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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출신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건설업계···리스크 관리 '총력전'

건설사

은행 출신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건설업계···리스크 관리 '총력전'

연초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주요 건설사들이 은행출신들을 신규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모양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유동성 위기를 대처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50대 건설사 가운데 신세계건설,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DL건설, 한신공영 5개 기업에서 사외이사 신규 선임에 나선다.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선임 예정인 사외이사는 7명으로 집계됐다. 출신업계별로 보면 은행출신이 3명으로

헬릭스미스 추천 이사진 4명 선임···'소액주주' 갈등은 계속

제약·바이오

헬릭스미스 추천 이사진 4명 선임···'소액주주' 갈등은 계속

소액주주와 갈등을 겪고 있는 헬릭스미스가 이사회 자리 점유를 놓고 벌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절반의 승리를 거뒀다. 16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헬릭스미스는 전날 열린 임시주총에서 사측이 추천한 이사 4명이 모두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사내이사로는 윤부혁이 신규선임됐고, 유승신도 재선임됐다. 사외이사엔 김정만·조승연이 선임됐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소액주주연대 측 일부 주주의 보유주식 중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은행권 작년 당기순익 18.5조···이자이익 21.6% 늘었다

금융일반

은행권 작년 당기순익 18.5조···이자이익 21.6% 늘었다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0% 가까이 늘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이 급등해서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발표한 '국내 은행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작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8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6000억원(9.6%) 증가했다. 이자이익이 크게 늘었다. 작년 국내은행의 이자 이익은 55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9조9000억원이나 (21.6%) 급증했다. 이는 대출채권 등 이자수익자산 증가와 더불어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

 노량진1구역 힘 빼는 현대건설, 신반포2차 노린다

도시정비

[단독] 노량진1구역 힘 빼는 현대건설, 신반포2차 노린다

현대건설이 노량진뉴타운 최대어인 노량진1구역을 노리지 않고 서초구 한강변 대어급 단지인 신반포2차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신반포2차가 5002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와 현대건설이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는 압구정현대를 잇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서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까지 동향을 살피던 노량진1구역의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9월에 수주했던

보험비교플랫폼 언제 나오나···수수료율 놓고 줄다리기

보험

보험비교플랫폼 언제 나오나···수수료율 놓고 줄다리기

네이버·카카오 등 플랫폼업계와 보험업계가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수수료를 놓고 줄다기를 이어가고 있다. 플랫폼 모집 계약 수수료율은 두 업계가 주장하는 수수료율의 중간 수준인 5~6%대에서 조정될 전망이지만 확정 사안은 아니다. 여기에 오는 24일 보험 비교 플랫폼 추진을 반대하는 보험설계사들과 최승재 의원(정무위원회·국민의힘) 국회토론회까지 예정돼 있어 플랫폼 출시까지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생

심상치 않은 은행 대출 연체율···전월比 0.06%p 오른 0.31%

금융일반

심상치 않은 은행 대출 연체율···전월比 0.06%p 오른 0.31%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계 신용대출과 중소법인 연체율이 크게 올랐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발표한 '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을 보면 원화대출 연체율은 0.31%로 나타났다. 연체율이 0.3%대로 들어선 것은 20개월만이다. 전월 말(0.25%) 대비 0.06%포인트(p), 전년 같은 기간(0.23%)과 비교해선 0.08%p 상승한 수준이다. 대출 부문별 연체율이 모두 오른 가운데 가계신용대출과 중소법인대출 연체율 상승폭이 컸다. 1월말 가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전 타입 청약 마감···평균 2.63대 1

분양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전 타입 청약 마감···평균 2.63대 1

금강주택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 인천 부동산 시장의 근래 분위기 속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15일 진행된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청약 결과 8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청약에 1699건, 2순위 청약에서 413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63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4㎡B 타입은 1순위 기타지역에서 10.

유통업계 주총시즌 개막···이사진 재정비하고 신사업 추가

채널

유통업계 주총시즌 개막···이사진 재정비하고 신사업 추가

유통업계가 정기 주주총회를 일주일가량 앞둔 가운데 올해는 이사진 재정비와 신사업 추가 관련 정관 변경이 주요 안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오는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국장과 상임위원을 지낸 곽세붕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김한년 전 부산지방국세청장도 신세계 신규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후보로 올렸다. 강경원 전 감사원 제1사무처장은 사외이사 겸 감사위

포스코홀딩스 주총 하루 전 세무조사···국세청 의도 뭐길래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주총 하루 전 세무조사···국세청 의도 뭐길래

국세청이 포스코홀딩스의 정기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최정우 회장 이전 전임자들도 세무조사 과정에서 사퇴한 바 있어 이번 조사가 최 회장을 정조준 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재계와 학계 등에선 조사 배경이 불순하다며 정부의 과도한 개입을 경계하고 나섰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포스코홀딩스를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8년 이후 5년

금융권 주총 시즌 개막···관전 포인트는 '회장·사외이사·배당'

은행

금융권 주총 시즌 개막···관전 포인트는 '회장·사외이사·배당'

금융권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회장 신규 선임에서부터 사외이사 교체, 배당 등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17일 BNK금융지주를 시작으로 23일 신한금융, 24일 KB·우리·하나금융, 30일 JB금융지주 등이 잇따라 주총을 개최한다. 주총 안건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새 회장 선임안이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이 회장 교체를 앞두고 있다. 신임 회장 후보로 추천된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내정자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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