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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주총 시즌 개막···관전 포인트는 '회장·사외이사·배당'

은행

금융권 주총 시즌 개막···관전 포인트는 '회장·사외이사·배당'

금융권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회장 신규 선임에서부터 사외이사 교체, 배당 등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17일 BNK금융지주를 시작으로 23일 신한금융, 24일 KB·우리·하나금융, 30일 JB금융지주 등이 잇따라 주총을 개최한다. 주총 안건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새 회장 선임안이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이 회장 교체를 앞두고 있다. 신임 회장 후보로 추천된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내정자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글로벌 공략 성공한 엔씨···올해 TL로 성장보폭 확대

게임

글로벌 공략 성공한 엔씨···올해 TL로 성장보폭 확대

엔씨소프트의 매출 구조가 달라지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며, 기존 리니지 IP 중심의 포트폴리오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이에 이어 올해는 10여년 만에 선보이는 PC 게임 'THRONE AND LIBERTY'와 Non-MMORPG 장르 모바일 게임 4종을 통해 매출 다각화에 더욱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지난해 매출 2조5718억원, 영업이익 5590억원을 거두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최대 매출의

카카오, '당뇨' 중심 디지털헬스케어 본격화···'아이센스'와 협력

제약·바이오

카카오, '당뇨' 중심 디지털헬스케어 본격화···'아이센스'와 협력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헬스케어가 디지털 생태계 확장에 본격 나섰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달 초 아이센스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사가 보유한 플랫폼, 제품 개발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카카오헬스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아이센스는 환자들의 치료와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 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사용자가 디지털 헬

3년차 맞은 구본준의 LX···올해도 성장 가속페달

전기·전자

3년차 맞은 구본준의 LX···올해도 성장 가속페달

3년차를 맞이한 LX그룹이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주요 기업들이 실적 악화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X그룹 자회사들은 올해도 안정적인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6일 흥국증권에 따르면 LX홀딩스는 올해 전년 대비 0.4% 감소한 매출액 2360억원, 영업이익은 11.3% 늘어난 1770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1~3분기까지는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지만 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다는 분석이다. LX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 경영성적표 'A+'···'美' 태양광 공략 힘 받나

에너지·화학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 경영성적표 'A+'···'美' 태양광 공략 힘 받나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 '메이드 인 아메리카' 태양광 제품 판매를 통해 현지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한화솔루션의 핵심사업으로 떠오른 태양광의 미국 시장 공략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태양광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이구영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대표의 공고한 회사 내 입지를 바탕으로 미국 대규모 투자가 차질없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

렌탈사업 뛰어드는 통신사···KT 로고 단 'AI가전' 나올까

통신

렌탈사업 뛰어드는 통신사···KT 로고 단 'AI가전' 나올까

KT가 조만간 '렌탈사업'에 직접 뛰어들 전망이다. 구체적인 사업방향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생활가전이나 로봇 등에 KT 브랜드를 달고 판매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그간 렌탈사업자와 해오던 것처럼 통신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3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시설대여업'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회사는

흔들리는 온라인 명품···'신뢰의 문제'

기자수첩

[기자수첩]흔들리는 온라인 명품···'신뢰의 문제'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계의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보복소비'의 일환으로 호황을 누렸던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명품에 대한 소비패턴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자)를 필두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채널로 순식간에 변화했다. 그러는 동안 명품 플랫폼은 가품 이슈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병행수입, 오픈마켓 등으로 판매해온 제품이 가

박기영 금통위원 "SVB·CS 사태로 통화정책 미지수 늘어···물가·금융안정 고려"

금융일반

박기영 금통위원 "SVB·CS 사태로 통화정책 미지수 늘어···물가·금융안정 고려"

박기영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유럽 크레디트스위스(CS) 등 미국과 유럽 은행권 위기로 인해 기준금리 결정이 더욱 복잡해졌다면서도 "이번 사태가 우리나라에 어떻게 파급되는지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맨데이트인 물가나 금융 안정에 미치는 영향에 한해 주요 변수를 고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은 16일 한국은행 삼성본관에서 열린 '통화정책 효과와 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 간담회를 마친 후 '미국과 유럽

박기영 금통위원 "통화정책 전달에 언론 역할 중요···맞춤형 소통 전략 세워야"

금융일반

박기영 금통위원 "통화정책 전달에 언론 역할 중요···맞춤형 소통 전략 세워야"

박기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16일 "최근 들어 점차 활발해지고 있는 중앙은행의 대중 커뮤니케이션은 주로 언론을 매개로 이루어지므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라 중앙은행의 메시지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만큼 중앙은행의 층화된 소통 노력도 동반되어야한다는 지적이다. 박 위원은 이날 한국은행 삼성본관에서 열린 '통화정책 효과와 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 간담회를 통해 "언론보도 내용은 경제

현대로템, 잇단 전동차 성과···대만 '2590억원 규모' 철도 사업 수주

중공업·방산

현대로템, 잇단 전동차 성과···대만 '2590억원 규모' 철도 사업 수주

'철도강자' 현대로템이 전동차 사업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로템은 대만 카오슝시 MRT 공정국과 카오슝 MRT 레드라인 남부 연장선 E&M 턴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589억9667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 대비 9% 규모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 15일부터이며 종료일은 착수일로부터 3450일이다. 착수일은 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충족시 개시된다. 같은날 현대로템은 말레이시아 철도 공기업 MR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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