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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화-대우조선 기업결합 승인···韓‧EU만 남았다

중공업·방산

싱가포르, 한화-대우조선 기업결합 승인···韓‧EU만 남았다

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이 9부 능선을 넘었다. 중국, 튀르키예, 일본, 베트남에 이어 싱가포르도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한국과 유럽연합(EU) 등 2개 당국의 승인만 남게 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쟁당국은 이날 한화와 대우조선의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 전날엔 중국 경쟁당국도 한화와 대우조선의 기업 결합에 대한 심사 결과를 통보했다. 지난달엔 튀르키예가 기업결합 심사 대상국 가운데 처음으로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 영국도 사

'신약개발' 사활 건 제약사들···R&D 인력 확보 '총력'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사활 건 제약사들···R&D 인력 확보 '총력'

신약개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에 투자를 강화하는 동시에 연구·생산 전문인력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 상위 제약사 모두 지난해 R&D 인력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 매출을 기준으로 상위 6곳 중 R&D 인력이 가장 많은 곳은 신약개발 신화를 썼던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R&D 인력은 총 584명으로 전

역대 최대폭 하락···2020년보다도 세부담 20% 줄어

부동산일반

[공동주택 공시가격]역대 최대폭 하락···2020년보다도 세부담 20% 줄어

올해 전국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19% 가까이 떨어진다. 2005년 주택가격 공시제도가 시행된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1세대 1주택자는 물론 다주택자의 올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등 보유세 부담이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공개하고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내달 11일까지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한화생명,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ESG경영 박차

보험

한화생명,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ESG경영 박차

한화생명은 사내 사무용 전자제품을 재활용하는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사 63빌딩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생명은 신분증 스캐너 200여대, 프린터 1800여대 등 폐기해야 하는 사무용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회수·재활용한다. 폐기물 처리부터 재

금감원, 올해 보험사 새회계제도 안착·PF대출 집중 관리

보험

금감원, 올해 보험사 새회계제도 안착·PF대출 집중 관리

금융감독원은 올해 보험사의 검사·감독 키워드를 '건전성'으로 잡고 신회계제도(IFRS17)와 킥스(K-ICS) 안착 지원과 PF대출 관리에 집중한다. 금감원은 22일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및 생명·손해보험협회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보험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업무설명회는 전문가(조영현 보험연구원 실장)를 초청해 보험산업의 경영환경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삼양패키징, 김재홍 신임 대표 선임···"사업 고도화"

식음료

삼양패키징, 김재홍 신임 대표 선임···"사업 고도화"

삼양패키징이 22일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김재홍 경영총괄사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재홍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삼양사에 입사한 이래 삼양사 식품BU(Business Unit) 영업PU(Performance Unit)장 ▲삼양사 식자재유통BU장 등을 역임했다. 새로운 감사에는 김명기 전 삼양사 식품BU장이 선임됐다. 삼양패키징은 2022년 매출액 4074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제9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

중국 말고 어디?···삼성·SK, 생산거점 다변화할까

전기·전자

[美 반도체 가드레일]중국 말고 어디?···삼성·SK, 생산거점 다변화할까

미국이 반도체법 세부지침을 공개하면서 우리 기업이 생산거점을 다변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5%룰'만 지키면 미국이 지정한 '위험국가'에 투자를 이어가면서 보조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보조금 혜택 규정이 조금씩 완화되는 분위기이지만 반도체 장비 수급은 여전히 어려워 불확실성은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 규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생산거점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22일 미 상무부에

대한항공, 상반기 기내 와이파이 사용 가능해진다

항공·해운

대한항공, 상반기 기내 와이파이 사용 가능해진다

대한항공이 올 상반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2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내 인터넷 서비스 운영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정관 사업목적에 전기통신사업이 추가됐다. 대한항공은 올해 도입 예정인 A321네오와 B737-8 항공기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에어도 이날 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하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 주총에서 우기홍 사장

세부규정 뜯어보니···고비 넘겼지만 넘어야할 산 여전

전기·전자

[美 반도체 가드레일]세부규정 뜯어보니···고비 넘겼지만 넘어야할 산 여전

반도체 업계가 21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상무부의 반도체 지원법 보조금 가드레일 조항 세부 규정안에 대해 "최악의 상황은 넘겼다"는 평가를 내렸다. 당장 중국 생산시설 운영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만큼 '공장 문을 닫아야 한다'는 위기감은 낮아졌다는 평가다. 단 여전히 미국은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을 통제하고 있고 우리 반도체 기업들도 오는 10월 유예기간이 끝나는 만큼 '차이나 리스크'는 여전히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신동빈 회장, 롯데칠성 사내이사 3년 만에 복귀

식음료

신동빈 회장, 롯데칠성 사내이사 3년 만에 복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년 만에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로 복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2일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신 회장은 2019년 12월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직을 사임한 바 있다. 신 회장의 경영복귀는 책임경영 강화와 글로벌투자, 인수·합병(M&A), 사업 확장 등에 대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윤기 롯데칠성 대표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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