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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대금 연동제, 계도기간 종료···내년 본격시행

납품대금 연동제, 계도기간 종료···내년 본격시행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간 거래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납품대금에 반영되도록 하는 납품대금 연동제가 새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4일 시행에 들어간 납품대금 연동제는 현장 안착을 위한 계도기간이 연말에 끝나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에 따라 주요 원재료가 있으면서 수탁·위탁거래를 체결·갱신하는 기업은 연동 약정의 예외에 해당하지 않으면 연동에 관한 사항을 협의

韓조선, 중국에 수주량 밀려···'3년 연속 2위'

산업일반

韓조선, 중국에 수주량 밀려···'3년 연속 2위'

올해 한국 조선업계가 작년보다 수주량이 크게 줄어 중국에 3년 연속 시장 1위를 내줬다. 31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4149만CGT(표준선 환산톤수)로 전년 대비 18.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은 작년 대비 37.6% 감소한 1001만CGT(24%)를 수주하며 중국(2446CGT, 59%)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0년까지 우리나라는 3년 연속 수주 1위에 올랐으나, 자국 발주 물량이 뒷받침된 중국

내년 만기 회사채 '역대 최대'···채권시장 긴장

내년 만기 회사채 '역대 최대'···채권시장 긴장

내년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물량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연말 빠른 속도로 금리가 내려간 채권시장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재무개선작업) 신청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여부에 따라 업종·등급별 양극화가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내년 만기가 도래하는 일반회사채는 69조8596억원어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만기 물량 58조6028억원보다 10조원 이상 많다. 이 중 신용등급 'A

새해 韓 성장률 '평균 2.0%'···더딘 회복 전망

새해 韓 성장률 '평균 2.0%'···더딘 회복 전망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과 증권사들이 한국의 내년 연간 성장률로 평균 2.0%를 제시했다. 올 하반기 경기 회복세가 이어져 '1%대 초중반'의 저성장 흐름은 벗어나겠으나, 그 이상 반등하지 못한 채 대략 2% 안팎으로 분석되는 잠재성장률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다. 예상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6%로 내수 둔화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31일 관가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책 연구기관·민간 연구소·국제기구·증권사 등 20곳이 발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반등···출하량 4% 성장 예상

산업일반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반등···출하량 4% 성장 예상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내년엔 4%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을 올해보다 4% 늘어난 11억7000만대로 전망했다. 판매가 6% 증가하는 인도·남아시아·동남아 등 신흥 국가들이 반등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카날리스의 산얌 차우라시아 수석 애널리스트는 "아태 지역 판매가 2017년 5대 중 하나꼴이었다면 2024년에는 3대 중 한 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부터 6년간 연평

올해 국산차 美 수출 100만대 돌파···역대 최대 규모

산업일반

올해 국산차 美 수출 100만대 돌파···역대 최대 규모

올해 미국으로 수출된 국산 자동차가 100만대를 돌파했다. 실적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31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월~11월 국내에서 생산되어 미국으로 수출된 자동차 대수는 117만2612대로 집계됐다. 국산차의 미국 수출대수가 100만대를 넘어선 것은 2015년 106만6164대 이후 8년만이다. 올해 대미 수출물량은 1986년 국내 소형차 '엑셀'이 미국에 첫 진출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12월 통계까지 더해지면 수출대수는 늘어

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위기 속 미래 대비 '성장 메커니즘' 확립"

채널

[신년사]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위기 속 미래 대비 '성장 메커니즘' 확립"

"올해는 지주회사 체제의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사업 안정화를 추구하며 '기민하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성장 메커니즘의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31일 갑진년(甲辰年) 신년 메시지를 통해 "성장 메커니즘은 창발적으로 일하는 환경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폭넓은 구상을 통한 새로운 성장기회의 창출과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한 혁신이 지속되는 체계"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년 연휴에 우체국뱅킹 접속 장애···"7시부터 접속 지연"

ICT일반

신년 연휴에 우체국뱅킹 접속 장애···"7시부터 접속 지연"

우체국의 온라인과 모바일 금융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30일 YTN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 인터넷 뱅킹 이용자들은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우체국 금융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포스트페이에서 접속 장애가 벌어지고 있다. 이번 우체국 금융시스템 접속 장애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9월27일 이후 3개월여 만에 재발한 것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오전 7시부터 금융 서비스 접속이 가능한 사용자도 있고, 접속이 어려운 사용

中 CATL, 인니 최대 니켈회사에 6000억 지분투자

中 CATL, 인니 최대 니켈회사에 6000억 지분투자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가 인도네시아 국영 니켈 생산업체 아네카 탐방(안탐)에 6000억원이 넘는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30일(현지시간) 관련 업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안탐은 자회사인 숨베르다야 아린도 지분 49%와 페니 할팀 지분 60%를 CATL의 홍콩 계열사인 HKCBL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매각 대금은 총 4억6718만 달러(약 6069억원)다. 안탐 측은 이번 지분 매각이 인도네시아 전기 자

"정보 조작·저작권 침해 방지" 日 AI 위험 방지 연구소 설립

"정보 조작·저작권 침해 방지" 日 AI 위험 방지 연구소 설립

일본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 국립연구소를 신설, 대책 방안 강구에 나선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성형 AI로 인한 허위 정보 확산과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문부과학성이 관할하는 국립정보학연구소(NII) 내에 전문 조직을 세울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4월 설립된다. 생성형 AI 기반이 되는 기술인 거대언어모델(LLM) 연구자 등을 공모해 약 20명으로 조직을 꾸릴 예정이다. 생성형 AI가 어떤 학습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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