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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은행, 1분기 성적 대손충당금에 희비 갈렸다

은행

외국계 은행, 1분기 성적 대손충당금에 희비 갈렸다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외국계 은행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씨티은행은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100% 넘게 성장했다. 반면 SC제일은행은 역성장했다. 대손충당금과 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 올 1분기 전년 대비 112% 증가한 84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씨티은행의 주력 사업부문인 기업금융그룹의 성장에 힘입은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씨티은행의 올해 1분기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은 모두 늘었다. 이자

전세사기 특별법 네 차례 논의에도 '견해차'···22일 재논의

부동산일반

전세사기 특별법 네 차례 논의에도 '견해차'···22일 재논의

여야가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 심사에 나섰지만 여전히 이견을 좁혀지지 않는 모양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6일 오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전세사기 특별법을 논의했지만, 보증금 반환 채권 매입과 피해자 인정 요건 등 쟁점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특히 핵심 쟁점인 '보증금 반환 채권'을 놓고 정부여당과 야당은 기존 입장만 재확인했다. 정부여당은 다른 집단·개인사기와의 형평성과

"코람코에 울고 웃고"···LF, 1분기 영업익 75.4% '뚝'

패션·뷰티

"코람코에 울고 웃고"···LF, 1분기 영업익 75.4% '뚝'

LF가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F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479억원) 대비 7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4509억원) 줄어든 4414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코람코신탁의 리츠 등 매각 수익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패션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헤지스와 닥스 등 메가 브랜드와 신규 전개 브랜드인 리복 등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 방문한 해외사절단···'오픈 콜라보' 논의도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 방문한 해외사절단···'오픈 콜라보' 논의도

한미약품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방문한 해외 사절단이 최첨단 제조 설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한 평택 플랜트의 제조 역량과 개발 노하우를 확인하고 본국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아투카(Atuka), 젠비라 바이오사이언스(Genvira Biosciences), 아이프로젠(iProgen) 등 10개 제약바이오 업체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로 구성된 캐나다 사절단

한미약품 출신 요직 앉히는 DXVX, 왜?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출신 요직 앉히는 DXVX, 왜?

유전체 진단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한미약품 출신 제약 전문가들로 새 경영진을 꾸렸다. 최대 주주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한때 호흡을 맞췄던 인물들로 구성해 신약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용구 신임 대표·권규찬 신임 사장 선임…임종윤과 '한미약품'서 호흡 맞춰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이용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권규찬 한미약품 글로벌사업본부장을 영입해

효자 쫓아내는 GFFG, 왜?

식음료

효자 쫓아내는 GFFG, 왜?

도넛 브랜드 노티드의 운영사인 GFFG(지에프에프지)가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 매각을 추진한다. 이를 두고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며 발생한 손실을 메꾸기 위해 효자 브랜드를 매각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운타우너는 GFFG가 운영하는 자회사 브랜드 중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어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FFG는 다운타우너 매각을 위해 원매자 개별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 GFFG는 지난해 말 기준 다운타우너 지분 100%를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사회적 가치 '1천억' 넘었다

ESG일반

[ESG 나우]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사회적 가치 '1천억' 넘었다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중심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한국ESG기준원으로 부터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은 A였고, 환경은 B+를 받았다. 타 업계에 비해 규모가 작은 제약바이오기업들은 ESG경영에 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녹록치 않아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SK바이오팜은 자체 개발 신약 하나로 한해 1000

'우울'한 가구 업계···"부동산이 살아나야 할 텐데"

채널

'우울'한 가구 업계···"부동산이 살아나야 할 텐데"

가구 업계가 올해 1분기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저조한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비용 부담까지 증가하며 사업 계획에 대한 고심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과 현대리바트, 신세계까사 등 가구업 계는 올해 1분기 모두 영업손실을 냈다. 한샘의 1분기 영업손실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리하우스, 홈퍼니싱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이 매크로

게임업계 장애인 고용, 스마일게이트 의외의 '부진'

사회적가치

[ESG 나우]게임업계 장애인 고용, 스마일게이트 의외의 '부진'

국내 게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의무적으로 장애인 채용을 해야 하는 규모로 성장한 게임사들도 많아졌다. 중견 이상의 게임사 대다수 의무 채용 비율 넘기면서까지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중견 게임사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다른 게임사들에 비해 장애인 고용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몇 년간 막대한 실적 성장 속에서도 기초적인 장애인 채용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일게이트,

'동탄 파크릭스 2차'도 완판, 냉기 도는 분양시장에 돌파구는 '분양가'

분양

'동탄 파크릭스 2차'도 완판, 냉기 도는 분양시장에 돌파구는 '분양가'

현대건설·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 컨소시엄(이하 시공단)이 짓는 '동탄 파크릭스2차'의 일반 분양물량이 모두 주인을 찾았다. 시공단은 '동탄 파크릭스'의 2차 일반 분양 물량 660가구가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고 16일 밝혔다. 1차 물량 1403가구가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2차도 완판되면서 총 2063가구가 모두 계약을 마감했다. 최근 분양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단기간에 완판된 것에 대해 이례적이다. 업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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