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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우리은행장 막판까지 '안갯속'···임종룡, '신중 또 신중' 

은행

차기 우리은행장 막판까지 '안갯속'···임종룡, '신중 또 신중'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가 조만간 윤곽을 드러낸다. 오랜 경험과 영업력을 겸비한 후보 네 명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사회의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약속의 시간이 임박했음에도 최종 후보군조차 확정하지 못하는 등 이들이 필요 이상으로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어서 그룹 안팎에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중심으로 행장

고기에 꽂힌 임세령 부회장···미트프로젝트 본격화

식음료

고기에 꽂힌 임세령 부회장···미트프로젝트 본격화

대상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육류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11월 출원한 상표 '미트프로젝트'를 통해서다. 이를 통해 조미료와 김치를 넘어 고기까지 영토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상그룹은 지난 3월 수입 냉장육 브랜드 미트프로젝트를 론칭했다. 이달엔 자사몰을 오픈했고 새벽배송도 진행한다. 판매 제품은 호주·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다. 새벽배송과 신선배송이 하나의 소비행태로 자리 잡았고, hy 등 많은 식품기

우량기업부 승격한 넥슨게임즈···게임·임대사업 '쌍끌이'

게임

우량기업부 승격한 넥슨게임즈···게임·임대사업 '쌍끌이'

넥슨의 개발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지난해 게임, 임대사업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며 '우량 기업부'로 승격했다. 올해는 탄탄한 내실을 바탕으로 다수의 신작을 더 해 성장 가속 페달을 밟을 방침이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게임즈는 지난달 28일 중견 기업부에서 우량 기업부로 승격했다. 우량 기업부는 △자기자본 700억원 이상 또는 6개월 평균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ROE(자기자본이익률) 3% 이상 또는 평균 순이익 300억원 △최

'그룹 전산실' 취급 SI기업들, 홀로서기 모색···성과는 '아직'

ICT일반

'그룹 전산실' 취급 SI기업들, 홀로서기 모색···성과는 '아직'

계열사에 의존한 사업구조로 '그룹 전산실' 취급을 받던 대기업 집단 IT서비스 기업(SI)들이 '독자 생존법' 마련에 나섰다. 기존 방식대로는 '우물 안 개구리'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업계 안팎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조처다. 이들은 최근 각광받는 클라우드와 같은 신사업으로 탈출구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나, 성과로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삼성SDS 클라우드 매출은 4099억원으로, 전년 동기(2490억

한국어 '바드' 오는데···'지도 앱' 힘주는 포털공룡들, 왜?

인터넷·플랫폼

한국어 '바드' 오는데···'지도 앱' 힘주는 포털공룡들, 왜?

국내 양대 포털공룡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도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특히 이용자들의 점포 방문 후기인 '리뷰' 활성화에 힘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키우려고 시도한다. 쉽게 확보하기 어려운 로컬 정보(데이터)를 모아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자산화(化)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9일 위치 기반 서비스 카카오맵에 '레벨' 개념을 도입했다. 후기 작성, 장소 제안, 즐겨찾기 그룹 생성 등 활동을 하면

적자 LG디스플레이, 대형OLED 신규 공급이 흑전 열쇠

전기·전자

적자 LG디스플레이, 대형OLED 신규 공급이 흑전 열쇠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악화가 지속되며 신용평가사들이 연이어 신용등급을 낮추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9일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으며 한국기업평가는 이에 앞선 지난 11일 신용등급을 낮췄다. 우선 나이스신용평가는 LG디스플레이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부정적)에서 A(안정)으로 단기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는 LG디스플레이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뒷심 반격' 水처리···LG화학 '친환경' 사업 힘 싣는다

친환경

[ESG 나우]'뒷심 반격' 水처리···LG화학 '친환경' 사업 힘 싣는다

지속 가능 과학기업으로의 대전환을 예고한 'LG화학'의 친환경 행보가 탄력을 받고 있다. 기존 석유화학에 치중된 사업구조를 친환경 고부가가치 신사업으로 재편하는 가운데 과거 선제적인 투자에 나섰던 수처리 사업도 비로소 빛을 발하며 힘을 싣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오는 2030년까지 현재 매출의 두 배가 넘는 60조원 달성을 목표로, 3대 신성장동력으로 친환경소재·전지소재·글로벌 신약을 지목했다. 이로써 LG화학의 전

보험업계, IFRS17 적용에 순익 늘렸지만···"착시효과 경계해야"

보험

보험업계, IFRS17 적용에 순익 늘렸지만···"착시효과 경계해야"

보험업계가 올 1분기 전년 대비 눈에 띄게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다. 다만 이는 회계기준(IFRS17) 변경에 따른 '착시효과'인 만큼 지나친 낙관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국내 생명·손해보험 합산 당기순이익은 5조2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50% 이상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우려를 거두지 않고 있다.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는 판단에서다. 당국

'맏형' 뱅크샐러드, 초개인화 서비스로 재도약 노린다

금융일반

[핀테크 백서]'맏형' 뱅크샐러드, 초개인화 서비스로 재도약 노린다

핀테크 업계 맏형 격인 뱅크샐러드가 금융을 넘어 건강 자산을 아우르는 초개인화 서비스로 재도약을 시도한다. 유전자 검사에 이어 미생물 검사 등 차별화된 건강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금융 생활부터 건강 관리 서비스까지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뱅크샐러드의 당기순손실은 455억원으로 집계됐다. 적자 규모만 보면 전년 대비 8.7% 늘어난 수치다. 다만 50% 이상 손실을 늘렸던 예년과 비교해

카카오모빌리티, 버티컬社와 UAM 상용화 추진

ICT일반

카카오모빌리티, 버티컬社와 UAM 상용화 추진

카카오모빌리티가 영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체 제조사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와 UAM 상용화에 나섰다. 22일 카카오모빌리티는 버티컬과 'UAM 서비스 국내 상용화 및 글로벌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토교통부 추진 민관 합동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에 LG유플러스, GS건설 등과 'UAM 퓨처 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해왔다. 양사는 합동연구그룹(JWG)을 구성해 국내 UAM 정책 방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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