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이영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 R&D 기회 확대 할 것"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 R&D 제도 혁신 방안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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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이영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 R&D 기회 확대 할 것"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 R&D 제도 혁신 방안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 컷]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 "궁금하면 물어봐 주세요"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스토리포토]한화솔루션, 美 태양광 '솔라허브' 조성 위해 3兆 투자
한화솔루션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2023 신년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한화솔루션은 "북미 태양광 시장 공략과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 조성 및 에너지 전환 정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데이에는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류성주 한화큐셀 미국제조본부장, 신용인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 김기홍 한화솔루션 전략 부문 커뮤니케이션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는 "지금 운영 중
"부산 이동 코앞인데 기숙사도 없어"···산업은행, '졸속 이전' 갈등 확산
'동남권 영업력 강화' 방침에 따른 산업은행의 대규모 부산 이동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작 은행 차원에선 제대로 된 근무 환경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무실은 물론 직원이 머물 기숙사조자 잡히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이 가운데 산업은행 노조가 부산 이전 추진을 저지하고자 공식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강석훈 회장과 임직원의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현준 산업은행 노조위원장은 12일 감사원 앞에서 열린 '부산 이전 추진 불법
[한 컷]산은 노조, '부산 이전' 반대 투쟁 기자회견···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
산업은행 노동조합이 12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 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날 노조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민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부동산일반
일시적 2주택자 처분기한 2년→3년으로 늘린다···강남3구·용산도 혜택
이사 등 사정으로 일시적 2주택자가 된 사람이 새집을 사고 나서 3년 안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면 지역에 관계없이 1세대 1주택자로서 세금 혜택을 볼 수 있다. 정부는 12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지방세법·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 조치는 오늘부터 적용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일시적 2주택자가 1세대 1주택자로서 과세 특례를 적용받기 위한 주택 처분 기한이
건설사
흐지부지되는 철도통합···애당초 통합도 경쟁도 다 문제 많았다
국토교통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SR의 통합을 유보하겠단 결정을 내린 뒤 앞으로의 철도 체제 개편방향을 놓고 업계 내에서조차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철도 운영사의 얽히고설킨 운영체제 등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통합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면서 통합안이나 경쟁체제구축 방안 모두 어설픈 수준이 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은 최근 코레일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독립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상식 UP 뉴스]누구나 가능하다는 '작업대출', 믿으면 큰일 나는 이유
대형 저축은행 5곳에서 작업대출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입니다. 어제(11일)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부당 취급 사례의 규모가 무려 1조2000억원(잠정)에 달한다고 밝혔는데요. 작업대출이란 무엇일까요? 작업대출이란 문서위조를 통한 대출을 의미합니다. 소득증명서류, 재직증명서, 통장거래내역 등을 위·변조해 금융회사를 기망하여 대출을 실행하는 것이지요. 대상에 따라 유형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 무직자를 대상으로 4대보험 서류를 조작하거나 직장
크라운해태제과, 판소리 역사 담은 '제2회 한음회' 성료
'판소리'의 역사를 담은 대형 공연이 펼쳐졌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23년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 '제2회 한음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이름 '한음(韓音)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린 대형 공연무대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한국인이 오랫동안 즐겨온 독창적인 음악 '판소리'다. 조선후기 '소리'로 시작돼 지식층과 서민층 누구나 즐겨온 한민족 대표 음악으로 사랑 받기
건설사
올해도 도시정비 밀어붙이는 임병용···현대건설과 한강변 수주서 맞붙
작년 대형 건설사 상당수가 도시정비사업에서 연간 최고치를 경신하며 수주 곳간를 두둑하게 채워 넣었다. 현대건설은 작년 한 해 동안 9조3395억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4년 연속 도시정비에서 왕좌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이 GS건설도 총 17건이라는 최다 수주를 기록하며 7조1476억원어치를 달성했다. 다만 작년 들어 급격하게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축소로 도시정비사업을 포함한 국내 주택사업에 대한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