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최대실적 자신감 LG엔솔, 테슬라와 '배터리 동맹'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27일 2022년 연간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드러냈다. 사측은 글로벌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해 올해 투자를 전년 대비 50% 이상 늘리기로 했고 글로벌 생산능력을 300GWh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LG엔솔은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혼다 등과 맺은 JV(조인트벤처) 합작사 설립 계획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투자 계획이 보류됐던 애리조나 단독공장과 관련해선 재추진 의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