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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3조 규모 유상증자 추진"

에너지·화학

"SK온 3조 규모 유상증자 추진"

SK온이 3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로이터 및 외신 등에 따르면 SK온은 24억달러(약 3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로이터는 "자금은 주로 국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유치할 예정"이라며 "이르면 3월 말에 자금 조달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온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으나 배터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유상증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SK온은 7조617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9912억원의

식품업체들의 e-라벨 도입, 디지털 취약계층은요?

기자수첩

[기자수첩]식품업체들의 e-라벨 도입, 디지털 취약계층은요?

지난주 'e-라벨'을 도입한다는 식품업체들의 보도자료가 눈에 띄었다. e-라벨은 QR코드를 통해 식품 정보를 전자정보로 대체하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는 식품표시 간소화 시범 사업 중 하나다. e-라벨은 제품 표시사항에 대한 소비자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필수정보는 크게 표시하고 상세정보는 QR코드로 표시한다. 여기서 필수정보는 제품명·내용량(열량)·업소명·소비기한·보관방법·주의사항·나트륨 함량 비교

'예상 뒤엎은 판결'...'보톡스 균주전쟁'  메디톡스 "완승", 대웅 "항소"

제약·바이오

'예상 뒤엎은 판결'...'보톡스 균주전쟁' 메디톡스 "완승", 대웅 "항소"

"판결 결과가 이렇게 세게 나올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메디톡스도 (소송에서 질 경우를) 대비하고 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전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제약․바이오 업계의 한 관계자는 10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민사소송 법원 1심 판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1부(부장판사 권오석)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500억원 규모의 영업비밀 침해금지 등의 청구소송 1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건설주 주가는 '방긋'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부동산 경기 침체에도···건설주 주가는 '방긋'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국내 건설주들의 반등세가 돋보이고 있다. 다만 미분양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이같은 상승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 및 관련 기업으로 구성된 'KRX 건설 지수'는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하면서 약 16.2%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1.4%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더 높은 수익률이다. KRX 건설 지수는 지난해 레고랜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 이후 510선

"보증, 그 이상"···신보, 뉴 비전체계 선포

금융일반

"보증, 그 이상"···신보, 뉴 비전체계 선포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보증, 그 이상'의 확대된 신보 미래상을 담은 뉴 비전체계를 선포했다. 이를 통해 '기업지원 종합 솔루션 제공기관'으로 도약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신용보증기금은 10일 대구 본점에서 개최된 '2023년도 1차 전국본부점장 회의'에서 새롭게 수립된 '뉴 비전체계 및 미래 사업혁신 방안'을 선포하고,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신용보증기관인 신보는 최근 코로나19와 복합위기 극복 정책수행

현대重 군산조선소, 첫 블록 출항

중공업·방산

현대重 군산조선소, 첫 블록 출항

현대중공업은 10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조선소에서 첫 블록 출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항식은 윤석열 대통령과 권오갑 HD현대 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0년 준공된 군산조선소는 장기간의 조선업 불황으로 2017년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조선업 경기 회복으로 선박 수주가 늘며 5년 만인 작년 10월 재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군산조선소는 컨테이너운반선용

5대 시중은행, 기업대출 늘고 가계대출 줄고...대출 성장세 둔화되나

은행

5대 시중은행, 기업대출 늘고 가계대출 줄고...대출 성장세 둔화되나

지난해 말 줄었던 주요 시중은행들의 기업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다시 늘었다. 대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한 영향이다. 반면 가계대출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업계에서는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올해는 기업대출 역시 작년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힘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개 주요 시중은행들의 지난달 말 기준 기업대출 잔액은 707조6043억원으로 전월대비 3조8774억

현대건설,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

건설사

현대건설,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

현대건설의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022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 부문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편입하는 동시에 CDP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 2년 연속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상속세 급한 삼성家···이서현, 삼성SDS 지분 전량 매각

재계

상속세 급한 삼성家···이서현, 삼성SDS 지분 전량 매각

삼성 오너일가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삼성SDS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서현 이사장은 지난 2일 삼성SDS 보통주(151만1584주, 1.95%)를 전량 매각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유가증권처분신탁을 체결했다. 2일 종가(12만4600원)로 환산하면 1883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는 상속세 납부를 위한 것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4월28일까지다. 삼성 오너일가는 이건희 선대 회장의 별세로 상속받은 재산에 상속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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