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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뱅크런' 현실화···SVB 파산에 제도 개선 목소리↑

은행

[NW리포트]'디지털 뱅크런' 현실화···SVB 파산에 제도 개선 목소리↑

총자산 2090억달러(약 276조원)를 보유한 40년 업력의 미국 대형은행이 무너지기까진 이틀도 채 걸리지 않았다.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은행의 위기 소식을 접한 소비자는 곧장 스마트폰으로 예금을 빼내려 했고, 투자 손실로 이미 체력을 소진한 은행은 이러한 요구에 일일이 부응하지 못한 채 불과 36시간 만에 백기를 들었다. 이렇듯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은 디지털 시대의 이면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었다. 미국 정부의 무리한 긴

막 오르는 건설사 주총시즌···관전 포인트는 '신사업'

건설사

막 오르는 건설사 주총시즌···관전 포인트는 '신사업'

국내 건설사들이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 돌입한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건설사들의 올해 주총에선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사업 확대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삼성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삼성물산(17일), 현대건설과 DL이앤씨(23일),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24일), 대우건설과 코오롱글로벌, 계룡건설(28일), 한화 건설부문(29일) 등이 차례로 주주총회를 연다. 주요 건설사들은 정관 변경을 통해 수익 다

대우건설 벌써 해외 수주 목표 달성...'영업사원 1호' 정원주 효과

건설사

대우건설 벌써 해외 수주 목표 달성...'영업사원 1호' 정원주 효과

대우건설이 해외시장에서 연일 잭팟을 터트리고 있다. 내부서 영업사원 1호라 불리는 정원주 부회장의 동분서주가 빛을 보고 있는 것.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리비아 전력청으로부터 가스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나이지리 국영석유공사의 자회사인 카두나 정유화학에서 발주한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 보수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 두 프로젝트의 사업비는 각각 1조463억원, 7255억원으로 올해 대우건설이 세운 해

벼랑끝 내몰았는데···위메이드 장현국 "닥사와 공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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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내몰았는데···위메이드 장현국 "닥사와 공생" 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가 15일 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체(DAXA·닥사)와 '공생'(共生)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해 닥사의 위믹스 거래정지로 벼랑 끝까지 몰렸음에도, 신(新)시장인 블록체인 산업을 키워나가기 위해선 결국 닥사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장 대표는 이날 위믹스 투자자(홀더)들을 대상으로 한 첫 온라인 간담회(AMA·Ask Me Anything)에서 '닥사와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 건지'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앞서 국내

관훈토론회 참석해 SM인수전 말하는 방시혁 의장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관훈토론회 참석해 SM인수전 말하는 방시혁 의장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 배경과 관련 질문에 "하이브가 SM 인수를 생각한 것은 2019년부터"라며 "두 차례 요청을 했는데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중 굉장히 갑작스럽게 이수만씨에게 지분 인수 의향을 묻는 연락을 받았고, 과거 인수 반대 요인으로 생각했던 부분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판단해 인수 절차에

컴투스, 이주환 단독 대표 체제로···송재준은 글로벌 투자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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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이주환 단독 대표 체제로···송재준은 글로벌 투자 담당

컴투스는 이주환·송재준 각자대표이사에서 이주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송 대표 사내이사 임기가 오는 30일 만료됨에 따라 이렇게 결정됐다. 송 대표는 컴투스의 GCIO(Global Chief Investment Officer, 글로벌 최고 투자 책임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회사 경영은 이주환 대표이사가 주도하고 송재준 GCIO는 글로벌 투자를 통한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에 집중하는, 최고 경영진의 역할 분담 차원

전경련,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5대그룹 총수 총출동

재계

전경련,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5대그룹 총수 총출동

국내 5대 그룹 총수가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에 참석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와 오는 17일 도쿄에서 BRT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일 경제협력 활성화'를 주제로 열리며 한일 주요 기업인 2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전경련 회장단 등 대표 경제인 12명이 참석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시중 통화량 6.7조원 줄었다···9년5개월만에 첫 감소

금융일반

시중 통화량 6.7조원 줄었다···9년5개월만에 첫 감소

시중 통화량이 9년 5개월만에 감소했다. 지난 1월 통화량이 7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인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효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3년 1월 통화 및 유동성'을 보면 지난 1월 광의통화량(M2) 평균 잔액(계절조정계열 기준)은 3803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6조7000억원(0.2%) 감소했다. 이는 2013년 8월 이후 첫 감소 기록이다. M2는 현금을 비롯해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MMF(머니마켓펀드),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수

하락 사이클 빠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지금이 바닥일까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하락 사이클 빠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지금이 바닥일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악화로 인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일각에선 감산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현재 업황이 바닥이라고 평가하며 1분기 이후엔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위만복 대신증권 연구원은 15일 발표한 삼성전자 관련 리포트를 통해 "1분기 실적이 저점으로 작용한 후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위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삼성

카카오페이,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전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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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전국 지원

카카오페이는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오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풍수해보험 가입촉진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카카오페이는 전국 소상공인의 풍수해 피해 예방 및 재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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