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포토]'원 메리츠'구축 위한 주식교환 안건 주총서 '통과'
메리츠화재의 회순 및 부의안건에 대한 제103기 제1회 임시주주총회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메리츠화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현황과 보수 승인, 메리츠화재의 메리츠금융지주 완전자회사 편입 관련 주식교환·이전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메리츠금융은 '원메리츠'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 예고대로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은 상장 폐지 수순을 밟고, 메리츠금융만 상장사로 남는다. 교환비율은 금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