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위기극복 DNA로 '재도약 원년' 건설이 앞장서자!"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과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간사 김정재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떡케이크 컷팅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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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위기극복 DNA로 '재도약 원년' 건설이 앞장서자!"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과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간사 김정재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떡케이크 컷팅식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16개 건설단체 총연합회' 신년회에서 "건설노조 불법행위 뿌리뽑자"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16개 건설협회로 구성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회원들과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한뒤 피켓팅을 하고있다.
건설사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리비아 나이지리아 등 해외사업 집중 공략"
대우건설이 올해 해외사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 이후 기자를 만나 "올해는 리비아와 나이지리아 등 국가에서 집중적으로 해외사업을 펼치겠다"며 해외수주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앞서 백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해외에서 양질의 프로젝트를 수주한다면 회사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든든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사
건설인 신년인사회, 총리‧국토장관 안 오니 CEO 대거 불참
건설인 신년인사회가 예년보단 다소 무게감이 빠진 채 마무리됐다. 매년 얼굴을 비추던 국무총리와 국토교통부 장관이 불참하면서 건설업계 CEO들도 덩달아 참석하지 않았다. 국내 16개 건설관련 협회가 참여하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18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부동산 경기 하락과 물가 상승에 따른 자재비 부담 등 현안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이와 함께 국회에 계류하고 있는 각종 규제 완화책에 대한 조속한 처리가 필요
은행
우리금융 임추위 "차기 회장 후보군 10명 내외 압축···명단 비공개"
우리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인선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18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차기 회장 1차 후보군을 추렸다. 임추위 측은 "헤드헌팅사 2곳으로부터 외부 후보 10명에 대한 추천 사유를 청취했다"면서 "자회사 대표, 지주·은행 일부 임원, 해외 법인장 등 내부 출신 후보 20여 명과 외부 후보 10명에 대해 임추위원이 롱리스트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건설사
DL이앤씨, 소형모듈원전 사업 본격 투자...美 SMR업체 전략적 투자 결정
DL이앤씨가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DL이앤씨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00만달러(약 250억원)를 투자해 엑스에너지가 발행하는 전환사채를 인수한다. 이번 전략적 투자에는 국내 원자력 주기기 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도 참여한다. 엑스에너지는 물이 아닌 새로운 냉각재를 적용하는 비경수로형 4세대 SMR 분야의 선두주자다. 특히 고온가스로 분야
건설사
정원주 중흥 부회장 "대우건설 해외 공략 성과 가시화...곧 조단위 수주"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의 대우건설 해외시장 지원 행보가 곧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정원주 부회장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해외공략이 가시화되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너무 잘 되고 있다. 곧 조단위 수주가 예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 부회장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나이지리아 등 각국 최고위급 지도자와 잇따라 만나며 대우건설의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더했다.
부동산일반
LH, 건설현장 불법행위 270건 적발···수사의뢰·손해배상 청구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시로 건설현장 내 불법행위를 전수조사한 결과, 전국 82개 공구에서 270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17일 UAE 경제사절단 해외순방 중인 원희룡 장관에게 영상회의를 통해 보고했다. 원 국토부 장관은 지난 12일 창원 명곡지구에서 개최된 공공기관 CEO 간담회에서 공공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
종목
[신흥 주식부자|박치영 윤성에프앤씨 대표] 전극 공정 핵심 '믹싱' 국산화 기업···해외 시장도 공략 나선다
윤성에프앤씨가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대규모 공급 계약을 연달아 맺으면서 이차전지 소부장 선도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박치영 대표의 지분가치도 2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7일 박 대표의 지분가치는 국내 상장사 개인주주 기준 117위를 기록했다. 윤성에프앤씨는 상장 이후 183억원, 10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두 건을 체결하면서 공격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윤성에프앤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50원(2.60%) 오른 4만5400원에 거래를
은행
DGB대구은행, 세븐일레븐과 특화점포 '디지털샵 2호점' 오픈
DGB대구은행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편의점 제휴점포 '디지털샵 2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샵 2호점'은 세븐일레븐 대구삼덕제일점에 위치해 있다. 해당 지역은 도심 최대 상권인 동성로 핫플레이스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방문 비율이 높은 곳이다. 인근에 신규 아파트가 입주를 앞둬 지역민의 금융 수요가 높을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해당 점포에선 키오스크(STM) 1대와 ATM(자동화기기) 1대가 24시간 가동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