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증권사의 공매도 늑장 보고, 단순 실수?
꼬리가 길면 밟힌다. 어떤 일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것은 단 한번의 '실수' 때문이 아니다. 공매도 이야기다.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와의 힘 싸움을 벌이는 등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운데, 상반기에만 금융투자회사 수십 곳이 불법 공매도로 적발됐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제11차 정례회의에서 공매도 순 보유잔고 및 공매도 제한을 위반한 금융투자회사 18개 사에 과징금·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