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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 수상

서창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 수상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지난 11일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이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 날 행사는 서창농협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고성신 본부장, 김명열 조합장, 송정희 상임이사가 참석

함평천지몰, 설 맞이 농·특산물 20% 할인···내달 5일까지

함평천지몰, 설 맞이 농·특산물 20% 할인···내달 5일까지

전남 함평군 농·특산물 쇼핑몰인 '함평천지몰'에서 설 맞이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함평군은 지난 11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함평천지몰'에서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특별 할인행사를 내달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 '함평나비쌀'을 비롯한 함평천지한우, 장어, 레드향 등 함평 지역에서 나고 자란 다양한 먹거리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완도군, '완도사랑상품권 1,700억 원 발행'···할인율·구매 한도 유지

완도군, '완도사랑상품권 1,700억 원 발행'···할인율·구매 한도 유지

2019년 7월부터 발행한 완도사랑상품권이 2020년부터 매년 500억 원 이상을 발행하며 현재 1,7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2021년에는 카드형을, 2022년에는 모바일형까지 도입하여 지역 화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모바일(QR 결제) 시스템은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하며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수수료가 없어 판매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완도군은 정부의 지역 화폐 예산이 전년도 대비 축소하기로 결정됐음에도 자영업자와 군민 생활 안

장흥군, 해양수산부 '저온위판장' 노력항 일원에 신규 건립

장흥군, 해양수산부 '저온위판장' 노력항 일원에 신규 건립

전남 장흥군이 2022년 해양수산부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공모사업(저온위판장 신규건립)에 최종 확정됐다. 군은 총사업비 30억 원(국 15, 도 1.8, 군 7.2, 자담 6)을 투입해 올해 안으로 회진면 장흥노력항 일원에 약300평 규모의 저온 위판장을 신규 건립할 예정이다. 그동안 운영되었던 회진면 대리 정남진 수산물 위판장은 2008년 개장 후 15년이 경과되어 시설 노후화, 저온시설 부족, 경매장 협소 등의 사유로 많은 어업인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새로

고흥군, 2023년 출입기자 간담회 개최

고흥군, 2023년 출입기자 간담회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1일 군청 우주홀에서 언론인과 간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군정 주요성과와 올해 군정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공영민 군수는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는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 로드맵을 현실화하는 해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지난 6개월간의 주요 성과로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글로벌 車산업 영향력 1위 선정

자동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글로벌 車산업 영향력 1위 선정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격변기에서 현대차그룹을 미래 모빌리티의 '게임 체인저'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자동차전문지 모터트렌드는 이날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 50인을 공개하고 정 회장을 1위에 올렸다. 1949년 미국에서 창간된 모터트렌드는 자동차 분야 유력매체로, 매월 100만 부 이상 발행되는 잡지와 온라인판 등을 통해

경영권 승계 후에도 지분 늘리는 회장님들, 왜?

경영권 승계 후에도 지분 늘리는 회장님들, 왜?

아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주요 그룹 '명예회장'이나 '前 회장'들이 잇따라 회사 주식을 사모으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작년 한 해 그룹 계열사 지분을 잇따라 매입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DB그룹 김준기 전 회장이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21년 12월 부인인 고(故) 김정희 여사로부터 82만9781주를 상속받은 이후 지난해 말 DB김준기문화재단이 보유한 DB INC 주식 864만4280주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명가 재건 성과 필요한데···" IPO 불황 장기화에 속 끓는 NH투자증권

"명가 재건 성과 필요한데···" IPO 불황 장기화에 속 끓는 NH투자증권

기업공개(IPO) 시장의 전통 강자로 명성을 높여왔으나 지난해 연이은 대어급 IPO 완주 실패로 내상을 입은 NH투자증권이 올해 명예회복을 향한 굳은 의지를 가다듬고 있다. 하지만 IPO 시장의 거듭된 불황 탓에 제대로 된 명예회복이 가능할 것인지를 두고 속을 태우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주요 예비 상장사들 중 네 곳의 상장 주관 업무를 맡았다. 특히

'한화 삼남' 김동선, 새해 첫 행보는 다보스포럼···미래 먹거리 찾는다

'한화 삼남' 김동선, 새해 첫 행보는 다보스포럼···미래 먹거리 찾는다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전략본부장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전 세계 주요 인사들과 글로벌 현안을 논의한다. 12일 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올해 처음 다보스포럼에 모습을 드러내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기업 CEO를 포함한 정·재계 인사들을 두루 만난다. 그는 세계 경제위기 극복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을 주제로 1월 16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이지홍 혼다코리아 사장 "온라인 판매‧정가제 도입···사업 혁신"

자동차

이지홍 혼다코리아 사장 "온라인 판매‧정가제 도입···사업 혁신"

올해 신차를 쏟아내는 혼다코리아가 온라인 판매와 정가제를 앞세워 사업구조 혁신에 나선다. 혼다코리아는 영업사원이 가격 흥정이 아닌 상품 설명에 집중하도록 해 고객 만족도를 큰 폭으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사장은 지난 10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혼다자동차를 오프라인 전시장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경험하고 구매하는 전 과정이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에 따르면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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