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친환경 요구에 바빠진 K배터리, 차분히 대응하자
반도체가 지고 배터리가 떴다. 불과 1년 전까지 존재감이 없던 회사의 시가총액은 현대차를 넘어섰고 철강회사 포스코는 이차전지 대장주가 됐다. 배터리 기업은 실적이 얼마만큼 오를지가 관심사다.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탓에 조 단위의 수혜까지 가능하다. 고스란히 영업이익에 반영된다. 어떤 산업이건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면서 전기차가 완성차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는 의견에 대해 반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연기관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