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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신한카드도 '희망퇴직' 진행···근속 15년차 이상 대상
올해 카드 업황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 1위 신한카드도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오는 11일 하루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근속 15년 이상의 1965~1969년생 직원이다. 퇴직자들에게는 임금의 평균 30개월치가 지급된다. 추가로 연간 700만원 이내로 최대 4년간 자녀 학자금과 함께 전직창업지원금(최대 1500만원) 등도 지급된다. 다만 근속 연차에 따라 평균임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1967년~1979년생의 특별퇴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