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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 스위스 ADC 기업에 전략적 투자

제약·바이오

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 스위스 ADC 기업에 전략적 투자

삼성이 스위스 바이오 기업인 '아라리스 바이오텍(Araris Biotech AG)'에 투자한다. 아라리스 바이오텍은 ADC(항체-약물 접합체)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독점적인 ADC 링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아라리스 바이오텍(이하 '아라리스')에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 계약상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삼성은 지난 2021년 7월 바이오 분야의 신사업 기회를

KB국민은행 '리브엠' 정식 승인···알뜰폰 사업 지속한다

은행

KB국민은행 '리브엠' 정식 승인···알뜰폰 사업 지속한다

KB국민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으면서 알뜰폰 사업인 '리브모바일(리브엠)'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리브엠과 관련해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규제를 개선해달라는 KB국민은행의 요청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혁신금융심사위원회 등을 통해 규제 개선의 필요성, 그간 운영결과, 금융시장·질서의 안정성 및 소비자 보호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심사해 해당 규제 개선 요청을

1분기도 어두운 씨젠···'감염병 진단시장'서 돌파구 찾는다

제약·바이오

1분기도 어두운 씨젠···'감염병 진단시장'서 돌파구 찾는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전례 없는 성장세를 기록했던 씨젠의 실적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올 1분기 매출만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감소할 것이란 어두운 전망도 나온다. 12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씨젠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4515억원보다 약 72%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300억원으로 전년보다 85% 가까이 감소가 예상된다. 씨젠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매년 1조원 이상의 매출과 6000억원 이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한 달···'복구 로드맵'이 안보인다

자동차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한 달···'복구 로드맵'이 안보인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대전공장 복구 작업이 한 달째 지연되면서 사내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공장 인근 환경정화에 나서고 있지만 불이 났던 2공장의 정상화 작업은 시작도 못한 상태다. 특히 2공장 근로자들에 대한 권고사직과 전환배치가 본격화되면서 노사갈등까지 불거진 상태다. 앞서 지난달 12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13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다. 대전공장의 하루 평균 타이어 생산

'증시 메기 기대주' ATS, 기대보다 우려가 더 크다?

증권일반

'증시 메기 기대주' ATS, 기대보다 우려가 더 크다?

70년 가까이 한국거래소가 독점했던 증권매매체결 기능의 경쟁 체제 확립이 현실에 한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대체거래소(ATS) 예비인가 접수 결과 ATS 설립을 주도해 온 넥스트레이드가 홀로 신청하면서 단일 후보로 확정됐기 때문이다. 증권업계에서는 ATS가 자본시장의 규모를 키우고 투자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우려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대체거

미래에셋자산운용, 캐나다 자회사 '호라이존스 ETFs' CEO에 로히트 메타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캐나다 자회사 '호라이존스 ETFs' CEO에 로히트 메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캐나다 ETF 운용 자회사 Horizons ETFs(호라이즌스 ETFs)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로히트 메타(ROHIT MEHTA)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로히트 메타 신임 CEO는 캐나다 자산운용(Asset Management)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금융전문가로서 캐나다 최고의 금융회사인 가디언 캐피탈(Guardian Capital) 수석부사장, CI 파이낸셜(CI Financial Corporation) 마케팅 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미래에셋자

금융자본 몰려온다···알뜰폰 '치킨게임' 돌입

통신

금융자본 몰려온다···알뜰폰 '치킨게임' 돌입

알뜰폰 업계가 '치킨게임'(저가경쟁)에 돌입했다. 7개월간 통신요금을 받지 않는 프로모션을 내놓고, 가입자 유치에 혈안이다. 막대한 자본력을 갖춘 은행권의 시장 진입이 가시화하자, 고객 선점에 나선 것이다. 일각에선 커질 대로 커진 알뜰폰 시장 점유율을 올리려는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대거 투입, 출혈경쟁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2일 알뜰폰 비교 사이트 '알뜰폰허브'에 따르면, 이날 판매량이 가장 많은 요금제는 아이즈모바일 'LTE

LVMH코리아, 한국시장 '봉' 취급하더니···작년 실적 '고공행진'

패션·뷰티

LVMH코리아, 한국시장 '봉' 취급하더니···작년 실적 '고공행진'

세계 1위 명품 그룹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지난해 국내에서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LVMH가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지난해 국내에서 수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명품 사랑'은 식지 않았던 탓으로 풀이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루이비통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1조6923억원을 거뒀다. 전년보다 15.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4% 증가한 4177억원으로 집계됐다. 루

'배·전·반' 외친 LS 구자은 회장, 20조 들여 미래먹거리 완성

산업일반

'배·전·반' 외친 LS 구자은 회장, 20조 들여 미래먹거리 완성

LS그룹 지주회사인 ㈜LS 주가가 치솟고 있다. 이번 주만 무려 17% 이상 급등했다. 전기차 사업과 관련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구자은 LS 회장은 전기차를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평가하며 전기차 부품은 물론 충전 시스템까지 사업 역량을 확대 중이다. LS그룹은 이를 통해 7년 후 자산규모를 2배 이상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상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는 이날 8만9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보다 6.44% 오

EU, 탄소국경조정제도 10월 시범운영···철강업계, 탄소중립 대응 잰걸음

중공업·방산

EU, 탄소국경조정제도 10월 시범운영···철강업계, 탄소중립 대응 잰걸음

오는 10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범 운영 시행이 예정되면서 국내 탄소 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철강업계의 대응도 더 빨라지고 있다. 업계는 친환경 사업은 강화하되, 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수립한다는 전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U는 오는 10월부터 철강을 비롯, 시멘트·전력 등 6개 수입 품목을 대상으로 CBAM을 시범 운영한다. CBAM은 타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역내에서 부과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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