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시장 안 좋은데 같은 곳 노리는 삼성‧DL···3년만에 격돌하나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과 3위인 DL이앤씨가 올해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 수주전을 펼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각 사가 주요 수주목표로 삼은 단지가 겹쳐서다. 다만 두 회사 모두 소모전이나 홍보전이 과열되는 것을 꺼리는데다 원자재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업황이 좋지 못하다는 점에서 각자 한 단지에 집중함으로써 경쟁을 피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DL이앤씨는 올해 도시정비 대어로 꼽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