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서울 13℃

인천 13℃

백령 15℃

춘천 13℃

강릉 12℃

청주 18℃

수원 15℃

안동 15℃

울릉도 15℃

독도 20℃

대전 20℃

전주 23℃

광주 24℃

목포 25℃

여수 23℃

대구 19℃

울산 19℃

창원 23℃

부산 20℃

제주 24℃

������ 검색결과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무안군,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

무안군,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공사장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로 일부 개정된 건축물관리법을 적용해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무안군에 따르면 주요 개정된 내용은 건축물 해체허가를 받아야 하는 해체공사 대상을 확대하고, 해체허가 신청 시 건축사 또는 기술사가 직접 작성한 해체공사계획서를 제출해야하며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아야한다. 또한 해체신고의 경우에도 사무소를 개설한 건축

전남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18개 품목 선정

전남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18개 품목 선정

전라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농수축산물과 관광상품 등 118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는 '전라남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정․공포 즉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답례품 선정을 추진했다. 답례품목 심사는 지역 대표성, 시군 간 형평성, 답례품의 매력도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선정된 답례품은 남도장터상품권, 친환경농산물꾸러미와 여수갓김치, 나주배, 영광굴비 등 22개 시군 특산

'하이닉스 참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허가 매듭·용수시설 곧 착공

'하이닉스 참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허가 매듭·용수시설 곧 착공

지난 17일 인허가 절차를 마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용수시설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당초 지난 7월 착공식을 계획한 이 사업은 용수시설 구축을 둘러싼 SK하이닉스와 여주시의 갈등으로 연기됐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오후 국회에서 SK하이닉스, 여주시와 함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고 산단 조성 협력과 여주시 상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

김영록 전남도지사, "가용재원 총동원해 가뭄 특단 대책 마련"

김영록 전남도지사, "가용재원 총동원해 가뭄 특단 대책 마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가뭄대책 상황보고회에서 "가뭄이 매우 심각해 극복하기가 녹록치 않은 상황이므로 예비비, 특별교부세, 2023년 본예산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전남도는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전남지역 강수량이 805mm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을 겪는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이날 오전 재난상황실에서 가뭄대책 상황보고회를 열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민안전실을 중심으로 모

'콜레라 백신 1불→5불'···민간시장 뚫은 유바이오로직스, 매출 30% ↑

제약·바이오

'콜레라 백신 1불→5불'···민간시장 뚫은 유바이오로직스, 매출 30% ↑

전세계 콜레라백신 공공물량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는 유바이오로직스가 민간시장에도 진출하며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게다가 사설시장에서는 공공시장 대비 수배에 이르는 판매단가로 거래가 이뤄지고, 모두 달러로 계약이 진행되는 만큼 올해 매출 실적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24년부터 중동 지역에 사설시장 가격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를 공급

돼지고기·술에 이어 미니스커트까지···'금지 천국' 카타르

[이슈 콕콕]돼지고기·술에 이어 미니스커트까지···'금지 천국' 카타르

지난 20일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사상 첫 이슬람 국가에서의 개최이기도 한데요. 이슬람 율법에 따른 전례 없는 엄격한 규정으로 논란이 뜨겁습니다. 우선 이슬람 규정은 먹거리에 엄격합니다. 종교상의 이유로 돼지고기는 먹는 것은 물론 반입 자체도 불가능하며, 경기장 내에서의 주류 판매도 금지돼있습니다. 의상을 둘러싼 규정도 까다롭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카타르와의 협의를 통해 의상 규정을

광양제철소, 환경정화 활동 나서며 지역사랑 실천

광양제철소, 환경정화 활동 나서며 지역사랑 실천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지난 19일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했다. 이날 광양시 배알도 수변공원 일대에서는 약 30여명의 광양제철소 기술연구원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각자 정해진 구역을 맡아 섬진강과 남해바다가 만나는 곳에 자리해 시민들에게 눈부신 자연환경을 제공하는 배알도가 그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집게와 봉투를 들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조

5대 은행 10월 예대금리차 줄어···가장 높은 곳은 '농협은행'

은행

5대 은행 10월 예대금리차 줄어···가장 높은 곳은 '농협은행'

금리 인상기 은행들의 '이자 장사' 논란 속에서 지난 10월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곳은 NH농협은행이었다. 전달 대비 0.29%포인트 떨어졌지만 다른 은행들과는 최대 0.51%포인트 차이가 났다. 다만 시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는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가 21일 공시한 '10월 예대금리차'를 보면 농협은행이 1.54%으로 시중 5대 은행 가운데 가장 높았다. 가계예대금리차 역시 1.60%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목포시, 응급상황 대비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실태 점검

목포시, 응급상황 대비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실태 점검

목포시가 오는 30일까지 관내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AED는 심정지 환자의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짧은 순간 강한 전류를 흘려보내 다시 정상 박동을 찾게 하는 의료기기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도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심정지 골드타임인 4~6분 이내 심폐소생술과 AED를 시행·사용할 경우 생존율이 80%까지 증가한다. 특히 심폐소생술만 시행했을 경우에 비

'외부 견제' 줄어든 조현민 ㈜한진 사장, 내년엔 이사회 합류할까

'외부 견제' 줄어든 조현민 ㈜한진 사장, 내년엔 이사회 합류할까

한진그룹 오너 3세인 조현민 ㈜한진 사장의 이사회 합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1월 승진하며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동일한 직급에 오른 조 사장은 활발한 대외 행보는 물론, '미래 물류 트렌드'를 선도하며 기업 이미지 쇄신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모기업 한진칼의 경영권 분쟁이 종식됐고, ㈜한진 2대주주인 골든오크인베스트먼트(옛 HYK파트너스)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은 조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가능성을 높이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