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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23년 MSCI ESG평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은행

KB금융, '2023년 MSCI ESG평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KB금융그룹은 26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이 실시한 '2023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 기관인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평가해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단계로 결과를 발표한다. 'AAA'등급은 은행 산업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최상위 등급이다. K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원···전년 대비 6.2%↓

은행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원···전년 대비 6.2%↓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1조340억원으로 전년대비 6.2%(682억원) 감소했다. 이는 하나은행의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배상 관련 충당금 1799억원,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813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하나금융은 26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시장의

SK바사-IVI, 제3회 '박만훈상' 시상식 개최

제약·바이오

SK바사-IVI, 제3회 '박만훈상' 시상식 개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가 후원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최하는 백신업계 노벨상, '박만훈상' 시상식이 전날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박만훈상 수상자에는 ▲세계 최초 경구용 콜레라 백신 개발에 성공한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얀 홈그렌(Jan Holmgren) 교수 ▲주요 코로나19 백신에 활용된 기술을 개발한 미국 모어하우스의과대학 바니 그레이엄(Barney Graham) 교수와 텍사스주립대 오스틴 캠퍼스 제이슨 맥렐란(Jason McL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익 525억원···전분기 比 33.1%↓

중공업·방산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익 525억원···전분기 比 33.1%↓

동국제강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동국제강은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 9273억원, 영업이익 525억원, 순이익 29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각각 전분기 대비 17.4%, 33.1%, 33.7% 수준 모두 하락했다. 동국제강은 건설 경기 악화로 주력 사업인 봉·형강 부문 판매가 감소하며 실적이 악화됐다. 후판 부문도 수요 산업 경기 둔화와 저가 수입산 유입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동국제강은 철강 전방산업 수요 침체 속에서 생산 효율화 등

기아, 판매 감소에도 역대 최대 영업익·영업이익률 달성

자동차

기아, 판매 감소에도 역대 최대 영업익·영업이익률 달성

기아는 올해 1분기 판매량 76만515대,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은 1.0% 감소했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6%, 19.2%씩 급증했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산업수요가 전기차 수요 성장률 둔화로 제한적인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전기차 판매 약화,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들의 일시적 공급 부족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가 소폭 감소했지만 고수익 차량 중심 판

역대급 실적 올린 '현대차'···주가도 날개 달았다

종목

[stock&톡]역대급 실적 올린 '현대차'···주가도 날개 달았다

현대차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내는 동시에 주주환원이 기대되면서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일 대비 1000원(0.40%) 오른 2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주가는 지난해 10월 말 16만9700원까지 밀렸으나, 이후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한 시점부터 최근까지 반등을 거듭하면서 47% 이상 급등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전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

"정유업계 찾아온 봄"···에쓰오일도 1분기 '함박웃음'(종합)

에너지·화학

"정유업계 찾아온 봄"···에쓰오일도 1분기 '함박웃음'(종합)

에쓰오일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웃음'을 되찾았다. 국제유가·정제마진 상승과 정유 부문 실적 개선 등이 반영돼 안정적 이익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바이오 항공유 등 재생연료와 자원순환형 사업을 본격화하며 미래 시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9조3085억원, 45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2% 축소됐으나, 전 분기(564억

전통제약사 미래 먹거리 된 'ADC'

제약·바이오

전통제약사 미래 먹거리 된 'ADC'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이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체질개선에 나선 국내 제약사들도 플랫폼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DC 시장은 향후 몇 년 동안 글로벌 제약사들이 투자를 계속 유지할 종양학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분야로 꼽힌다.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Evaluate)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ADC 시장이 오는 2028년 300억 달러(41조30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ADC는 표적약제인 항

 김경민 씨피시스템 대표 "케이블 체인 국산화 성공···인도 시장 진출 준비 중"

IPO

[IPO레이더] 김경민 씨피시스템 대표 "케이블 체인 국산화 성공···인도 시장 진출 준비 중"

"수입에 의존하던 케이블 체인의 문제점을 파악해 국산화를 시도했고, 수년간의 연구과 개발 끝에 관련 시장에 진입했다. 현재는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업체들과 등록한 제품 품질 수준까지 끌어올렸다고 자부한다."(김경민 씨피시스템 대표) 26일 김경민 씨피시스템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회사의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씨피시스템은 전선 보호용 케이블 체인 전문기업으로 1993년 설립

대한항공, 7월부터 인천~마카오 노선 매일 운항

항공·해운

대한항공, 7월부터 인천~마카오 노선 매일 운항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마카오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마카오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다음날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마카오는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를 모두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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