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1일 금요일

  • 서울 34℃

  • 인천 36℃

  • 백령 26℃

  • 춘천 33℃

  • 강릉 26℃

  • 청주 33℃

  • 수원 33℃

  • 안동 31℃

  • 울릉도 24℃

  • 독도 24℃

  • 대전 33℃

  • 전주 36℃

  • 광주 34℃

  • 목포 33℃

  • 여수 30℃

  • 대구 30℃

  • 울산 27℃

  • 창원 31℃

  • 부산 28℃

  • 제주 25℃

��������� ������������ 검색결과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추경호 "복합위기 상당 기간 지속 예상···경기위축 대응 중요"

추경호 "복합위기 상당 기간 지속 예상···경기위축 대응 중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복합위기 상황이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리더스포럼에서 특별강연에서 "글로벌 통화 긴축 등으로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 우려가 확산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로 대외적인 요인에 의해 최근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

빙그레, '꽃게랑' 등 스낵 제품 가격 13.3% 인상

[단독]빙그레, '꽃게랑' 등 스낵 제품 가격 13.3% 인상

빙그레가 스낵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다음 달부터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하는 과자 꽃게랑, 야채타임 등 스낵 가격을 각각 1500원에서 1700원으로 13.3% 인상할 예정이다. 최근 식품업계는 소맥, 팜유 가격 상승과 물류 등 각종 제반 비용 급등을 이유로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빙그레 또한 원부자재 가격 부담에 9년 만에 스낵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오리온

북미·유럽 판매 쑥···씨앤씨인터, 하반기 기세 이어간다

북미·유럽 판매 쑥···씨앤씨인터, 하반기 기세 이어간다

색조화장품 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이 견조한 수주 흐름과 계절적 성수기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상해 봉쇄 영향으로 중단됐던 공장이 정상 가동되고, 하반기 생산능력(CAPA)도 확대되면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추정하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의 3분기 연결 매출 컨센서스(전망치)는 354억원이다. 올 1분기 매출 254억원, 2분기 307억원 등으로 매 분기

삼성물산-포스코건설-포스코A&C, 모듈러 진출 위해 협력키로

건설사

삼성물산-포스코건설-포스코A&C, 모듈러 진출 위해 협력키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건설, 포스코A&C가 글로벌 모듈러 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잡는다. 삼성물산은 포스코건설, 포스코A&C와 지난 26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모듈러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로 세 개사는 각사의 역량과 강점을 활용해 국내∙외 모듈러 시장에 공동 진출하게 됐다. 국내∙외 모듈러 연계사업에 대한 협력과 공동수행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모듈러의 상품성 향상을

GS건설,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 위해 글로벌 기업과 맞손

건설사

GS건설,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 위해 글로벌 기업과 맞손

GS건설이 독일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손잡고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 사업에 나서면서, 친환경에너지 모듈화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GS건설은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에서 GS건설 허윤홍 신사업 부문대표와 바스프 에블린 쉔 Vice President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GS건설이 바스프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탄소포집

㈜한양, 참여기준 까다로운 공공공사서 잘 나가네

건설사

㈜한양, 참여기준 까다로운 공공공사서 잘 나가네

㈜한양(대표이사 김형일, 이하 한양)이 공공공사에서 꾸준한 수주 실적을 거두고 있다. 한양은 지난 6월 성남복정1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한데 이어 8월 전북 완주군 천연가스 공급시설 공사와 9월 부산 강서지역 전력구공사를 연이어 수주하며 총 1600억 규모의 공공공사 수주고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LH가 발주한 성남복정1아파트 건설공사2공구 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창곡동 일원에 공공분양주택 및 행복주택 7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

동서식품, 음악 꿈나무 지원 '제15회 맥심 사랑의 향기' 진행

동서식품, 음악 꿈나무 지원 '제15회 맥심 사랑의 향기' 진행

동서식품은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대구북비산초등학교에서 '제15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의 향기는 어린이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자 '동서커피클래식'과 함께 동서식품의 대표 메세나 활동으로 꼽힌다.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 후원을 시작으로 지난 15년간 국내 여러 학교를 찾아 총 4억 1천여만원 상당의 악기와 음악실 개보수를 지원했다. 이번 제1

선호도 더 높은 '카카오맵'···남궁훈 '강력 어필' 이유 있었네

IT일반

선호도 더 높은 '카카오맵'···남궁훈 '강력 어필' 이유 있었네

지난달 네이버지도 이용자 수가 경쟁 서비스인 카카오맵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으나, 모두 사용해 본 유저 선호도는 '카카오맵'이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네이버지도보다 카카오맵의 사용 편의성을 더 높게 평가한다는 방증이다. 최근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의 잇따른 '카카오맵' 어필 역시 이를 알리기 위한 취지가 아니냐는 업계 분석이 나온다. 27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지도의 지난달 월 사용자 수(MAU)는 2129만5

추경호, '2008년 위기해결 경험' 신제윤·최종구와 회동

추경호, '2008년 위기해결 경험' 신제윤·최종구와 회동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기재부 '올드보이'(OB)들을 만나 최근 불확실성이 확대된 외환·금융시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신제윤·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과 조찬을 하면서 최근 금융·외환시장과 과거 정책경험,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과 유럽발 악재 등으로 전날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이자 국

동원F&B, 태풍 피해지역에 '동원샘물' 2만6000병 지원

동원F&B, 태풍 피해지역에 '동원샘물' 2만6000병 지원

동원F&B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 경주 지역에 '동원샘물' 2만6000병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원F&B는 단수, 단전 등 태풍 피해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수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 비영리기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동원샘물 2만6000병을 전달했다. 동원F&B 관계자는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 분들과 지역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