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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해외 여행 회복세에···흑자전환 '고삐'

유통일반

하나투어, 해외 여행 회복세에···흑자전환 '고삐'

하나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으로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고삐를 죌 모양새다. 하나투어는 지난 3년간 하늘길이 닫히면서 저조한 실적을 거두는 등 부침을 겪어왔지만 1분기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데 이어 2분기에도 이 기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0% 급증한 820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거래소, 연내 토큰증권시장 개설···이달 규제샌드박스 신청

증권일반

거래소, 연내 토큰증권시장 개설···이달 규제샌드박스 신청

한국거래소가 연내 토큰 증권(ST)을 거래할 수 있는 상장시장인 디지털증권시장 출범을 위해 이르면 이달 말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당국과 협의를 거쳐 다음 달 초까지 신청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앞서 거래소는 올해 디지털 증권시장이 출범할 수 있도록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인프라 구축 등 작업을 해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하는 디지털

한은 "현 기준금리, 긴축적인 수준···앞으로도 긴축기조 유지"

금융일반

[통화신용보고서]한은 "현 기준금리, 긴축적인 수준···앞으로도 긴축기조 유지"

한국은행이 현재 기준금리는 중립금리 범위를 소폭 상회하는 긴축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인플레이션, 금융불안정 등 불확실성이 큰 만큼 당분간 긴축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방향도 거듭 강조했다. 한은은 8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지난해 하반기 물가상승압력과 외화부문 리스크가 동반 증대되는 상황에서 금리인상 속도를 높여 기준금리를 조기에 긴축적인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향으로 대응했으며 4분기 이후에는 금융시장

이복현 금감원장 "미공개 정보이용 '엄단'" 행동으로 보여라

기자수첩

[기자수첩]이복현 금감원장 "미공개 정보이용 '엄단'" 행동으로 보여라

최근 '종토방(종목토론방)'을 돌다 보면 "한국 증시는 조작이 판치는 곳, 결코 개미들은 살아남을 수 없다"며 증시를 떠나겠다는 개인투자자(개미)가 적지 않다. 증시를 떠나려는 개미들이 하나같이 하는 얘기는 '짜고 치는 판'인 불공정거래(미공개 정보 이용·시세조종·부정거래)다. 개미들은 이 중 미공개 정보가 점증하는 것을 가장 큰 문제로 꼽고 있다. 주식 시장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한국거래소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사례를 집계한 결과

"최근 환율 변동, 무역적자 등 국내 요인에 기인"

금융일반

[통화신용보고서]"최근 환율 변동, 무역적자 등 국내 요인에 기인"

한국은행이 최근 원화의 변동폭이 커진데에는 무역수지 충격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올해 초 무역수지가 크게 악화된 태국, 남아공, 아르헨티나, 러시아 등도 2월 미 달러화 강세 국면에서 통화가치가 큰 폭으로 절하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8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지난해 3월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이 시작된 이후 주요 선진국·신흥국 환율이 큰 폭의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가운데 그간 미 달러화 지수(DXY)와 높은 동행

강신숙 Sh수협은행장, 강원 어업 현장서 지원 방안 모색

은행

강신숙 Sh수협은행장, 강원 어업 현장서 지원 방안 모색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강원지역 어업 현장을 찾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8일 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지난 2일 은행 주요 이사와 강원도 동해시를 방문해 김동진 동해시수협 조합장과 환담을 하는 한편, 어업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장의 당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회원 조합과 은행 간 유기적 협력 방안, 동반성장 실현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 등도 논의했다. 강 행장은 동해어선 안전 조업국을 비롯

판매 회복 고삐 죈 토요타···야심작 '크라운'으로 韓시장 잡는다

자동차

판매 회복 고삐 죈 토요타···야심작 '크라운'으로 韓시장 잡는다

올해 상승궤도에 오른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야심작 '크라운'을 앞세워 본격적인 판매 회복에 나선다. 올해 5월까지 3000대를 넘긴 한국토요타는 크라운, 프리우스 등 다양한 신차를 앞세워 1만대 클럽에 복귀한다는 복안이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한국토요타는 지난 5월 629대를 판매해 수입차 시장 9위를 기록했다. 이는 480대에 그쳤던 전년 동월 대비 31.0%나 급증한 수치다. 한국토요타의 1~5월 누적 판매량은 301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

빨간불 들어온 '삼성 가전'···한종희, 비스포크 앞세워 진두지휘

전기·전자

빨간불 들어온 '삼성 가전'···한종희, 비스포크 앞세워 진두지휘

삼성전자가 가전 사업의 돌파구 찾기에 분주하다.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고 실적 개선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진두지휘 중이다. 특히 한 부회장은 3개월 간격으로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를 내세우면서 가전 사업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제품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조언한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은 전날 '비스포크 라이프 2023'을 개최하고 지속가능

금융당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15분 일찍 개장···내달 31일 시행

증권일반

금융당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15분 일찍 개장···내달 31일 시행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31일부터 파생상품시장을 15분 일찍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금융투자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제2차 세미나에서 논의된 것에 따른 후속조치다. 현재 파생상품시장은 주식 시장과 동일하게 9시에 개장하고 있으나, 주가변동성이 완화와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를 위해 15분 앞당긴 오전 8시 45분에 개장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국내 파생상품시장은 해외시장과 달리 선물시장과 현물

"리보 퇴출 초읽기"···금융당국, KOFR 등 대체금리 정비 '잰걸음'

금융일반

"리보 퇴출 초읽기"···금융당국, KOFR 등 대체금리 정비 '잰걸음'

금융당국이 리보금리(LIBOR·영국 런던 은행 간 금리) 퇴출을 앞두고 '한국 무위험지표금리(KOFR)'와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등 대안 마련에 속도를 높인다. 8일 금융위원회는 한국은행·금융감독원·유관기관 등과 지표금리·단기금융시장 협의회를 열어 리보 산출 중단에 따른 국내 금융회사의 계약 전환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 파생거래 등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던 리보가 7월부터 산출되지 않는 데 따른 행보다. 리보는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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