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조현상 효성 부회장, 다보스포럼서 부산엑스포 유치 팔 걷는다
효성그룹은 조현상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3년 만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소통한다고 17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2030 부산 엑스포(EXPO)'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제53회 다보스포럼이 스위스에서 4박5일 일정으로 개막한 가운데 조 부회장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조 부회장은 포럼 기간 동안 세계적인 리더들과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