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71조나 벌었는데"···한국전력, 작년 영업손실만 '32조'
한국전력공사(이하 한국전력)가 지난해 33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악의 적자를 냈다. 또 작년 4분기도 10조원 넘는 영업손실을 내 연도별·분기별 모두 역대 최악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1조2719억원, 영업손실 32조603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10조5983억원(17.5%) 늘었지만, 영업비용은 연료가격 급등 등으로 무려 37조3552억원(56.2%) 늘어 손실액만 26조7569억원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한국전력의 자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