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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에 주요 건설사 1Q 정비사업 수주 '뚝'

건설사

건설경기 침체에 주요 건설사 1Q 정비사업 수주 '뚝'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1분기 실적 악화가 우려됐던 것과 달리 예상 밖에 선전을 했다. 다만 부동산 시장 위축에 따른 수주 실적 감소로 앞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남았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2920억원으로 전년 대비 52.4% 증가하며 주요 건설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국내 주택 사업보단 반도체 등 국내외 첨단기술과 해외·신

금호석유화학, 박준경 시대 본격화···"지배력 자신감"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박준경 시대 본격화···"지배력 자신감"

금호석유화학그룹이 '3세 경영'의 신호탄을 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용퇴를 선언하면서 장남인 박준경 사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본격적인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재계에서는 박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경영권을 이어받은 박 사장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찬구 회장은 최근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 무보수 명예회장직을 수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로써 금호가(家)의 2세 경영이 완전히 막을 내렸다

에코프로 외국인 지분율 4% 밑으로 떨어져

종목

에코프로 외국인 지분율 4% 밑으로 떨어져

에코프로의 외국인 지분율이 4년 만에 5%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에코프로의 주가 과열 논란이 지속되면서 향후 주가 하락을 예상한 외국인들이 비중을 축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외국인 투자자의 에코프로 지분율은 4.96%로 집계됐다. 에코프로의 외국인 지분율이 5%를 밑돈 것은 2019년 3월 7일(4.47%) 이후 처음이다. 전날은 5.18%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만에 5%대로 복귀했으나, 이 역시 이달 4일을 제외

서강대 평생교육원, '부동산학' 신입생 모집

부동산일반

서강대 평생교육원, '부동산학' 신입생 모집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이 2023년 봄학기부터 운영 중인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부동산학 전공과정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부동산과 관련된 기초적인 이론부터 부동산 관리, 금융, 경영, 개발 등 실무를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했다. 수업은 평일 야간, 토요일 전일반 등으로 운영되며 3년 내에 학사학위를 취득해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023년 여름학기 접수기간은 오

속도 빨라지는 오세훈표 정비사업

도시정비

속도 빨라지는 오세훈표 정비사업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대표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이 수시 신청으로 바뀌면서 재개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 소규모 정비사업인 '모아타운'도 신청이 잇따르면서 재개발이 쉽지 않았던 지역에서 개발 기대가 커지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재개발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이날부터 자치구에 연중 신통기획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아파트 재건축의 경우 수시로 모집했지만 재개발의 경우 연 1회 공모를 통해 후보지를 선

네이버 웃고, 카카오 울고···희비 가른 포털사업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웃고, 카카오 울고···희비 가른 포털사업

국내 양대 플랫폼 회사 네이버와 카카오의 올해 1분기 실적 희비(喜悲)가 '포털사업'에서 갈렸다. 네이버는 주요 수입원인 광고 사업이 좋지 않았음에도 견조한 성적을 보인 반면, 카카오는 급격한 매출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카카오는 결국 포털 서비스 '다음'(Daum)을 회사에서 떼어내기로 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카카오 포털비즈 매출은 836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27%나 추락했다. 이는 전 사업군을 통틀어 최대

RF 족쇄 푼 케이블TV···LG헬로·SKB 'IPTV급' 상품 선뵌다

통신

RF 족쇄 푼 케이블TV···LG헬로·SKB 'IPTV급' 상품 선뵌다

SK브로드밴드와 LG헬로비전이 조만간 IP(인터넷)TV 품질과 동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블TV' 상품을 선보인다. 상대적으로 뛰어난 화질과 확장성을 앞세운 IPTV에 가입자를 빼앗기던 터다. 정부가 최근 '케이블TV는 유선주파수(RF) 전송방식만을 써야 한다'는 족쇄를 풀어준 결과인데, 이번 시도로 '반등 모멘텀'이 창출될지 업계 이목이 쏠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5일 'IP' 신호 전송방식을 적용한 첫 케

IFRS17 첫 성적표···1분기 보험사 실적 전망 '맑음'

보험

IFRS17 첫 성적표···1분기 보험사 실적 전망 '맑음'

새회계제도(IFRS17) 적용 후 첫 성적표인 1분기 보험사들의 순이익은 우상향 할 전망이다. 업권별로는 손해보험사들의 실적이 지난해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로 CSM(서비스계약마진) 상각 기여도 증가가 증가하면서 생명보험사 대비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증권가에 따르면 IFRS17 기준 대형 손해보험사 1분기 실적 추정치는 삼성화재 5200억원, DB손해보험 4300억원, 현대해상 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7.1%, 53.6%, 9

전경련 "美·中 통상 갈등 반도체 최대 수혜국 대만·베트남"

전기·전자

전경련 "美·中 통상 갈등 반도체 최대 수혜국 대만·베트남"

2018년 미중 통상 갈등 이후 미국 반도체 수입시장 최대 수혜국은 대만과 베트남으로 조사됐다. 중국산 비중은 3분의 1토막 났으며 한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 9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2018년 미중 통상 갈등 이후 미국 반도체 수입시장을 대상으로 주요국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대만과 베트남이 미국 내 점유율을 빠르게 늘리며 반도체 생산기지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대만의 점유율은 2018년 9.5%에서 2022년 19.2%까지 두 배가

11년만 최고치···치솟는 설탕 값에 과자·빵 또 오르나

식음료

11년만 최고치···치솟는 설탕 값에 과자·빵 또 오르나

세계 설탕 가격이 11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슈거플레이션(설탕+인플레이션)'이 현실화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세계 설탕 가격지수는 149.4로 201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격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해 나타낸 수치다. 지난달 세계 설탕 가격지수는 지난 1월과 비교해 27.9% 올랐다. 지난 1월 116.8에서 2월에 125.2, 3월에 127.0, 지난달 149.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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