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서명석·서유석, 금투협 차기 회장 후보 적격자 선정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와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대표가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차기 후보 적격자(숏리스트)에 선정됐다. 금융투자협회는 12일 오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심사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금일 총회에 추천할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협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후보자로 선정된 김해준 전 대표는 1957년생으로 1983년에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