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카카오, 비대위 체제 종료 경영 정상화···SK C&C와 법적 다툼 전망
카카오가 지난해 10월 '먹통 사태'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를 종료하고 경영 정상화에 나섰다. 지난달 29일자로 피해보상안까지 마무리되면서다. 카카오는 내일(2일) 장애 사태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해체하고 비대위 소위원회를 이끌어온 소위원장 등에 대한 인사 발령을 낸다고 1일 밝혔다. 보상 집행과 구체적인 재발방지책 실천 등은 각 담당 조직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비대위 재발방지대책 공동 소위원장을 맡았던 남궁훈 전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