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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 크루 앞에 선 카카오 김범수 "회사 이름 갈겠다는 각오로 임할 것"(종합)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쇄신위원장이 2년 10개월 만에 크루들(임직원) 앞에 섰다. 업계에서는 회사가 '존폐기로'에 선 만큼 창업자 차원에서 임직원들에게 쇄신 의지를 보이고자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 해석한다. 김 위원장은 카카오가 그간의 성장 방식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11일 정보 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5층 한 공간에서 '브라이언톡'(카카오 크루 간담회)을 개최했다. 김 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