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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LG이노텍

◇전무 승진(2명) ▲노승원 광학솔루션연구소장 ▲조지태 광학솔루션사업부장 ◇상무 신규선임(8명) ▲김수홍 전력전자Task리더 ▲김창현 광학솔루션Global사업담당 ▲신덕암 광학솔루션기획관리담당 ▲이일관 경영진단담당 ▲이중세 고객가치혁신담당 ▲조백수 경영지원담당 ▲홍성일 차량CM(Camera Module)사업담당 ▲홍승만 PS(Package Substrate)생산담당 ◇전입(2명) ▲김흥식 부사장 [현 LG에너지솔루션 CHO→LG이노텍 CHO] ▲윤석

백화점 업은 신세계라이브쇼핑, '프리미엄·온라인' 강화 예고

백화점 업은 신세계라이브쇼핑, '프리미엄·온라인' 강화 예고

최문석 전 신세계까사 대표를 수장으로 맞이한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미래형 신규 비즈니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커머스 차별화를 위해 모바일·온라인 사업 및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라이브쇼핑은 2023년 정기임원인사에서 신세계 인사를 대거 수혈 받았다. 앞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주인은 이마트에서 신세계로 변경됐다. 올해 신세계그룹은 이마트(47.8%)와 신세계I&C(28.3%)가 보유한 신

bhc, BBQ 민사소송 관련 2심 일부 승소···BBQ 측 배상액은 대폭 줄어

bhc, BBQ 민사소송 관련 2심 일부 승소···BBQ 측 배상액은 대폭 줄어

상품공급·물류 용역 계약과 영업 비밀 침해 등으로 법정 공방을 벌여온 제너시스BBQ와 bhc의 다툼이 항소심에서 bhc 측의 일부 승소로 끝났다. 다만 BBQ 측이 bhc에 지급해야 할 금액은 1심보다 크게 줄었다. 24일 서울고법 민사4부(부장판사 이광만)는 bhc가 BBQ를 대상으로 제기한 영업비밀침해금지 등 청구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냈다. BBQ는 2013년 bhc를 매각하면서 'bhc가 BBQ 계열사에 물류 용역과 식재료를

소주시장 새로운 바람 '처음처럼 새로', 출시 한 달만 1200만병 판매고

소주시장 새로운 바람 '처음처럼 새로', 출시 한 달만 1200만병 판매고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한 달여만에 1200만병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소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4일 롯데칠성음료 등에 따르면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 소주와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다. 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한국의

'조코바 긴급사용승인' 호재에도 추락하는 일동제약 주가

'조코바 긴급사용승인' 호재에도 추락하는 일동제약 주가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가 일본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에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주가는 하루 만에 각각 13%, 10%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루만에 주가가 하락 전환한 모습이다. 일본과 달리 조코바의 국내 긴급사용승인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4일 일동제약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38%(3950원) 하락한 3만8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일동홀딩스의 경우 전

'분할의 묘수' 기대하는 OCI···주력 사업 성장성에 주가 미래 달렸다

종목

'분할의 묘수' 기대하는 OCI···주력 사업 성장성에 주가 미래 달렸다

국내 대표 화학주 종목 중 하나로 꼽히는 OCI가 회사 분할을 통해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증권가에서는 주주들의 반발이 강한 물적분할 대신 인적분할 방식으로 회사를 쪼개는 것이나 저평가됐던 주력 사업에 대한 가치 재산정에 대한 의지 등을 높이 평가하면서 OCI의 분할에 호의적 분석을 내놨다. 하지만 분할 발표 바로 다음날인 24일 주가는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OCI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

신보, 올해 P-CBO 5.1조원 발행 "채권시장 안정화 기여"

신보, 올해 P-CBO 5.1조원 발행 "채권시장 안정화 기여"

신용보증기금은 올 한해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총 5조1000원의 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보는 당초 계획이던 5조원 대비 1000억원을 초과 발행했다. 총 지원금액 5조1000억원 중 신규자금은 4조1000억원, 기존 회사채 차환자금은 1조원이며 1780개사(대기업 14개, 중견기업 147개 및 중소기업 1619개)에 지원했다. 신보 관계자는 "채권시장 불안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필요 자금을 적극 지원했다"며 에 "

토스뱅크,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하나카드 신규 주주로 참여

은행

토스뱅크,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하나카드 신규 주주로 참여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주주 명단에 하나카드가 이름을 올렸다. 카드사업 확대 등 카드 비즈니스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토스뱅크는 전날인 23일 이사회를 열고 총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증자 후 토스뱅크의 총 납입 자본금은 1조4500억원으로 늘어난다. 출범 당시 자본금 2500억원에서 지난 11개월 간 여섯 차례의 증자를 통해 1조2000억원의 신규 자본금을 확충하게 됐다. 토스뱅크는 5년간 1조원의

한은, 내년 경제성장률 1.7%로 낮춰···"잠재성장률 하회"(종합)

한은, 내년 경제성장률 1.7%로 낮춰···"잠재성장률 하회"(종합)

한국은행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대로 크게 낮춰 잡았다. 우리 경제가 2%에 못 미쳤던 시기는 금융위기 등 4차례 밖에 없었다.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해 민간소비가 주춤하고 있는 데다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수출 둔화가 이어지면서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인 2%에도 못 미칠 것이라 본 것이다. 한은은 24일 수정 경제전망에서 내년 경제성장률을 1.7%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8월 전망 수준인 2.1%에서 0.4%포인트(p) 하향 조정됐다. 올해 경제성장률

'33년 LG맨' 류재철, 가전 총괄 사장됐다

'33년 LG맨' 류재철, 가전 총괄 사장됐다

류재철(55) LG전자 생활가전담당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 부사장 중 연말 인사에서 사장으로 발탁된 인물은 류 부사장이 유일하다. LG전자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류재철 H&A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류 부사장의 사장 승진은 지난 2018년 말 부사장 승진 이후 4년 만이다. 류 부사장의 사장 발탁은 LG전자 주요 사업 중 핵심 사업부문장의 승진 인사라는 점에서 이미 절반은 LG그룹 사업보고회 전후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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