외 투자 행사를 그대로 진행하면서 투자업계와 노동계, 정치권 내에서 사회적 책임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
경제일반
한은, 기준금리 2.75%로 인상...3년6개월 만에 긴축 전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75%로 0.25%p 인상했다. 소비자물가가 3.2%로 목표치를 넘기고, 원화 약세와 임금·서비스 가격 상승 가능성이 인상 배경으로 작용했다. 성장률 호조와 가계대출·수도권 집값 증가, 환율 부담 등도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