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감원 업무계획]최우선 과제는 '리스크관리'···금융사와 소통 강화(종합)
금융감독원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리스크 관리'를 꼽았다. 선제적 대응을 핵심으로 금융시장의 복합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뜻이다. 은행권의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도록 유도하고 비은행권의 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정교화하기로 했다. 위기가 번지지 않도록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을 집중 점검한다. 여기에 금융지주의 이사회를 점검하고 만남을 정례화 하는 등 소통을 강화한다. 또 금융사의 사회적 역할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6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