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
상장사 '꼼수' 집중투표제 회피 막는다···배당·자사주 공시도 강화
금융당국이 상장사들의 집중투표제 회피를 막고 소액주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지배구조 공시 기준을 개선한다. 이사 수와 임기를 조정해 집중투표제 적용을 피하는 행위를 견제하고 중복상장과 유상증자 과정에서 주주보호 조치를 공개하도록 했다. 배당과 자사주 소각 실적까지 공시 범위를 넓히면서 상장사들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감시도 강화될 전망이다. 5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