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대도 GS도 어쩔 도리 없다···미분양 무덤 대구의 암담한 현실
"힐스테이트도 자이도 푸르지오도 다 소용없습니다. 완판은 커녕 계약개시 6개월이 넘는 장기 미분양 단지들을 중심으로 악성 미분양이 쌓이고 있습니다."(대구 중구 공인중개업체 관계자) 정부의 파격적인 규제완화에도 불구하고 대구의 미분양 문제는 좀처럼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미분양은 쌓이는 상황에서 신규 공급이 계속 이뤄지는데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기초기반인 인구는 계속 줄고 있어서다. 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