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S, 美 해저케이블 공장 구축 속도전···LS전선에 1500억 투입
LS는 자회사 LS전선의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지원을 위해 약 150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LS전선 지분을 확대하고, 재무구조를 더욱 안정화한다는 계획이다. 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현지 최대 규모 해저케이블 생산기지를 2027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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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LS, 美 해저케이블 공장 구축 속도전···LS전선에 1500억 투입
LS는 자회사 LS전선의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지원을 위해 약 150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LS전선 지분을 확대하고, 재무구조를 더욱 안정화한다는 계획이다. 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현지 최대 규모 해저케이블 생산기지를 2027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금융일반
이억원 "금융이 AI 대전환 이끌 수 있도록 초대형 투자 추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가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128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AI 기반 금융 혁신과 투자 확대, 글로벌 핀테크 최신 동향 및 K-핀테크 30 선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에너지·화학
'석화 구조조정 1호', 오늘 윤곽···롯데케미칼·HD현대, 대산 NCC 통폐합
롯데케미칼이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나프타분해설비(NCC)를 가동 중단하는 사업재편안을 26일 확정한다. 정부가 추진해온 석화업계 자율 구조조정의 첫 사례가 현실화되는 순간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대산공장 내 연 110만톤 규모의 NCC 셧다운(가동중단)을 포함한 사업재편안을 정식 승인한다. 회사는 앞서 사업 재편안 초안을 정부에 제출해 세부 협의를 마쳤으며 같은 날 정부와 함께 재편안을 발표할 것
유통일반
롯데그룹 임원인사 D-DAY, 관전 포인트는?
롯데그룹이 26일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실적에 따라 주요 계열사 대표 교체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신동빈 회장은 성과주의 인사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의 사장 승진 여부와 유통군 주요 임원들의 거취가 재계의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금융일반
원·달러 환율 1450원대로 '뚝'...러·우 종전 기대감 영향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에 따른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7.4원 하락한 1465.0원에 출발했다. 달러인덱스는 100선 아래로 떨어져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쳤으며, 외환당국도 시장 안정화 메시지 발표를 예고했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경영진 재편 '신의 한 수'···'변화는 적게, 효과는 크게'
삼성전자가 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해 2026년 미래 리더십 방향을 구체화했다. 박학규 사업지원실장, 박홍근 SAIT 원장 등 전략과 기술 중심 인재를 전면 배치했으며, 30~40대 젊은 리더를 주요 보직에 발탁해 세대교체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인사는 기술 혁신과 조직의 다양성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종목
IBK투자증권, "셀트리온, 신제품 확대·신약 파이프라인 주목···목표가 23만원"
셀트리온이 올해 4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고마진 신제품 매출 증가, 생산성 향상, 일라이 릴리 공장 인수 효과 등을 근거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과 신제품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종목
DS투자증권 "CJ CGV, 특별관 확장으로 국내·해외 동시 회복···목표가 8000원"
DS투자증권은 CJ CGV에 대해 4DPLEX 확장과 국내외 극장 효율화가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끌 것이라 내다봤다. 국내 저수익 극장 정리를 통해 고정비가 감소하고, 동남아 등 해외 성장과 4DX·ScreenX 글로벌 확장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게임
'쿠키런' 글로벌 누적 이용자 3억명···"글로벌 IP 존재감 강화"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게임 쿠키런이 전 세계 248개국에서 누적 이용자 3억명을 돌파하고, IP 누적 매출이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다양한 지역에서 고른 팬덤을 구축하며 공고한 글로벌 입지를 확보했으며, 오프라인 상품과 문화 콜라보 등으로 IP의 가치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분양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하이엔드 실버타운 입주 시작
엠디엠플러스가 운영하는 임대형 실버타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입주가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한 이 단지는 리조트급 커뮤니티 시설, 맞춤형 건강 케어, 하우스키핑 및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 종합병원 유치가 확정되어 의료 접근성이 높고, 자연환경과 교통, 쇼핑 인프라 등 미래가치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