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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도용 전세사기···KB국민·신한·제일은행서 57억원 금융사고

은행

명의도용 전세사기···KB국민·신한·제일은행서 57억원 금융사고

KB국민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등 세 곳에서 명의도용 전세사기와 관련한 약 57억원 규모의 금융사고 발생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 사고를 지난 7일 공시했다. 사고 금액은 22억2140만원으로 2023년 5월 12일부터 지난해 11월 1일까지 발생했다. 국민은행은 영업점으로부터 주요 정보사항 보고를 접수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발견했다. 신한은행은 사고 금액 19억9800만원을 같은날 공시했다. 기간은 지난 2021년 4월

역대급 실적에도 표정관리···4대 금융 지난해 순익 16.4조원(종합)

은행

역대급 실적에도 표정관리···4대 금융 지난해 순익 16.4조원(종합)

지난해 4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가 16조4205억원이라는 역대급 연간 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KB금융은 비은행 부문 순이익 기여도를 40%까지 끌어올리며 연간 순이익 5조원을 돌파했고, 우리금융은 비용 효율화와 비이자이익 증가로 순이익을 전년대비 23.1% 증가시켰다. 4대금융 역대급 연간 순이익 기록…대출잔액 증가·高금리로 이자이익 확대 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16조4205억원으로 전년

 KB금융, 주주환원 실망감에···6%대 급락

종목

[특징주] KB금융, 주주환원 실망감에···6%대 급락

KB금융의 주가가 전날 순이익 5조원을 돌파한 호실적 발표에도 주주환원책에 대한 실망감에 6%대 하락을 기록하며 약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15분 현재 KB금융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59%(600원) 내린 8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실적발표와 함께 발표한 주주환원책이 기대감을 반영하지 못하면서 이에 따른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이번 주주환원 결과는 다소 아쉬운 부분

"밸류업 강조했는데···" 금융지주 CET1 떨어질까 '조마조마'

금융일반

"밸류업 강조했는데···" 금융지주 CET1 떨어질까 '조마조마'

하나금융지주를 시작으로 4대 금융지주의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주주배당 기준이 되는 보통주자본비율(CET1) 수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되나 고환율 환경이 지속되고 최근 금융당국의 검사결과에 따라 CET1 비율에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CET1 비율은 금융사의 위기대응 능력을 보여주는 건전성 지표로 순이익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을 뜻한다. CET1 비율이 확대되면 주주

KB금융 순익 5兆 '역대급'···"연내 주주환원 1.8조원"(종합)

은행

KB금융 순익 5兆 '역대급'···"연내 주주환원 1.8조원"(종합)

KB금융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5조782억원을 시현하면서 '5조 클럽'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4조6319억원)대비로는 10.5%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비은행 계열사들의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KB금융은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 5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해 연간 총 1조7600억원을 주주환원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KB금융은 5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KB금융은 "대규모 ELS 고객보상과 시장금리 하락 등 어려

KB증권, 작년 순이익 5857억원···전년比 50.3% 급증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작년 순이익 5857억원···전년比 50.3% 급증

KB증권이 자산관리(WM) 부문 수익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순이익이 58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0.3% 증가한 수치다. WM과 기업금융(IB)·세일즈·트레이딩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가 나타난 영향이다. 5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KB증권은 2024년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3% 급증한 585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호실적은 주식 브로커리지 등 세일즈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지난해 위탁매매·IB 등 주요 수수료 수익

KB라이프생명, 2024년 순이익 2694억원···전년比 15.1%↑

보험

KB라이프생명, 2024년 순이익 2694억원···전년比 15.1%↑

KB라이프생명은 2024년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이 26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353억원)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4분기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은 8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74억원 줄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변동수수료(VFA)모형 반영 계정 재분류 등으로 인한 순이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리밸런싱으로 인한 손실 등으로 유가증권 처분 손익이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65.3%로 전년 329.8% 대비 64.5%포인트

KB국민카드, 2024년 순이익 4027억원···전년比 14.7%↑

카드

KB국민카드, 2024년 순이익 4027억원···전년比 14.7%↑

KB국민카드는 2024년 당기순이익이 40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516억원)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신용손실충당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실적회원 및 금융자산 성장과 모집비용 효율화로 총영업이익이 증가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32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자산 증가로 인한 이자이익 확대에도 불구하고 희망·특별퇴직 실시 등 계절적 비용 증가와 해외법인 손상자산 증가 등으로

KB손보, 2024년 순이익 8395억원···전년比 17.7%↑

보험

KB손보, 2024년 순이익 8395억원···전년比 17.7%↑

KB손해보험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83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7%(1262억원)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변경으로 인한 환입과 장기 인보험 신규 증대로 보험영업손익이 크대 확대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다만 4분기 당기순이익은 995억원으로 이전 분기 대비 685억원 감소했다. KB손보는 이에 대해 금융당국의 무해지 상품 해지율 제도 강화와 한파, 폭설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부진이라고 설명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KB금융 순익 5兆 돌파 '역대급'···주주환원 연간 1.8조 푼다

은행

지난해 KB금융 순익 5兆 돌파 '역대급'···주주환원 연간 1.8조 푼다

KB금융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5조782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말(4조6319억원)대비 10.5% 증가한 수준이다. KB금융은 이번 실적이 비은행 계열사들의 성장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상반기 5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해 연간 총 1조7600억원을 주주환원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KB금융은 5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KB금융은 "대규모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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