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한국카본, 1945억원 규모 LNG 수송선 화물창용 보냉자재 공급계약
한국카본은 삼성중공업과 LNG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1945억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2734억원)의 71.1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한국카본은 삼성중공업과 LNG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1945억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2734억원)의 71.1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그룹이 총수 일가가 지분을 가진 회사에 전산 서비스 관리 등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에 대해 심의한 끝에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공정위는 한화그룹 계열사를 통한 총수일가 사익편취 건 중 데이터 회선과 상면(전산장비 설치공간) 서비스 거래 건은 무혐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 거래 건은 심의 절차 종료 결정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는 2015년 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한화그룹이 계열사를 동원해 김승연 회장 아들 3형제
"말로만 휴원이지 실제로는 휴원한 적이 없었다고 봐야죠. 가뜩이나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인데, 과연 이대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지 하루하루 걱정입니다."(어린이집 보육교사 A(29)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이달 18일(수도권 기준) 해제를 앞두고 있었던 어린이집 휴원이 또다시 무기한 연장됐다. 그러나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을 위한 긴급돌봄교실에 원생 상당수가 출석하고 있어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2021년형 모델로 출시한다. 24일 쉐보레에 따르면 프리미엄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 트림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를 공개하고 오늘(24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판매 가격은 ▲익스트림(Extreme) 3830만~3880만원 ▲익스트림(Extreme) 4WD 4150만~4200만원 ▲익스트림(Extreme)-X 4300만~4350만원 ▲Z71-X 4490만~4540만원 ▲ Z71-X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전국적으로 다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경제의 회복세가 약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주열 총재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인사말을 통해서 “국내 경제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게 약화했다가 수출과 소비 부진의 완화로 다소 개선되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우려했다. 이어 “불확실성 증폭의 주
SK스토아는 24일 오후 4시부터 개그맨 김재우와 함께 ‘요즘뭐먹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요즘뭐먹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36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는 SK스토아의 간판 식품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개그맨 김재우가 합류하여 매회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K스토아는 오늘, ‘요즘뭐먹지’ 프로그램 방송 시간에 맞춰 모바일판 ‘요즘뭐먹지’를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진행한다. 모
티몬은 자사의 상품 콘텐츠 제작 서비스인 ‘타임에이전시’를 통해 다양한 신규창업자 및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 지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티몬 타임에이전시는 신생기업 또는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촬영과 디자인 등 상품 콘텐츠를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상품 콘텐츠 제작이 어려운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상품 사진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지에 걸맞는 파트너사 사례도 속속 등장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명 늘어 누적 1만766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58명이고, 해외유입이 8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23일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뒤 나흘 만에 200명대로 낮아졌다.
쿠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인천4 물류센터를 24일 재가동 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지난 19일 인천4 물류센터의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소속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폐쇄됐다. 이후 이 직원과 통근버스에 함께 탄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물류센터 내 밀접접촉자 292명 중 감염 사례는 없었다. 쿠팡은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