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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좋은 제약바이오, 신뢰 회복 남았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출발 좋은 제약바이오, 신뢰 회복 남았다

상반기부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신약개발에 최소 10년 이상의 긴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고, 성공 가능성도 장담할 수 없지만, '빨리빨리' 문화를 가진 국가답게 연구개발(R&D)에 투자를 강화한 기업들의 역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일례로 올 상반기에만 2조원이 넘는 기술수출이 이뤄졌다. 계약상 비공개한 건들이 있기 때문에 전체 기술수출 계약규모는 이보다 웃돌 수 있다. 기업들

'물들어 올 때 노젓자'···자산운용사 법인형 MMF 상품 잇따라 출시

증권·자산운용사

'물들어 올 때 노젓자'···자산운용사 법인형 MMF 상품 잇따라 출시

올해도 글로벌 경제 불안이 이어지면서 국내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법인형 머니마켓펀드(MMF)로 자금이 모이고 있다. 특히 단기자금 시장 변동성 확대로 법인형 MMF 시가평가제도에 맞춰 일부 자산운용사들이 상품출시도 잇따른다. 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11월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법인용 시가평가 MMF 수탁고가 5개월 만에 1조원을 넘어서며 1조52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삼성자

송도서 열린 ADB총회···"亞재도약 위한 연대·개혁" 한 목소리

금융일반

송도서 열린 ADB총회···"亞재도약 위한 연대·개혁" 한 목소리

ADB연차총회에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 금융그룹이 총출동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개발 협력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ADB와 공동으로 한국에 설립하는 '기후기술 허브'를 통해 민관이 기후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는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회복, 연대, 개혁"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가

수출입은행, 'ADB 프로젝트 플라자' 개최···해외 수주 방안 모색

은행

수출입은행, 'ADB 프로젝트 플라자' 개최···해외 수주 방안 모색

수출입은행이 오는 3일까지 인천 컨벤시아에서 'ADB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56차 ADB 연차총회'와 연계해 마련한 행사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ADB 프로젝트 플라자'는 ADB프로젝트 수주정보·전략 설명회와 해외 발주처 초청상담회로 구성됐다. 우리기업의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금감원 소보처장에 김미영···첫 내부출신 여성 부원장

금융일반

금감원 소보처장에 김미영···첫 내부출신 여성 부원장

김미영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에 임명됐다. 이에 금감원 최초 내부 출신 여성 부원장이 탄생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제1차 임시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같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부원장 임명 절차는 금감원장 제청, 금융위 임명으로 이루어진다. 김 부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6년 5월 2일까지 3년이다. 특히 김 부원장은 금감원 최초 여성 검사역, 최초 여성 검사반장 등의 타이틀을 갖

IRA는 기회?···정유업계 '바이오연료' 쟁탈전 나선 이유

에너지·화학

[NW리포트]IRA는 기회?···정유업계 '바이오연료' 쟁탈전 나선 이유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정제마진·국제유가 급등으로 역대급 초호황을 누린 국내 정유업계가 올해는 반토막 난 영업이익을 거둬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업계는 실적 선방의 일환으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가 예상되는 '바이오 연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 4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조7668억원) 대비 약 69.7% 감소한 1조4415억원으로 예측됐다. 지난해에는 정

복귀 두 달 서정진, 혼외논란에 경영 행보 '흔들'···지배구조는 '안갯속'

제약·바이오

복귀 두 달 서정진, 혼외논란에 경영 행보 '흔들'···지배구조는 '안갯속'

셀트리온이 때 아닌 오너리스크에 직면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에게 2명의 혼외 자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혼외 자녀들의 친모인 A씨는 올해 셀트리온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두 곳의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영 일선에 복귀한 서 회장의 행보에도 제동이 걸릴 것은 물론, 이번 이슈가 향후 회사 지배구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성남지원은 지난해 6월 22일 서정진 회장에게 20대와 10대 두

KG모빌리티의 '변화와 혁신'···'토레스 원맨쇼' 끝낼 新무기 쏟아낸다

자동차

KG모빌리티의 '변화와 혁신'···'토레스 원맨쇼' 끝낼 新무기 쏟아낸다

'변화와 혁신'을 약속한 KG모빌리티가 '정체성과 신사업'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기존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명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 대형 SUV와 픽업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는 동시에 신규 사업으로 튜닝시장에 진출하는 등 지속성장을 위한 잰걸음을 놓고 있다. KG모빌리티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KG모빌리티 튜닝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첫날인 3일에는 행사장에서

비싼 아파트값에 조명 받던 빌라...미운오리새끼로

부동산일반

[전세사기 후폭풍②]비싼 아파트값에 조명 받던 빌라...미운오리새끼로

아파트 대체재로 한동안 몸값을 높였던 빌라가 '전세사기' 이후 수요자들의 눈 밖에 났다. 전세사기가 빌라를 중심으로 이뤄지다 보니 수요자들이 꺼리게 된 것. 전세 수요자들은 아파트나 월세 수요로 눈을 돌렸고 전세수요가 하락하다 보니 매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따르면 지난달 연립·다세대로 분류되는 빌라거래는 400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7년 12월(3752건) 이후 최저다. 또 1년 전 8063건이 거래된 것과 비교해도

전세가율 90%까지 낮춘 전세보증보험 가입···"여전히 약해"

부동산일반

전세가율 90%까지 낮춘 전세보증보험 가입···"여전히 약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조건이 한층 까다로워졌지만 전문가들은 전세사기 근절을 위해선 더 강도 높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1일부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을 기존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 100% 이하에서 90% 이하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강화된 요건은 HUG 뿐만 아니라 SGI서울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에서도 적용된다.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전세보증에 가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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