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3분기 영업이익 667억원···전년比 4773.5%↑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748억원, 영업이익 667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4773.5% 늘었다. 순이익은 46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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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3분기 영업이익 667억원···전년比 4773.5%↑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748억원, 영업이익 667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4773.5% 늘었다. 순이익은 46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금융일반
이억원 "클로백 제도 검토···금융사고 발생하면 성과보수 환수"
금융위원회가 금융사고 발생 시 경영진의 성과보수를 환수하는 클로백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최근 4대 시중은행에서 1972억원 규모의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영진의 과도한 성과급과 내부통제 미비 문제가 지적됐다. 금융당국은 보수 체계의 투명성 강화와 책임구조 확립에 나설 방침이다.
보험
이찬진 "농협생명 리베이트 사실관계 확인 중···위법시 엄중 조치"
농협생명의 20억원 규모 핸드크림 판촉물 수의계약이 임직원 가족 업체와 연관된 정황이 드러나며 리베이트 및 내부 비리 의혹이 확산됐다. 금융감독원은 비리 혐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위법사항 적발 시 엄정 조치 방침을 밝혔다. 정치권은 내부감사 미진과 내부통제 취약점을 지적했다.
금융일반
4분기 은행 가계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기업대출은 다소 완화
올해 4분기 국내 은행들은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정책에 따라 가계대출, 특히 주택대출과 신용대출의 문턱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금융기관 대출태도는 가계 부문에서 강화되고, 중소기업의 신용위험 증가와 함께 연체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출수요는 운전자금 확보 등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비은행금융권 역시 대출기준 강화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 컷
[한 컷]코스닥 데뷔한 삼익제약
권영이·이충환 삼익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삼익제약 코스닥 상장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권·이 삼익제약 대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한 컷
[한 컷]코스닥 상장소감 밝히는 이충환 삼익제약 대표
이충환 삼익제약 대표이사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삼익제약 코스닥 상장 기념식에서 상장소감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삼익제약' 코스닥 상장 북치는 이충환 대표
이충환 삼익제약 대표이사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삼익제약 코스닥 상장 기념식에서 북을 치고 있다.
한 컷
[한 컷]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민경욱 거래소 본부장에 삼익제약 설명하는 이충환 대표
(중앙)이충환 삼익제약 대표이사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삼익제약 코스닥 상장 기념식에서 자사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 첫 번째)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이 삼익제약 대표,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증권일반
해외자산운용사 국내 펀드 직판 우려에···이억원 "기관 투자자에게만 허용"
올해 초 해외자산운용사의 국내 펀드 직접 판매가 허용된 가운데 투자자 보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해당 펀드가 기관 투자자들 대상임을 강조하며 향후 투자자 보호 문제도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부문 종합감사에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해 초 금융당국이 국내 펀드 직판을 허용, 금융투자협회 등에서 반대의견을 전달했는데 4월 접수를 받고 등기를 마쳤으며 현재 심사
중공업·방산
정기선 HD현대 회장 "AI로 조선업 변화···美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 될 것"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APEC 퓨처테크포럼에서 인공지능이 조선업의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제조에 미치는 혁신적 영향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 HD현대는 AI, 자율운항,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을 소개하며 미국 등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 미래 조선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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