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1일 토요일

  • 서울 20℃

  • 인천 21℃

  • 백령 15℃

  • 춘천 20℃

  • 강릉 23℃

  • 청주 23℃

  • 수원 21℃

  • 안동 23℃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2℃

  • 전주 24℃

  • 광주 23℃

  • 목포 23℃

  • 여수 22℃

  • 대구 24℃

  • 울산 21℃

  • 창원 23℃

  • 부산 21℃

  • 제주 20℃

��������� ������������������ 검색결과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순천대, 순천농업협동조합 장학금·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순천대, 순천농업협동조합 장학금·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순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강성채)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천 7백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재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2021년 보수 인상분을 기탁한 것이다. 순천대는 학생들을 직접 격려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순천농협 관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교육청에 자가진단키트 지원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교육청에 자가진단키트 지원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석찬)는 지난 7일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초·중·고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2,0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휘국 교육감, 김석찬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 김현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자가진단키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3월 전면등교 상황에서 자가진단키트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와 학생들에

전남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찾아 새봄맞이 '한돈 나눔'

전남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찾아 새봄맞이 '한돈 나눔'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는 지난 7일 해남 계곡농협(조합장 임정기)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새봄맞이 한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새봄을 맞아 지난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피로도가 높은 어르신들의 원기를 복 돋우고, 3·3day를 맞아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전달된 물품은 자택에서 기거하면서 보살핌이 필요하신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노인성질환을 가진

함평군, 상반기 인재양성장학금 신청하세요!

함평군, 상반기 인재양성장학금 신청하세요!

전남 함평군이 우수한 지역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신청·접수를 받는다. 함평군은 7일 "최근 함평군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상반기 선발 요강을 확정하고,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인재양성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장학금 지원 분야는 고등학생 2개 유형(신입생 성적우수, 복지), 대학생 2개 유형(지역인재, 성적우수), 특기자 1개 유형이다. 선발규모는 총 201명(고등학생 18명, 대학생 175명

포스코케미칼, GM과 캐나다에 양극재 합작공장 건설

포스코케미칼, GM과 캐나다에 양극재 합작공장 건설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양극재 합작공장을 캐나다 퀘벡주에 건설한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과 GM은 1단계로 2023년부터 미화 약 4억달러를 투자해 퀘벡주 베캉쿠아에 공장을 건설하고 전기차 배터리용 하니이켈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두 회사가 공동 발표한 북미 양극재 합작사 설립 계획에 따른 것이다. 합작사는 GM의 전기차 사업 확대에 따라 투자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양극재는

전국 구름 많고 큰 일교차···대기 건조 이어져

일반

[오늘 날씨]전국 구름 많고 큰 일교차···대기 건조 이어져

전국이 흐리고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또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대기는 건조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도와 중부 지방, 전라권 동부, 경상권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

보험사 사외이사 살펴보니···경제학 교수·당국 출신 多

보험

보험사 사외이사 살펴보니···경제학 교수·당국 출신 多

올해 보험사 사외이사 추천위원회(사추위)가 최종 상정한 외부 사외이사 명단에는 금융당국 출신과 경제학 교수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이 강화된 영향으로 소비자 분야 전문가들도 신규 추천됐다. 특히 자본시장법이 오는 8월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는 1명 이상의 여성을 이사회에 포함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개정 적용됨에 따라,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은 신규 여성 사외이사를 추천 명단에 올렸다. 우선 삼성생명 사추위

격전지 된 '서울시금고' 입찰···시중은행, 전략 수립에 만전

은행

격전지 된 '서울시금고' 입찰···시중은행, 전략 수립에 만전

주요 시중은행장이 약 48조원 규모 '서울시금고'를 놓고 맞붙는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금고'를 사수하고자 만반의 대비태세를 구축하는 가운데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 내정자 등 새로운 은행 CEO도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점쳐져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NH농협 등 주요 시중은행은 서울시금고 입찰을 앞두고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서울시가 제시하는 평가기준에 따라 서류를 갖춰

현대차 러시아법인, 판매 감소보다 더 큰 걱정은 '15년 신뢰' 훼손

현대차 러시아법인, 판매 감소보다 더 큰 걱정은 '15년 신뢰' 훼손

국제 사회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결정하면서 현대차 러시아 법인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공장 문이라도 닫게 되면, 가동률 하락에 따른 판매 감소가 불가피하다. 러시아 법인의 연간 매출 규모가 약 3조원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현대차 연결 실적에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일본의 수출 규제에 이어 현대차 해외 법인에 또 다른 대형 악재가 발생한 셈이다. 하지만 판매 감소보다 더 걱정되는 건 러시

신용보증기금, 산불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시행

신용보증기금, 산불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시행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4일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피해상황 파악과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7일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개최해 특례보증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윤대희 이사장은 산불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같이 결정했다. 신보는 지난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 강원 삼척을 '특별재난상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