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포]공간의 매거진화···29CM, '오감 만족' 성수 오프라인 전진기지 가보니
노오란 은행나무 잎으로 가을 특유의 계절감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29CM의 첫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 공간에 마련된 아트 전시와 은행나무 잎 형상으로 상품에 부착된 택(Tag)이 대표적이다. 매 호마다 주제가 바뀌는 매거진처럼 이 공간은 계절마다 하나의 아이템을 주제로 선정하고 관련된 브랜드와 작품, 아티스트를 큐레이션 해 소개하는 무대로 쓰일 예정이다. 23일 29CM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이구성수를 찾았다. 옛 공장과 새로운 쇼룸이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