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신유열 상무, 日 회사와 협업 모색"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이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에 대해 "해외 사업 능력도 있고 (회사가) 투자 여력도 있으니 기술이 좋은 일본 업체와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12일 오후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