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 "모빌리티 선도기업 도약 원년"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을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내실경영 강화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PBV(목적기반형차)·로보틱스 등 신사업 역량 확대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1일 현대트랜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통합 출범 5년차를 맞아 올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핵심 기술 강화, 미래지향적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