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IRA 한국산 전기차 '차별' 해소 총력전 펼친다
한국 정부가 한국산 전기차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이는 미국 재무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안(IRA) 관련 가이던스(guidance)를 이달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친환경 자동차 세액공제' 항목의 법 개정을 위해 美 정부와 의회를 대상으로 설득에 총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동시에 재무부 가이던스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최대한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13일 재계 및 업계에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