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1005억원···전년比 44.4%↑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국내 증시 강세에 힘입어 순이익 10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4% 성장했다. 위탁수수료 수익 급증과 판관비 유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으나,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운용손실은 일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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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1005억원···전년比 44.4%↑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국내 증시 강세에 힘입어 순이익 10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4% 성장했다. 위탁수수료 수익 급증과 판관비 유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으나,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운용손실은 일부 발생했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3분기 순이익 1조4235억원···핵심이익 성장에 '안정적 실적'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순이익 1조4235억원을 기록하며 자산 성장과 수수료이익 확대, 효율적 비용 관리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누적 기준 순이익은 4조46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기업대출 중심 자산 성장과 비이자이익 및 비은행 부문 확장, 안정적 대손충당금 관리 등이 수익성을 뒷받침했다.
 
                                                은행
신한은행, 3분기 순이익 1조892억원···연체·부실율 모두 하락 건전성↑
신한은행이 3분기 순이익 1조892억원을 기록하며 정책대출 중심의 가계대출 급증과 함께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기업·가계대출 확대와 일회성 비용 소멸 영향으로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하였고, 연체율 및 고정이하 여신비율도 동반 하락해 자산 건전성 지표가 개선되었다.
 
                                                카드
신한카드, 3분기 순이익 1338억원···전년比 22.8%↓
28일 신한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8% 감소한 1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1조3188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5.1% 줄었다. 신판 취급액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와 희망퇴직 등 일회성 요인으로 인한 비용 증가를 비롯해 내수 부진,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으로 인한 대손비용 증가가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신한카드의 연체율은 1.37%로 올 상반
 
                                                에너지·화학
삼성SDI, 3분기 '역성장'···"4분기 적자 폭 개선 전망"(종합)
삼성SDI가 3분기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 둔화 여파에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성적을 냈다. 3분기는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 감소로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4분기부터는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SDI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518억원, 영업손실 591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5% 줄었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이다. 순이익
 
                                                카드
삼성카드, 3분기 순이익 1617억원···전년比 4.2%↓
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4.2% 감소한 161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카드이용금액 및 취급고 성장 덕분에 14.1% 증가한 1조78억원을 달성했다. 연체율은 0.93%로 전 분기보다 0.05%p 하락하며 리스크 관리를 강화했다. 대손비용 및 금융비용 증가는 수익성에 부담이 됐다.
 
                                                전기·전자
LS에코에너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익 148억
LS에코에너지는 2025년 3분기 매출 2328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유럽과 미국향 초고압 전력 케이블, URD 케이블 수출 증가와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가 주요 실적 견인 요소다. 베트남 내수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에너지·화학
KCC-동반위, '협력 중소기업' 기술력 지원 강화
KCC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재협약을 맺었다. 향후 3년간 183억원 규모로 상생경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납품대금 3원칙 준수와 복지·기술·금융 분야 지원을 실시한다. 복지포인트 신설, 설비무상임대, 무이자 대출 등 실질적 지원책이 강화됐다.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주춤'...자회사별 온도차(종합)
올해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자회사별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전반적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부문의 수익성이 회복하며 그룹 실적을 뒷받침했지만, 인프라·에너지 등 일부 자회사의 실적 부진으로 뚜렷한 성장세는 보이진 못했다. 회사는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 유망한 사업과 해외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철강·이차전지 '숨통' 트였지만…인프라가 '발목' 27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3분기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3Q '깜짝 실적'···양극재 판매량이 호실적 견인(종합)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3분기 670억원에 달하는 '깜짝 실적'을 내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는 양극재 출하 회복과 재고평가 충당금 환입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남은 4분기 역시 원재료 가격 안정 등에 힘입어 흑자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로써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748억원, 영업이익 667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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