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윤 삼양그룹 회장 "어려운 경영 환경 극복···새로운 100년 맞이할 것"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창립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어려운 경영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겠다는 도전을 결의했다. 김 회장은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개최한 2023년 시무식에서 "올해 경영환경은 지난해보다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지만, 모두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100주년을 맞이하자"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경영 키워드로 ▲캐시플로우(Cash Flow, 현금흐름) 중심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