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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키우는 구본준 회장···HMM도 군침

재계

[대기업집단 된 LX그룹]몸집 키우는 구본준 회장···HMM도 군침

LX그룹이 LG그룹과 계열 분리 이후 출범 3년 만에 대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회사 몸집이 크게 불어난 배경에는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이 큰 몫을 했는데 LG 시절부터 '승부사' 역할을 해온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다. 구 회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조(兆) 단위 투자가 필요한 기업에도 관심을 나타내며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탄탄대로' 출범 3년 만에 대기업 올라선 LX LX그룹은 지난 2021년 5월 LG상사(LX인터

포스코, 롯데 제치고 재계 5위···LX·에코프로 대기업 진입(종합)

재계

포스코, 롯데 제치고 재계 5위···LX·에코프로 대기업 진입(종합)

포스코그룹이 롯데그룹을 제치고 재계 순위 5위로 올라섰다. 금호아시아나, 하이브 등 자산이 5조원 아래로 쪼그라든 회사는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5일 발표한 2023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지정 결과에 따르면 10대 그룹 내 포스코와 롯데의 순위가 바뀌었다.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 순위는 그대로다. 포스코그룹의 자산총액은 지난해 96조3000억원에서 올해 132조1000억원으로 급증하면서 순위가 지난해 6위에

'출범 3년차' LX그룹, 대기업 지정···재계 44위

재계

'출범 3년차' LX그룹, 대기업 지정···재계 44위

내달 출범 3년 차를 맞는 LX그룹이 2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대기업집단 지정 결과에서 공시대상기업집단과 상호출자제한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LX홀딩스 최대 주주인 구본준 LX그룹 회장은 같은 날 공정위로부터 LX의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됐다. LX그룹의 자산 총액은 2022년 기준 11조2734억원으로 기업집단 내 순위는 44위를 기록했다. LX그룹은 지난 2021년 5월 LG와 계열 분리하며 '독립 경영'에 나섰다. 지난해 6월 공정위

LX홀딩스, 제2기 정기주총···노진서 대표 "신성장동력 발굴 지속"

전기·전자

LX홀딩스, 제2기 정기주총···노진서 대표 "신성장동력 발굴 지속"

노진서 LX홀딩스 대표가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X홀딩스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소재 본사 건물 강당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제2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LX홀딩스는 이날 주총에서 최성관 LX홀딩스 CFO(상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최성관 CFO는 LG유플러스, (주)LG, LX세미

LX하우시스, 10년만에 한명호 체제 공식화···"수익성 개선 최우선"

재계

LX하우시스, 10년만에 한명호 체제 공식화···"수익성 개선 최우선"

LX하우시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10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한명호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한 사장은 2009년 LG화학에서 분할돼 LX하우시스(당시 LG하우시스)로 출범 당시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2년까지 회사 성장을 진두지휘했다. 지난해 11월말 LX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LX하우시스 사장으로 돌아왔다. 한 사장은 이날 주총 인사말에서 "올해 국내 주택시장 위축, 건설경기 침체 등 위기상황 속에서 수익성 개선

LX세미콘, 손보익 사장 재선임···김훈 CFO 이사회 합류

전기·전자

LX세미콘, 손보익 사장 재선임···김훈 CFO 이사회 합류

LX세미콘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손보익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하고 김훈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하는 김훈 CFO는 (주)LG 재경팀, LG상사 경영관리담당, LX인터내셔널 인니경영관리담당 등을 거쳤다. LX세미콘은 또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을 지낸 정성욱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 차례 연임한 윤일구 연세대 공과대학 교수가 임기를

3년차 맞은 구본준의 LX···올해도 성장 가속페달

전기·전자

3년차 맞은 구본준의 LX···올해도 성장 가속페달

3년차를 맞이한 LX그룹이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주요 기업들이 실적 악화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X그룹 자회사들은 올해도 안정적인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6일 흥국증권에 따르면 LX홀딩스는 올해 전년 대비 0.4% 감소한 매출액 2360억원, 영업이익은 11.3% 늘어난 1770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1~3분기까지는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지만 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다는 분석이다. LX

손보익 LX세미콘 대표, 지난해 17억원 수령

전기·전자

[임원보수]손보익 LX세미콘 대표, 지난해 17억원 수령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가 지난해 17억3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LX세미콘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손 대표는 급여로 10억4900만원, 상여로 6억8200만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전년도 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 지표와 핵심과제 평가, 미래 준비를 위한 중장기 중점추진과제 등을 평가했다"며 "내부통제가 원활히 작동하도록 하여 준법 경영, 윤리경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였고 회사의

LX홀딩스, 작년 매출·영업익 ↑···4분기는 321억 적자

산업일반

LX홀딩스, 작년 매출·영업익 ↑···4분기는 321억 적자

LX홀딩스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성장했다. 다만 4분기 매출액은 90% 이상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LX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69억원, 15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7.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01억원으로 19.1%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 4분기 실적은 주저않았다. 4분기 매출액은 49억6600만원, 영업손실은 321억원을 내 분기 적자로 돌아섰

영업이익 급락한 LX세미콘, 年 매출은 첫 2조 돌파

전기·전자

영업이익 급락한 LX세미콘, 年 매출은 첫 2조 돌파

반도체 팹리스(설계) 기업 LX세미콘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조원 넘는 매출을 올렸다. LX세미콘은 26일 2022년 매출 2조1193억원, 영업이익은 31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6% 늘었고 영업이익은 16% 줄었다.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으로 4분기 실적은 악화됐다. 4분기 매출은 4565억원,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5.2%, 85.2% 하락했다. LX세미콘은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등에 쓰이는 디스플레이구동칩(DDI)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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