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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부진 없었네···크래프톤 4Q 영업이익 5002억 전년比 16%↑

게임

콘솔 부진 없었네···크래프톤 4Q 영업이익 5002억 전년比 16%↑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부진으로 우려를 샀던 크래프톤이 지난해 깜짝 실적개선에 성공했다. 크래프톤은 8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1조 8540억 원의 매출, 7516억 원의 영업이익, 500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근소한 차이로 감소했으나,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 증가해 41%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738억 원, 영업이익 1262억 원을 기

삼성물산, PF대출 이자율 고공행진 반사효과...정비시장 경쟁력 쎄진다

건설사

삼성물산, PF대출 이자율 고공행진 반사효과...정비시장 경쟁력 쎄진다

재건축·재개발 등 올해 주택 정비사업 수주시장에서 삼성물산의 조용한 돌풍이 예상된다. PF대출 이자 증가 등으로 조합들의 금융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삼성물산이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낮은 이자율로 대금을 조달할 수 있어 경쟁력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9년 연속 시공능력평가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전통의 삼성물산 이지만, 유독 도시정비사업(지난해 누적 수주 업계 8위)에선 큰 성과를 못 거뒀던 것도 사실. 사내 '클린 수주' 원

韓·中 배터리 점유율 격차, 더 벌어졌다

에너지·화학

韓·中 배터리 점유율 격차, 더 벌어졌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중인 한국과 중국 배터리 제조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2022년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한 반면 세계 1위 CATL을 앞세운 중국 기업 점유율은 큰 폭으로 뛰었다. 8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의 배터리 총사용량은 517.9GWh로 전년 대비 71.8% 증가했다. 국내 3사의 시장점유율은 30.2%에서 23.7%로 6.5%포인트 하락했다. LG에

우리금융, 순이익 '3조 클럽' 입성···"분기배당 등 주주환원 강화"(종합)

은행

우리금융, 순이익 '3조 클럽' 입성···"분기배당 등 주주환원 강화"(종합)

우리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도 지난해 20%를 웃도는 성장률을 지켜내며 창사 이래 가장 양호한 성적표를 내밀었다. 지주사 체제 전환 후 합류한 캐피탈·저축은행 등 비은행 부문이 본궤도에 안착한 가운데, 적극적인 비용관리 노력이 더해지면서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금융은 배당과 자사주매입·소각 등으로 총주주환원율을 30% 이상 끌어올려 주주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8일 우리금융지주는

백화점 호조·마트 체질 개선···롯데쇼핑, 영업익 89.9%↑

채널

백화점 호조·마트 체질 개선···롯데쇼핑, 영업익 89.9%↑

롯데쇼핑이 지난해 백화점부문 성장과 혹독한 구조조정 효과에 힘입어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마트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하이마트는 가전 수요 감소 영향으로 창사 이래 첫 연간 적자를 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942억원으로 전년 대비 89.9%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4760억원으로 0.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2978억

"日 돌풍 韓서도"···'일루마 원' 내놓는 필립모리스, 1위 탈환 노린다

유통일반

"日 돌풍 韓서도"···'일루마 원' 내놓는 필립모리스, 1위 탈환 노린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완성으로 국내 전자담배 시장 1위 재탈환에 나선다. 지난해 선보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과 '아이코스 일루마'로 발판을 다졌다면, '아이코스 일루마 원' 출시와 전국 판매 확대로 연내 KT&G에 빼앗긴 점유율을 되찾아오겠단 방침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원'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

'돼지 췌도 이식' 준비만 20년···제넨바이오, 국내 최초 임상 돌입

제약·바이오

[biology]'돼지 췌도 이식' 준비만 20년···제넨바이오, 국내 최초 임상 돌입

이종장기 개발사업을 하는 제넥바이오가 올 상반기 무균 돼지 췌도를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이종이식학회(IXA) 기준을 준수한 이종이식 임상시험은 제넨바이오가 최초다. 김성주 제넨바이오 대표는 8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 계획 등을 공개했다. 2019년 바이오사업을 시작한 제넨바이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범한 이종이식제품 연구개발기

백화점 끌고 자회사 밀고···신세계, 지난해 영업익 24.7%↑

채널

백화점 끌고 자회사 밀고···신세계, 지난해 영업익 24.7%↑

신세계가 지난해 순매출액 7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백화점과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자회사의 호실적에 힘입은 결과다. 다만 신세계까사는 부동산 경기침체 직격탄을 맞으면서 올해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신세계디에프 또한 인천공항 임대료가 선반영되며 수익성이 떨어졌다. 9일 신세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7% 증가한 645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매출액은 7조8127억원으로 전년 대

튀르키예 지진 강타···韓 대기업 법인만 70곳

산업일반

튀르키예 지진 강타···韓 대기업 법인만 70곳

7.8 규모의 강진이 튀르키예(터키) 지역을 강타하며 78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70여개 넘는 기업이 현지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한화 그룹은 태양광 사업 등으로 30개에 육박하는 해외계열사를 튀르키예에 가장 많이 세워둔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으로 현대차, CJ 그룹 순으로 많은 가운데, 국내 19개 그룹에서 튀르키예에 1곳 이상의 해외법인을 전진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7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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