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형 증권사, PF ABCP 매입 신청나서
중소형 증권사 단기 유동성 공급을 위해 출범한 '제2의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에 중소형 증권사들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증권사 7곳 가운데 상당수가 ABCP 매입을 신청했다. 채안펀드는 지난 11일부터 매입 신청을 받고 있으며 A2- 등급 이상의 PF ABCP가 우선 매입 대상이다. 현재 신청이 가능한 중소형 증권사는 SK·다올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