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통신社, 고객 개인정보 '관리 부실' 도마 위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고객 1000여명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010년도 수차례 개인정보 유출로 고개 숙인 KT 사례에 더해, 최근 LG유플러스에서도 대규모 사고가 발생하면서 통신사의 관리 부실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최근 이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프랜드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과했다. 전말은 이렇다. 앞서 SKT는 지난해 말 ▲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