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한계 봉착 롯데홈쇼핑, 콘텐츠로 반전 노리나 "아직 멀었다"
롯데홈쇼핑이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홈쇼핑을 벗어나 유통 활로 개척을 통해 MZ세대를 공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여러 미숙한 점이 노출되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은 상황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최근 적극적으로 신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도약을 목표로 NFT 중심의 메타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