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日 무비자 입국' 맞춰 주요 노선 대대적 증편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30일부터 일본 노선을 대대적으로 증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년 6개월만에 재개된 일본의 무비자 여행 및 입국자 수 제한 해제 발표에 맞춰 일본 주요 노선에 대한 증편을 결정했다. 우선 도쿄의 상징 노선인 나리타는 주 10회에서 12회로 주 2회 증편한다. ▲오사카는 주 7회에서 10회로 주 3회 ▲후쿠오카는 주 3회에서 7회로 주 4회 ▲나고야를 주 2회에서 3회로 주 1회 증편했다. 이외에도 양국 수도로의 접근성이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