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예탁원, 지난해 유상증자 34조원으로 32.6% 감소
지난해 증시 불황이 이어지면서 유상증자 발행 규모가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 규모가 총 1187건, 34조99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8%, 32.6%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유상증자 100건, 20조7113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각각 20%, 32.3% 줄었다. 같은기간 코스닥시장에서는 유상증자 398건, 8조3744억원 발행돼 5.9%, 13.5% 감소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53건, 1486억원, 비상장시장에서는 636건, 4조8655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