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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대리' 유료제 폐지 진전 無···노사 견해 '상반'

인터넷·플랫폼

'카카오T대리' 유료제 폐지 진전 無···노사 견해 '상반'

'차별 배차' 논란으로 폐지 수순을 밟고 있던 카카오모빌리티의 대리운전 플랫폼 카카오대리T의 유료서비스 '프로서비스'가 잠정 합의 반년이 지나도록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유료제 폐지'를 둔 노사 간에 입장 차가 커서다. 사측과 대립 중인 전국대리운전 노동조합(대리노조)는 6월 내로 유료제를 폐지하지 않을 경우,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T대리 프로서비스의 단계적 폐지 절차가 늦어지고 있는

삼성전자, '스노우볼트' 상표 출원···HBM 공격 마케팅

전기·전자

삼성전자, '스노우볼트' 상표 출원···HBM 공격 마케팅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에 선두를 빼앗긴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3일 특허청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스노우볼트(Snowbolt)'라는 상표를 출원 등록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상품설명을 통해 이 상표가 고성능 컴퓨팅 장비, 인공지능, 슈퍼 컴퓨팅 장비용 고대역폭 D램 모듈, 그래픽 카드용 고대역폭 D램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상표는 차세대 HBM 브랜

정부 나서자 바빠진 보험사...펫보험 리뉴얼에 특화社 설립까지

보험

정부 나서자 바빠진 보험사...펫보험 리뉴얼에 특화社 설립까지

정부가 윤석열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반려동물 보험(펫보험)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붙이면서 보험사들도 관련 상품 개발에 분주하다. 펫보험 시장은 전체 반려동물 수 대비 단 1%만 가입돼 있어 확대 가능성도 큰 상황이라 향후 보험사들의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보험업계와 펫보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과 보험의 역할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

출발 좋은 제약바이오, 신뢰 회복 남았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출발 좋은 제약바이오, 신뢰 회복 남았다

상반기부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신약개발에 최소 10년 이상의 긴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고, 성공 가능성도 장담할 수 없지만, '빨리빨리' 문화를 가진 국가답게 연구개발(R&D)에 투자를 강화한 기업들의 역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일례로 올 상반기에만 2조원이 넘는 기술수출이 이뤄졌다. 계약상 비공개한 건들이 있기 때문에 전체 기술수출 계약규모는 이보다 웃돌 수 있다. 기업들

'물들어 올 때 노젓자'···자산운용사 법인형 MMF 상품 잇따라 출시

증권·자산운용사

'물들어 올 때 노젓자'···자산운용사 법인형 MMF 상품 잇따라 출시

올해도 글로벌 경제 불안이 이어지면서 국내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법인형 머니마켓펀드(MMF)로 자금이 모이고 있다. 특히 단기자금 시장 변동성 확대로 법인형 MMF 시가평가제도에 맞춰 일부 자산운용사들이 상품출시도 잇따른다. 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11월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법인용 시가평가 MMF 수탁고가 5개월 만에 1조원을 넘어서며 1조52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삼성자

송도서 열린 ADB총회···"亞재도약 위한 연대·개혁" 한 목소리

금융일반

송도서 열린 ADB총회···"亞재도약 위한 연대·개혁" 한 목소리

ADB연차총회에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 금융그룹이 총출동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개발 협력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ADB와 공동으로 한국에 설립하는 '기후기술 허브'를 통해 민관이 기후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는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회복, 연대, 개혁"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가

수출입은행, 'ADB 프로젝트 플라자' 개최···해외 수주 방안 모색

은행

수출입은행, 'ADB 프로젝트 플라자' 개최···해외 수주 방안 모색

수출입은행이 오는 3일까지 인천 컨벤시아에서 'ADB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56차 ADB 연차총회'와 연계해 마련한 행사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ADB 프로젝트 플라자'는 ADB프로젝트 수주정보·전략 설명회와 해외 발주처 초청상담회로 구성됐다. 우리기업의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금감원 소보처장에 김미영···첫 내부출신 여성 부원장

금융일반

금감원 소보처장에 김미영···첫 내부출신 여성 부원장

김미영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에 임명됐다. 이에 금감원 최초 내부 출신 여성 부원장이 탄생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제1차 임시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같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부원장 임명 절차는 금감원장 제청, 금융위 임명으로 이루어진다. 김 부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6년 5월 2일까지 3년이다. 특히 김 부원장은 금감원 최초 여성 검사역, 최초 여성 검사반장 등의 타이틀을 갖

IRA는 기회?···정유업계 '바이오연료' 쟁탈전 나선 이유

에너지·화학

[NW리포트]IRA는 기회?···정유업계 '바이오연료' 쟁탈전 나선 이유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정제마진·국제유가 급등으로 역대급 초호황을 누린 국내 정유업계가 올해는 반토막 난 영업이익을 거둬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업계는 실적 선방의 일환으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가 예상되는 '바이오 연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 4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조7668억원) 대비 약 69.7% 감소한 1조4415억원으로 예측됐다. 지난해에는 정

복귀 두 달 서정진, 혼외논란에 경영 행보 '흔들'···지배구조는 '안갯속'

제약·바이오

복귀 두 달 서정진, 혼외논란에 경영 행보 '흔들'···지배구조는 '안갯속'

셀트리온이 때 아닌 오너리스크에 직면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에게 2명의 혼외 자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혼외 자녀들의 친모인 A씨는 올해 셀트리온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두 곳의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영 일선에 복귀한 서 회장의 행보에도 제동이 걸릴 것은 물론, 이번 이슈가 향후 회사 지배구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성남지원은 지난해 6월 22일 서정진 회장에게 20대와 10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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