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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버리고 '물'···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의 대담한 프로젝트

에너지·화학

'필름' 버리고 '물'···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의 대담한 프로젝트

강력한 체질개선의 드라이브를 건 LG화학이 이번에는 '물'에 꽂혔다. 향후 5년 두 배 성장을 목표로 하는 수처리 사업은 LG화학이 집중 투자하는 첨단소재 부문에서 배터리 소재와 함께 신사업 주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화학은 전국 각지에서 한계사업을 정리하는 대신 미래 성장성이 높은 소재 등을 생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스플레이용 필름을 생산하는 충북 청주공장과 오창공장 매각을 추진하

ARM에 베팅한 이재용 회장의 큰 그림

전기·전자

[투자의 '씬']ARM에 베팅한 이재용 회장의 큰 그림

반도체 설계 시장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ARM이 IPO(기업공개)를 추진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다. 이는 반도체 투자 재원을 위해 보유 지분을 매각하며 현금 실탄을 쌓는 기존의 행보와 달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영권 확보보다 협력을 유지하겠다는 일종의 '시그널'로 해석했다. 8일 블룸버그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미국의 엔비디아, 애플, 구글 등 글로벌 반도체 및 IT 기업들은 나

전문가 하반기 강보합 전망 우세···"양극화 심화"

부동산일반

[집 살까?!말까?!]전문가 하반기 강보합 전망 우세···"양극화 심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부동산 시장 하락세가 최근 일정 부분 회복세를 맞이하면서 올 하반기 집값에 대한 전망이 분분하다. 뉴스웨이가 부동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을 설문조사한 결과 부동산 전문가 7명 중 4명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권대중 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하반기는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집값이 상승하고 있는데 여기서 바닥을 치고올라간다는 기조가 확산되면

아직 저평가···서울 내 투자가치 높은 지역은

부동산일반

[집 살까?!말까!?]아직 저평가···서울 내 투자가치 높은 지역은

최근 서울의 부동산가격이 회복하는 모습이다. 특례보금자리론을 받을 수 있는 9억원 이하 주택 밀집 지역이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강남권에서는 갭투자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다만 매도-매수자 간 가격 줄다리기도 본격화되면서 매물도 쌓이고 있어 상승세가 꺾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서울 지역 아파트값은 0.13% 상승했다. 지난 5월 넷째 주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집값이 더 상

시큐레터, 금융사에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구축사업 수주

시큐레터, 금융사에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구축사업 수주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는 국내 금융사에 '지능형 지속 위협'(APT) 대응 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시큐레터는 지난해 국내 주요 증권사 사업 수주에 이어 올해 DB손해보험, 코리안리재보험, 키움예스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한국예탁결제원 등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 중 한국예탁결제원은 파일 구간 도입에 이어 이메일 구간까지 확대 도입했다. 시큐레터의 MARS 플랫폼은

"내년 D램 시장, 올해보다 37% 성장할 듯"

"내년 D램 시장, 올해보다 37% 성장할 듯"

세계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위축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내년에는 가파르게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는 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5520억달러(약 737조4720억원)로 작년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내년 전체 반도체 시장 규모는 6080억달러(약 812조2880억원)로 올해보다 10% 성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특히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가파르게 반등할 것으

김영섭, 뉴 디지코 선언···"대규모 구조조정 없다, 원 KT 지향"

통신

김영섭, 뉴 디지코 선언···"대규모 구조조정 없다, 원 KT 지향"

김영섭 KT 대표이사(사장)가 7일 "올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지 않겠다"고 확언했다.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르메르디앙에서 가진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대규모의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해야 하는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는 11∼12월로 예정된 2년 만의 정기인사에 대해선 "여러가지 문제를 걷어내고 KT인들이 마음을 합쳐 함께 출발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랐다. 앞서 KT는 김 사장과 같은 외부 출신

하나은행, 주담대 최장 만기 50년→40년으로 조정

하나은행, 주담대 최장 만기 50년→40년으로 조정

하나은행도 가계대출 급증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보금자리론을 제외한 주담대의 최장 만기를 50년에서 40년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NH농협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일부 은행과 한화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보험사도 50년 만기 주담대 판매를 중단했다.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은 원리금을 50년에 걸쳐 상환할 수 있는 대출 상품

경제분야 대정부질문···한덕수 국무총리 "추경 동의 어려워"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경제분야 대정부질문···한덕수 국무총리 "추경 동의 어려워"

국회가 7일 오후 서울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410회 국회(정기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열었다. 이번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세수 부족 문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업계 피해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의 책임 등을 두고 정부·여당과 야당이 날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인 국민의힘 정운천‧김영선‧정동만‧배준영 의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정태호‧위성곤‧김정호‧천준호‧홍정민 의원, 무

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9일 출국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9일 출국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참석을 위해 9일 출국한다. 7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10일부터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와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Meeting of the Group of 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한 견해를 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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