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재건축 안전진단 '허들' 구조안정성 비중 낮춘다
재건축 추진의 가장 큰 허들로 작용했던 안진진단 규제가 완화된다. 진단 항목의 비중치를 조정해 안전진단 통과가 쉬워졌다. 재건축을 허용하는 점수도 대폭 낮췄다. 국토교통부는 1월5일부터 '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과 '도시‧주거환경 정비계획 수립지침'을 개정‧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재건축 안전진단 세부항목에 대한 비중치를 조정하고, 조건부 재건축 단지의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게 주는 내용이 골자다. 지난달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