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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임금협상 결렬···파업 벌어지나

전기·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임금협상 결렬···파업 벌어지나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임금·단체협약 10차 교섭이 결렬됐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노사는 임금인상률 문제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쟁의는 사용자와 근로자 간 근로조건에 관한 의견의 불일치로 발생 되는 분쟁을 의미한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에도 노사간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 신뢰 기반으로 미래 준비하겠다"

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 신뢰 기반으로 미래 준비하겠다"

지난 2월 취임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첫 공식 행사에서 금융 상생방안을 발표하며 "고객 중심 밸류업 기본에 충실한 은행, 신뢰로 도약하는 미래를 경영 슬로건으로 삼아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행장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소상공인, 가계대출 차주 등 금융소비자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모펀드 등 신뢰 훼손된 부분들이 있었지만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고 디지털, 자본시장, ESG 등 착실히 미래를 준비하겠다"

승부수 띄운 권영수···LG엔솔, 7.2조 투자해 美 배터리 사업 확장(종합)

에너지·화학

승부수 띄운 권영수···LG엔솔, 7.2조 투자해 美 배터리 사업 확장(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에 원통형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총 투자금액은 7조2000억원, 총 생산능력은 43GWh로 이는 북미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배터리 독자 생산공장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사측은 이를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 선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4일 LG엔솔은 이 같은 내용의 애리조나 공장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애리조나 투자

프리미엄 뷰티 힘주는 쿠팡, '로켓럭스' 론칭한다

채널

프리미엄 뷰티 힘주는 쿠팡, '로켓럭스' 론칭한다

쿠팡이 '로켓럭스(Luxe)'로 프리미엄 뷰티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뷰티 카테고리는 단가가 높아 쿠팡의 수익성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만 백화점 계열사를 둔 SSG닷컴과 롯데온이 명품 화장품 등 '전략 카테고리'를 적극적으로 키우는 상황에서 쿠팡이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특허청에 로켓럭스, 로켓럭셔리, 로켓뷰티 등 상표권을 출원했다. 로켓럭스는 쿠팡의 프

차기 우리은행장, 이석태·강신국·박완식·조병규 압축···5월말 결론

은행

차기 우리은행장, 이석태·강신국·박완식·조병규 압축···5월말 결론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신임 회장과 손발을 맞출 우리은행장 후보를 은행 임원과 자회사 대표이사 등 4명으로 압축했다. 향후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가동해 개개인을 평가하고 5월말 차기 행장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지주는 24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은행장 인선 절차와 방식을 확정짓는 한편, 4명의 롱리스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를 9개월여 남겨둔 이원덕 현 행장이 임종룡 회장을 배려해 용퇴를 선언한

'가성비' 뉴 트랙스, 아반떼에 도전장···엔트리카 시장 요동친다

자동차

'가성비' 뉴 트랙스, 아반떼에 도전장···엔트리카 시장 요동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등장으로 국내 엔트리카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풍부한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을 앞세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단숨에 아반떼의 최대 경쟁자로 떠오른 모양새다. 다만 쉐보레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낮은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는 흥행의 변수로 꼽힌다. 쉐보레는 지난 21일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 2018년 한국GM이 산업은행으로부터 8

옛 MBC 부지에 '브라이튼 여의도' 4월 임대공급

분양

옛 MBC 부지에 '브라이튼 여의도' 4월 임대공급

옛 여의도 MBC 부지에 '브라이튼 여의도'가 내달 공급된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신영·GS건설·NH투자증권)는 내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옛 MBC 부지)에서 '브라이튼 여의도' 공동주택을 임대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이다. 공동주택 2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 84~132㎡, 총 454가구다. 시공

올해는 무사히 마친 HDC현대사업개발 주총

건설사

[르포]올해는 무사히 마친 HDC현대사업개발 주총

24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열린 HDC현대산업개발의 정기주주총회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소액주주들의 거센 반발이 있던 지난해 주주총회와는 사뭇 달랐다. 주주총회에선 ▲제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의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다뤘다. 현장에는 HDC현산 주주와 의결권을 위임 받은 대리인 등 162명, 최익훈 대표이사 등 HDC현산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中' 목 빠지게 기다린 석유화학업계, "더디다 더뎌"

에너지·화학

'中' 목 빠지게 기다린 석유화학업계, "더디다 더뎌"

세계 최대 석유화학 제품 소비국인 중국이 다시 문을 열었다. 하지만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소식에 잔뜩 들떴던 국내 석유화학업계 분위기는 잔뜩 가라앉았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이후 기대했던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예상보다 미미하다. 당초 국내 석유화학업계에서는 내수 중심의 중국 경기부양책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LG화학은 지난

철강업계 정기주총 마무리···화두는 '배당·본사 이전'(종합)

중공업·방산

철강업계 정기주총 마무리···화두는 '배당·본사 이전'(종합)

국내 철강 3사(포스코홀딩스·현대제철·동국제강)의 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 막이 내렸다. 올해 업계 주목을 받았던 깜깜이 배당 폐지와 본사 이전 등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되면서 향후 전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사들의 정기주주총회는 이날 오전 열린 동국제강의 제69기 정기주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동국제강은 이번 주총서 ▲제무제표 승인의 건(2022)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상정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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