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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작 없었던 4분기 '혹독'···게임사, 대형·중견 모두 '암울'
지난해 4분기 다수의 게임사가 혹독한 시기를 보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흥행작 부재로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대형사를 비롯해 중견 게임사들의 실적도 예년 대비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내달 첫째 주 국내 게임사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8일 카카오게임즈를 시작으로 위메이드, 컴투스,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이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 전망치는 어두운 실정이다. 신작을 아예 출시하지 않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