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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분기 누적 매출 71조·영업익 4조 돌파···가전·전장 견조

전기·전자

LG전자, 3분기 누적 매출 71조·영업익 4조 돌파···가전·전장 견조

LG전자가 3분기까지 누적 매출 71조3778억원, 영업이익 4조347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전장과 생활가전 사업이 수익성을 뒷받침했고, 특히 전장 사업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구독 및 B2B 사업 매출 증가도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의 수주액은 3조원을 돌파했다. LG전자는 4분기에도 B2B, 구독, 온라인 사업을 중심으로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할 계획이다.

ETF 거래 부추겨 수수료 514억원···증권사 경품 마케팅 '제동'

증권·자산운용사

ETF 거래 부추겨 수수료 514억원···증권사 경품 마케팅 '제동'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과도한 경품 마케팅으로 인한 투자자 무리한 거래를 막기 위해 규제 강화에 나섰다. 한 증권사는 이벤트로 514억원의 수수료를 얻었다. 내년부터 금감원은 거래대금에 연동한 경품 지급과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이벤트를 금지한다. 이는 과열된 증권사 마케팅 경쟁과 반복 매매로 인한 시장 혼란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ATUM, 이중항체 생산성 높이는 '사슬 발현 최적화' 전략 제시

제약·바이오

[BIX 2026]ATUM, 이중항체 생산성 높이는 '사슬 발현 최적화' 전략 제시

미국 바이오엔지니어링·임상시험수탁(CRO) 기업 ATUM이 이중항체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항체 사슬의 발현 비율과 분자 구조를 정밀하게 조정해 생산성과 조립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전략을 내놨다. 후보물질의 상업 생산 가능성을 세포주 개발 초기의 세포 풀(pool·여러 세포가 섞인 집단) 단계에서 미리 검증하고, 검증된 세포 집단을 최종 생산 세포주 개발로 곧바로 연결해 개발 기간과 리스크를 줄이는 방식이다. 28일 마리오 페레이라(Mari

AI 부품이 끌어올린 삼성전기···3분기 영업익 6910억원 '역대 최대'

전기·전자

AI 부품이 끌어올린 삼성전기···3분기 영업익 6910억원 '역대 최대'

삼성전기는 AI 데이터센터용 부품 수요 증가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MLCC와 반도체 패키지기판의 매출 증가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한 6910억원을 기록했다. AI 서버의 고성능화에 따른 부품 고사양화가 수요를 이끌었고, 삼성전기는 빅테크 고객과의 장기 협력을 강화하면서 차세대 제품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질환 규명부터 손상 세포 대체"···줄기세포 치료의 진화

제약·바이오

[BIX 2026]"질환 규명부터 손상 세포 대체"···줄기세포 치료의 진화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경계 질환의 발병 과정 추적과 세포 대체 치료가 제시됐다. 샐리 템플 박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에서 줄기세포 기술의 세 가지 기회를 강조하며,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를 통한 질환 연구와 신약 개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파킨슨병과 황반변성의 세포치료제 임상이 진행 중이며, 여러 조직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문 전에 AI가 움직인다"···배민이 그린 '심리스 시티'

채널

"주문 전에 AI가 움직인다"···배민이 그린 '심리스 시티'

배달의민족은 AI를 활용한 새로운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 주문 전 예측 및 대기 시간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심리스 시티'라는 비전을 제시한 김범석 대표는 고객 수요를 예측하고 조리시간을 최적화하며 로봇과의 연결로 배달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고객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문, 조리, 배차, 이동 과정에 AI를 적용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보령, 연구개발 집중 위해 '보령파마솔루션' 출범

제약·바이오

보령, 연구개발 집중 위해 '보령파마솔루션' 출범

보령이 전문의약품(ETC) 영업 조직을 분리해 100% 자회사로 독립시키며 사업 체질 개선에 돌입했다. 모회사는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진출에 집중하고, 신설 자회사는 국내외 품목 도입과 유통을 전담해 오는 2030년까지 42개의 신규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킨다는 구상이다. 보령은 28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제63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ETC 영업부문 물적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과 자기주식 처분 계획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신설법인

이민우 산업부 실장 "제조 강점 살려 소부장 자립화·글로벌 스케일업 전폭 지원"

제약·바이오

[BIX 2026]이민우 산업부 실장 "제조 강점 살려 소부장 자립화·글로벌 스케일업 전폭 지원"

정부는 국내 바이오 제조의 강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협력과 기업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민우 산업통상자원부 실장은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BIX 2026 행사에서 바이오 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강조했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며 사업화 지원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키옥시아 잭팟 뒤 남은 질문···솔리다임 성장과 주주가치

데스크 칼럼

[신지훈의 굳이 산업]키옥시아 잭팟 뒤 남은 질문···솔리다임 성장과 주주가치

SK하이닉스가 키옥시아 투자 성과를 특별배당으로 주주에게 환원하며 올해 약 100조원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반면,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는 금융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중단됐다. 이번 결정은 투자 재원과 주주가치의 균형을 재조명하며, 향후 솔리다임의 성장 자금을 어떻게 확보할 지가 주목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SK하이닉스는 모회사와 자회사의 성장 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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