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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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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안전경영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정갑영 前 연세대 총장

SPC, '안전경영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정갑영 前 연세대 총장

SPC는 SPL 사고 후속 대책 안에 따라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장으로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경영위원회는 SPC 전 계열사 사업장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제반 사항에 대해 감독 및 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SPC는 안전경영위원회의 독립된 활동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SPC는 위원회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위원 4명과 내

황종현 SPC삼립 대표, 직원 노동부 서류 무단촬영 사과

황종현 SPC삼립 대표, 직원 노동부 서류 무단촬영 사과

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가 직원의 고용노동부 감독관 서류 유출 사태에 사과했다. 황 대표이사는 5일 사과문을 통해 "지난 3일 SPC삼립 사업장에서 고용노동부 조사가 진행되던 중 당사 직원이 감독권의 서류를 유출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당사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관계당국의 조사를 방해하고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앞서 지난 3일 대전고용노동

SPC, 고용부 감독계획서 무단 촬영···노동청, 경찰 신고

SPC, 고용부 감독계획서 무단 촬영···노동청, 경찰 신고

근로자 사망사고로 논란을 키운 SPC가 고용노동부의 조사 도중 서류를 몰래 촬영하다 덜미가 잡혔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경, 대전고용노동청의 감독을 받던 SPC삼립세종생산센터에서 이 회사 직원이 감독관의 서류를 뒤져 감독계획서를 무단 촬영했다. 촬영된 계획서에는 대전고용노동청의 감독 일정과 감독관 편성 사항, 감독대상 사업장 등이 담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청 서류를 무단 촬영한 직원은 사내 메신저 등을

SPC 본사 천막 농성 철회···파리바게뜨 노사 전격 합의

SPC 본사 천막 농성 철회···파리바게뜨 노사 전격 합의

'파리바게뜨 사회적 합의 이행'과 관련,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와 SPC그룹 간 노사 합의가 이뤄졌다. 이는 노조가 서울 서초구 SPC본사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인지 1년 4개월 만이다. 3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파리바게뜨지회는 이날 오전 11시 피비파트너즈와 조인식을 갖고 노사 합의를 도출했다. 피비파트너즈는 SPC그룹이 파리바게뜨 제빵 기사들을 직접 고용해 설립한 자회사다. 피비파트너즈와 화섬노조는

SPC던킨, 위생논란 피해 가맹점주와 추가 손실보전 협의

SPC던킨, 위생논란 피해 가맹점주와 추가 손실보전 협의

도넛 브랜드 '던킨' 운영사인 SPC그룹 산하 비알코리아(SPC던킨)가 경기도 안양 생산공장에서 불거진 위생 논란으로 가맹점들이 피해를 본 것과 관련해 추가 손실보전에 나서기로 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PC던킨은 가맹점주들에게 별도의 추가 손실 보상급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경기도 안양에 있는 던킨의 생산공장에서는 반죽에 재료 외에 다른 누런 이물질이 떨어져 있는 영상이 공개돼 위생 논란이 불거졌고

검찰, SPC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수사 재개

검찰, SPC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수사 재개

검찰이 SPC 그룹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 사건 수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최근 참고인들을 소환하는 등 사건 수사를 다시 시작했다. 공정위는 2020년 7월 SPC그룹이 SPC 삼립에 7년간 총 414억원의 이익을 몰아줬다며 64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허영인 회장과 조상호 총괄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와 계열사 3곳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후

SPC 계열 샤니, 40대 근로자 손가락 절단

SPC 계열 샤니, 40대 근로자 손가락 절단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근로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한 언론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샤니 제빵 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손가락이 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샤니는 최근 20대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SPC 그룹 계열사다. A씨는 컨베이어벨트로 올라가는 빵 제품 중 불량품이 발생하자 이를 빼내려다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는 바람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병원에

허영인 회장, 대국민 사과 했지만 본사 앞에선···

[NW포토]허영인 회장, 대국민 사과 했지만 본사 앞에선···

SPC그룹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SPC 본사에서 계열사 SPL의 평택 제빵공장 20대 여자노동자 사망 사고 7일 만에 대국민 사과 및 기자회견장을 진행했다. 이날 대국민 사과에서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 황종현 SPC삼립 대표, 황재복 SPC 대표,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가 함께 참석했고 강동석 SPL 대표는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허영인 회장이 고개숙여 사

허영인 회장 "책임 통감, 후속 조치에 노력"···SPC, 대국민 사과

허영인 회장 "책임 통감, 후속 조치에 노력"···SPC, 대국민 사과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경기도 평택 SPL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발생 7일 만에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21일 SPC그룹은 서울 서초구 SPC그룹 양재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PL 제빵공장 사망사고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진행했다. 총괄사장인 황재복 대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경영 강화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대국민 사과에서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 황종현 SPC삼

"죽음의 빵" vs "점주는 뭔 죄?"···대응이 키운 SPC 불매운동

[소셜 캡처]"죽음의 빵" vs "점주는 뭔 죄?"···대응이 키운 SPC 불매운동

지난 15일, 식품전문업체 SPC 계열사의 한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샌드위치 소스를 섞는 혼합기에서 일을 하던 중 기계 안으로 상반신이 끼여 사망한 건데요. 사고 당시 회사 내규인 '2인 1조' 근무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노동자의 안전을 등한시하는 SPC에 대한 비판과 함께 브랜드 불매운동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불매운동에 불을 지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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