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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안성 붕괴사고' 특별감독···중대재해법 수사

부동산일반

노동부, '안성 붕괴사고' 특별감독···중대재해법 수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붕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경기도 안성의 공사장을 찾아 사고 수습을 지도했다. 이 장관은 먼저 사망·부상 근로자에 대한 깊은 애도와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수사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사고 현장을 조속히 특별감독하도록 했다. 노동부는 관련 규정에 따라 산업재해수습본부도 구성했다. 이날 오전 11시 49분께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삼성SDI, 美 현지서 음극재 공급 받는다···호주 시라와 MOU

전기·전자

삼성SDI, 美 현지서 음극재 공급 받는다···호주 시라와 MOU

삼성SDI가 북미 현지에서 천연흑연 음극활물질(음극재) 확보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호주의 흑연 전문업체 시라와 미국 루이지애나 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활물질을 공급받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핵심 원재료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MOU에 따라 삼성 SDI는 내년 7월까지 시라의 음극활물질을 자사 배터리에 탑재하는 실증을

한문희 코레일 새 수장, 국민 신뢰 회복하려면

기자수첩

[기자수첩]한문희 코레일 새 수장, 국민 신뢰 회복하려면

"철도 안전 문제는 조직 기강이 무너진 것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 발달해도 마지막에 결국 직접 정비를 하고 유지보수하는 것은 사람인데 코레일은 조직의 기강, 제도 등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았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 잇단 안전사고와 경영 실적 악화로 가시밭길에 놓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새 수장을 맞았다. 40여년 간 철도 분야에 몸담은 '정통 철도 맨' 한문희 신임 사장이다. 제11대 코레일 사장으로 부임한 한 신임 사장은 취임 일성

김오진 국토1차관, 안성 붕괴사고 현장 방문···"철저한 사고조사"

부동산일반

김오진 국토1차관, 안성 붕괴사고 현장 방문···"철저한 사고조사"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이 9일 2명의 매몰 작업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기 안성 붕괴사고 현장을 긴급 방문해, 추가사고와 인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고수습을 지시했다. 김 차관은 "우선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오늘과 같은 건축물 붕괴사고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마음"이라며 "현장에 계신 분들은 복구과정에서 안전에 유의해 최선의 수습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향후 이와 같은 사고가

원희룡 "작업 현황판 파악도 못하는 LH, 존립근거 있나"

부동산일반

원희룡 "작업 현황판 파악도 못하는 LH, 존립근거 있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무량판 아파트 10개 단지를 안전점검 대상에서 빠뜨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해 "작업 현황판조차 취합 안 되는 LH가 이러고도 존립 근거가 있느냐"고 질타했다. 원 장관은 이날 경기 화성비봉지구 LH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LH 단지를 취합할 때 빠진 게 있다면 자체적으로 시정할 기능을 갖고 있어야 했다"며 "자정 기능이 빠진 LH를 누가 신뢰하겠느냐"고 비판했다. LH는 지난 4월

휴젤, 한선호·문형진 부사장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

제약·바이오

휴젤, 한선호·문형진 부사장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

휴젤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한선호 부사장과 문형진 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제품 생산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등을 아우르는 '운영 부문'을 진두지휘한다.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휴젤의 북미·호주·뉴질랜드 및 중국 사업 총괄 ▲제품 연구개발 ▲신사업 발굴 등 휴젤의 미래 성장동력에 해당하는 '사업 부문'을 이끈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동아제약·박스터 코리아를 거쳐 신젠타코

"뱅크런 고비 넘겼는데"···새마을금고, 이번엔 CEO 리스크로 발목

금융일반

"뱅크런 고비 넘겼는데"···새마을금고, 이번엔 CEO 리스크로 발목

뱅크런 우려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새마을금고가 이번엔 CEO 리스크에 발목을 잡혔다. 치솟는 연체율 등으로 위기설을 맞이하며 뱅크런까지 번질 뻔했지만 정부까지 직접 진화에 나서면서 이같은 위기는 잠재워지는 듯 했으나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사법 리스크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법원은 전날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를 받는 박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범죄 사실이 상당 부분 소

"배그만으론 역부족"···2분기 아쉬운 성적표 받아든 크래프톤(종합)

게임

"배그만으론 역부족"···2분기 아쉬운 성적표 받아든 크래프톤(종합)

신작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크래프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악화했다. 지난 1분기까지만 해도 자사 메가 히트 IP(지적재산)인 '배틀그라운드' 하나만으로 선방한 모습을 보였던 것을 고려하면 대조되는 모습이다. 하반기엔 배틀그라운드 유저를 다시 끌어들일 업데이트와 인도 서비스 수익화를 통해 성장동력을 다시 찾겠다는 방침이다.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매출 3871억원, 영업이익 131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

"제과·해외사업 호조" 롯데웰푸드, 2Q 영업익 전년比 7.8%↑

식음료

"제과·해외사업 호조" 롯데웰푸드, 2Q 영업익 전년比 7.8%↑

롯데웰푸드는 이날 기업설명회(IR) 자료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매출액은 1조4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매출을 합한 1조229억원보다 1.7% 증가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지난해 7월 합병해 올해 4월 사명을 롯데제과에서 롯데웰푸드로 바꿨다. 지난해 2분기는 합병 전 실적이라, 양사 실적을 단순합산해 비교해야 한다. 부문별

보험사 새먹거리···'은퇴·배상책임·소득흐름위험'에 방점 찍어야

보험

보험사 새먹거리···'은퇴·배상책임·소득흐름위험'에 방점 찍어야

보험사들이 주목해야 할 새 먹거리로 '은퇴·배상책임·소득흐름 위험'이 꼽혔다. 이는 고령화·플랫폼 비즈니스 성장 등 환경 변화로 나타날 리스크를 반영한 키워드다. 보험연구원은 9일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전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존 시장 포화로 성장 한계를 겪고 있는 국내 보험사들이 기존 위험에서 보장 및 관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영역에서 신시장을 발굴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손재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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