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IMA 실행 돌입한 한투證, 자금 운용 조건형·우상희 상무 체제 전환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하며, 자금 운용 및 운영 책임 구조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PM)그룹 신설로 발행어음과 IMA 자금 운용을 통합 관리하고, 조건형·우상희 상무가 각각 운용과 실무를 담당한다. 조직 개편으로 효율적 자금 운용과 중장기 사업 전략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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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실행 돌입한 한투證, 자금 운용 조건형·우상희 상무 체제 전환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하며, 자금 운용 및 운영 책임 구조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PM)그룹 신설로 발행어음과 IMA 자금 운용을 통합 관리하고, 조건형·우상희 상무가 각각 운용과 실무를 담당한다. 조직 개편으로 효율적 자금 운용과 중장기 사업 전략 강화에 나섰다.
은행
글로벌 확장 시동 건 카카오뱅크, 비대면 금융모델 '시험대'
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상장 성공을 계기로 비대면 금융 모델의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슈퍼앱 그랩과의 협업으로 빠른 성장을 이룬 반면, 현지 신용정보와 IT 인프라 취약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드러났다. 태국 시장 등 추가 진출도 예고됐다.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채권사업실 조직 개편···중개·운용 일원화
현대차증권이 채권사업실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4개 팀 체제를 중개 기능의 멀티솔루션팀과 신설된 채권운용팀 중심의 2개 팀 체제로 재편했다. 중복된 중개 업무를 통합하고 채권 운용 기능을 일원화하여 조직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정기 임원인사 219명 승진···"차세대 리더·글로벌 인재 발탁"
현대차그룹이 219명 규모의 인사를 단행하며 40대 젊은 임원과 외부 글로벌 인재를 대거 영입했다. R&D,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 핵심분야에 우수 인재를 집중 배치하며 기술 중심 조직 강화에 나섰다. 이번 인사로 조직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하러 등 4명 사장 승진···현대제철에 이보룡 사장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전략 강화를 위해 R&D·제조 부문 등 주요 포지션의 사장 승진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DV 중심 혁신과 글로벌 공급망 대응, 북미시장 경쟁력 확보 등에 방점을 두었으며, 현대제철 이보룡 등 신임 대표를 전격 기용해 계열사별 세대교체와 조직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IT일반
GS ITM, 韓 AI·SW기업 경쟁력 대상···직원 역량강화 '최우수'
GS ITM이 제24회 대한민국 AI·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직원 역량강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2년 이상 경력 개발자 비중이 50%를 넘고, 채용 연계 부트캠프와 AI 채용 플랫폼, 자격증 취득 등 실질적 인재 육성 및 전문성 강화 노력이 인정받았다.
금융일반
시장상황 점검회의 개최 "외환시장 변동성 우려...적기 대응"
고공행진하는 원·달러 환율에 따라 정부가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24시간 모니터링 및 적기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다. 각 기관은 금융시장 변동성과 미·일 통화정책 차별화 가능성도 예의주시 중이다.
자동차
[속보]현대차그룹, R&D 수장에 만프레드 하러·정준철 사장 선임
[속보]현대차그룹, R&D 수장에 만프레드 하러·정준철 사장 선임
중공업·방산
HJ중공업, 첨단 고속정 계약으로 대한민국 방위산업 이끈다
HJ중공업이 방위사업청과 3125억원 규모의 해군 신형 고속정 4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로 신형 고속정 16척 전량을 확보하며 검독수리-B Batch-II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신형 고속정은 성능 개선과 첨단 장비 탑재로 해군 전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은행
신한은행, 10년간 기술금융 127조원 공급···"금융지원 지속 확대"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2025년 11월까지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7조원의 기술금융을 공급했다. 담보가 아닌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며, AI·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중소 제조업 등 전방위적으로 금융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생산적·포용적 금융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