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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제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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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종근당바이오,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제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

종근당바이오는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있어 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CKDB-501A)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국내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시험기관은 보라매병원과 서울대병원이며, 시험기간은 14주다. 대상 집단은 만 19세 이상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증상 환자이고, 목표 대상자 수는 24명이다. 종근당바이오는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은 뇌의 중추신경 손상으로 인한

목포시, 세계 섬 허브 클러스터 구축 '시동'

목포시, 세계 섬 허브 클러스터 구축 '시동'

목포시가 한국섬진흥원과 손잡고 '세계 섬 허브 클러스터'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목포시와 한국섬진흥원은 세계 섬 허브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지난 1월 실무협의회를 구성했고, 이어 지난 24일 목포시청에서 제1차 실무협의회를 열어 △세계 섬 허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전 준비 사항 △섬진흥원 활성화를 위한 주변 개발 방안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확대 검토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섬 주민과 섬 연구기관이 교류하고 협력

계룡건설산업, 검사장·지방경찰청장 출신 사외이사 2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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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계룡건설산업, 검사장·지방경찰청장 출신 사외이사 2명 영입

계룡건설산업은 오는 3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사내이사에 박희성 부사장을 재선임하고 박상혁 전무(CSO)를 신규 선임하는 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계룡건설산업은 경남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백승엽 가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이상호 법무법인 율우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업 목적에 태양광 발전 및 전력중개업과 폐기물 및 부

삼성 한종희·노태문, 스페인 MWC 참관···모바일 트렌드 탐색할듯

삼성 한종희·노태문, 스페인 MWC 참관···모바일 트렌드 탐색할듯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 참관을 위해 이달 27일 출장길에 오른다. 글로벌 모바일·IT·통신 분야 신제품·신기술이 출품되는 자리여서 혁신 기술 및 시장 트렌드를 점검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삼성전자는 한 부회장이 모바일 담당 경영진들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MWC 행사를 챙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현지에서 이틀 간 머물며 삼성전자 전시관을 챙기고

전남테크노파크 신금속산업센터, 2022 구축장비 교육훈련 계획 발표

전남테크노파크 신금속산업센터, 2022 구축장비 교육훈련 계획 발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대상 R&D 지원을 위해 신금속산업센터에서 구축장비 2022년 교육훈련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오는 3월부터 진행될 장비교육은 기계부품가공용 신규 구축장비가 대상이며 8개의 프로그램으로 약 14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각 교육은 수출형 기계부품가공 산업육성을 위한 기반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가공장비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장비운영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장비로는

한화금융계열사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ESG경영 의지

보험

한화금융계열사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ESG경영 의지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들이 ESG경영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기업지배구조 확립과 주주권익 보호, 공정한 기업활동에 대한 의지를 선언하는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했다. 한화 금융계열사들은 이를 바탕으로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가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약속했다. 한화 김승연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ESG가 글로벌 기업의 핵심 경영원칙"이라고 강

한일레저, 작년 영업익 71억···전년比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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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한일레저, 작년 영업익 71억···전년比 42.7%↑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자회사 한일레저의 개별 재무제표 기준 2021년 영업이익이 70억9275만원으로 전년 49억6923만원에 비해 42.7%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06억2521만원에서 238억9075만원으로 15.8%, 당기순이익은 40억7100만원에서 55억0375만원으로 35.2% 늘었다. 한일레저는 "내장객 증가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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