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새해 목표는 '생존'···벼랑끝 '티빙·웨이브' 돌파구 찾기 고심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내년 사업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비대면 사회를 거치며 몸집은 커졌으나, 다른 플랫폼과의 출혈경쟁에 비용 부담 역시 눈덩이처럼 불어나서다. 내년엔 성장은커녕 '생존'마저 걱정해야 한다는 푸념이 나올 정도다. ◇점점 비어가는 곳간, 일단 광고요금제 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와 티빙은 이 위기를 이겨내고자 새해 광고요금제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광고요금제는 콘텐츠 중간에 광고를 넣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