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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주의·신상필벌'···임원인사 마친 재계, 실적 따라 희비

재계

'성과주의·신상필벌'···임원인사 마친 재계, 실적 따라 희비

4대 그룹이 2024년 임원인사를 마무리했다. 모두 성과주의와 젊은 리더를 배치하는 예년 인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CEO(최고경영자)를 교체하는 등의 변화도 줬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 SK그룹, LG그룹은 임원 승진 폭이 대폭 줄었고 현대차그룹은 역대 가장 많은 승진자를 배출했다. 공통적으로는 이번 인사에선 부회장 승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오너 경영에 대한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20일 현대차 97명, 기

현대위아, 모듈‧부품 전문 계열사 모비언트‧테크젠 신설

자동차

현대위아, 모듈‧부품 전문 계열사 모비언트‧테크젠 신설

현대위아가 모듈과 부품 제조를 전담할 계열사를 신설한다. 현대위아는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모듈 제조 계열사 '모비언트(MOVIENT)'와 부품 제조 계열사 '테크젠(TECZEN)'의 설립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모비언트는 자동차 섀시 모듈과 플랫폼 모듈 등의 제조를, 테크젠은 엔진과 등속조인트 등 핵심 부품 제조를 전문적으로 맡는다. 이들 계열사는 법인 설립 등의 준비 절차를 거쳐 2024년 2월 초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모비언트

삼성전자, 日반도체 거점 신설···3600억원 투입

전기·전자

삼성전자, 日반도체 거점 신설···3600억원 투입

삼성전자가 일본에 첨단 반도체 연구개발 거점을 신설한다. 약 3600억원이 투입되며 이중 절반은 일본 정부가 부담한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삼성전자가 요코하마시에 세우는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 거점에 최대 200억엔(약 1800억원)을 보조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공장에 400억엔을 투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일본 내 연구개발 거점에 일본의 반도체 소재나 장치 업체 등과 협력해 인공지능(AI)이나 5세대 이

빅파마급 ESG경영 펼친 SK바이오팜, MSCI서 'AA등급' 받아

ESG일반

빅파마급 ESG경영 펼친 SK바이오팜, MSCI서 'AA등급' 받아

SK바이오팜이 세계적 평가 기관으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의 성장을 인정받았다. SK바이오팜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 평가에서 기존보다 2단계 상향된 'A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평가에서는 'BBB'등급을 받았다. AA등급을 받은 글로벌 대표 제약사로는 노바티스, GSK, 아스트라제네카, 타케다 등이 꼽히며, AA등급부터는 리더(leader) 그룹으로 분류된다. M

HLB, 코스피 이전상장 확정···"기업가치 제고"

제약·바이오

HLB, 코스피 이전상장 확정···"기업가치 제고"

항암신약 개발기업 HLB의 코스피 이전 상장 안건이 임시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HLB는 21일 공시를 통해 임시주총 안건인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승인의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상장안의 의결에 따라 HLB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 폐지 신청서를 내고, 유가증권시장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전상장 절차를 밟게 될 예정이다. 상장예비심사 절차는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맡는다. 앞서 회사

작년 연말정산 환급액 평균 77만원···1인당 추가 납부 100만원대

작년 연말정산 환급액 평균 77만원···1인당 추가 납부 100만원대

2022년 귀속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결과 5명 중 1명은 평균 100만원 이상의 세금을 더 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신고자 2천53만4천명 중 추가 세금 환수를 통보받은 직장인은 398만2천명으로 19.4%를 차지했다. 1인당 추가 납부 세액은 106만5천900원으로 집계됐다. 전년(97만5천원)보다 약 9만900원(9.3%) 늘면서 처음 100만원을 넘어섰다. 연말정산 환수액은 근로소득 증가 등 영향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영진약품 남양공장 증축···항생주사세 생산능력 ↑

제약·바이오

영진약품 남양공장 증축···항생주사세 생산능력 ↑

영진약품은 전날 남양공장 항생주사제동 증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착공식은 개식선언, 기념사, 시삽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기수 대표이사와 아벤종합건설 박윤이 대표이사, DMC종합건축사무소 최종대 대표이사 등이 시삽을 하며 착공을 축하했다. 영진약품은 국내 전문의약품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원료 및 완제의약품 수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수출분야에서는 항생 원료 및 완제 수출에 집중하며 항생제 수출

사실상 '지분 과반' 조현범,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재계

사실상 '지분 과반' 조현범,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재차 터진 경영권 분쟁에서도 승기를 잡았다. 아버지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가 우군으로 나서면서 조 회장은 사실상 과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 명예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심판과 시세조종 의혹 등이 남아있어 경영권 분쟁은 내년 정기주주총회까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의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10인의 합산 지분율은 47.20%로 집

DGB금융그룹, 서울핀테크랩과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

금융일반

DGB금융그룹, 서울핀테크랩과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

DGB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사옥 DGB금융센터에서 서울핀테크랩과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DGB금융그룹에서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DGB피움랩'과 서울시의 핀테크산업 육성기관 '서울핀테크랩'의 인지도를 높이고 유·무형의 상호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DGB금융그룹은 서울핀테크랩 입주사를 대상으로 금융업 컨설팅 제공,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셀프연임' 배제하고 후추위 가동한 포스코...차기 회장 후보에 관심↑

중공업·방산

'셀프연임' 배제하고 후추위 가동한 포스코...차기 회장 후보에 관심↑

포스코홀딩스가 21일 CEO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를 본격 가동한 가운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거취에 업계 이목이 쏠린다. 특히 최근 포스코그룹이 연말 임원 인사를 단행했지만, 계열사 사장단과 포스코홀딩스 정기 인사는 실시하지 않아 내년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큰 폭의 이사회 변화가 예상된다. "셀프 연임 없다"…포스코그룹, CEO후보추천위원회 본격 실행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전날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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