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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ESG위원회 신설···사외이사로 구성

에너지·화학

삼표시멘트, ESG위원회 신설···사외이사로 구성

삼표시멘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멘트 회사 중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해 운영하는 곳은 삼표시멘트가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경영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ESG위원회 위원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삼표시멘트 ESG위원회는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고 경영 세부계획, 운영 성과 등을 관리-감독하는 역

LG엔솔, 최대 실적 '축포'···"올해 매출 30% 확대"

에너지·화학

LG엔솔, 최대 실적 '축포'···"올해 매출 30%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권영수 LG엔솔 부회장은 "세계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회사 측은 올해 연매출 25~30% 이상 확대를 목표로 세웠다. ◇최대 실적 '축포'…"판가 연동 확대"=27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2년 4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연간 매출 25조5986억원, 영업이익 1조213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4%, 57.9% 증가한 수치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분리배출 '일상단반사' 캠페인 성료

식음료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분리배출 '일상단반사' 캠페인 성료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분리배출하는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일상단반사는 '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를 재활용해 착용시 빛이 반사 돼 보행자의 위치를 인지하게 해주는 '단지 반사경'으로 만드는 활동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간 전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로 웨이스트

"글로벌 톱 티어 도약"··· KT&G, 미래 비전 선포식 개최

식음료

"글로벌 톱 티어 도약"··· KT&G, 미래 비전 선포식 개최

KT&G가 지난 26일 'KT&G 미래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톱 티어(Top-Tier)'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그룹 목표와 청사진을 공개했다. 27일 KT&G에 따르면 KT&G 상상플래닛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백복인 사장은 '2027 KT&G 비전'을 공개하고 ▲NGP(Next Generation Products) ▲건기식(건강기능식품) ▲글로벌 CC(궐련담배)를 3대 핵심사업 축으로 한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KT&G는 주력사업에서의 투자를 통한 재원 창출을 바탕으로

롯데제과, 2월부터 과자·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식음료

롯데제과, 2월부터 과자·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롯데제과는 내달 1일부터 제과류 및 빙과류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제과류 주요 제품으로는 자일리톨 용기제품 중량을 기존 87g에서 100g으로 늘리면서 가격도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한다. 몽쉘도 기존 192g에서 204g으로 중량을 키우고 가격도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올린다. 가나초콜릿과 목캔디는 기존 1000원에서 1200원, 마가렛트는 기존 3000원에서 3300원,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된다

현대모비스, 연 매출 50조 첫 돌파···"전동화 부품 확대"(종합)

자동차

현대모비스, 연 매출 50조 첫 돌파···"전동화 부품 확대"(종합)

현대모비스가 연간 매출액 50조원을 넘기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전동화 부문 수익성 증대와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공급 확대 등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액 51조9063억원, 영업이익 2조265억원, 당기순이익 2조487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5% 늘면서 연간 기준 처음으로 50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0.7%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5.3%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강희석 SSG닷컴 대표 "'균형성장' 전략으로 흑자 전환 기반 마련"

채널

강희석 SSG닷컴 대표 "'균형성장' 전략으로 흑자 전환 기반 마련"

"올해는 성장, 고객 신뢰, 프리미엄 플랫폼, 수익에 집중할 것이다." 강희석 SSG닷컴 대표이사는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오픈 톡' 행사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 대표는 "SSG닷컴은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2019년 법인 출범 이래 총 거래액(GMV),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등 주요 지표에서 견조한 성장을 이어왔다"며 "지난해는 G마켓과 함께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쓱

현대모비스, 4분기 영업익 6604억···전년비 24.9% ↑

자동차

현대모비스, 4분기 영업익 6604억···전년비 24.9% ↑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 6604억원, 당기순이익 6366억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9%, 순이익은 14.9% 각각 늘었다. 4분기 매출은 14조99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51조9063억원, 영업이익 2조265억원, 당기순이익 2조 48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5%, 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소폭(-0.7%) 감소했다.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부문 수익성

SK바사 "글로벌 곳곳에 백신 R&D·생산기반 심겠다"

제약·바이오

SK바사 "글로벌 곳곳에 백신 R&D·생산기반 심겠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인프라가 미흡한 해외 국가에 빠르게 R&D 및 생산 기반을 구축할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2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리야드 글로벌 메디컬 바이오테크놀로지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넥스트 팬데믹 대비(Preparing for Next Pandemic through Global Partnership)'를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리야드 서밋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체급 키우는 지씨셀···전 삼바 영업센터장 힘 받을까

제약·바이오

글로벌 체급 키우는 지씨셀···전 삼바 영업센터장 힘 받을까

GC셀이 잇따른 임원 영입을 통해 글로벌 체급 키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GC셀의 새 수장 자리에 최근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글로벌영업센터장을 맡았던 제임스 박 전 부사장이 오를 전망이다. 현재 제임스 박 전 부사장은 GC셀 대표로 잠정 내정된 상태다. GC셀 관계자는 "(박 전 부사장이 대표로) 내정된 게 맞다"며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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