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골든블루, 사상 첫 총파업 나선다···쟁의행위 89% 찬성
로컬 위스키 제조 기업 골든블루 노동조합이 3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골든블루 노조의 파업은 창사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전국식품산업서비스노동조합 골든블루지부에 따르면 전날 노조의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노조원 89.1%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전면 파업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노조는 1월 30일, 31일은 출근하지 않는 방식으로 파업을 진행한다. 또 2월 1일에서 2일까지는 연차를 소진하는 방식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