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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에코프로?···업계가 생각하는 '포스코퓨처엠'은 다르다

에너지·화학

제 2의 에코프로?···업계가 생각하는 '포스코퓨처엠'은 다르다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올해에만 100% 가량 급증한 것으로 코스피 시장의 '에코프로'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주가는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보다 수십만원이나 높게 형성된 상태다. 업계에선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와 같은 정치적 혜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만큼 이에 따른 반사효과가 주가에 반영됐다는 뜻이다. 사측은 양극재 포트폴

KB국민은행, 5억 달러 규모 선순위 글로벌본드 발행

은행

KB국민은행, 5억 달러 규모 선순위 글로벌본드 발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5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본드 발행금리는 미국 5년물 국채 금리에 95bp를 가산한 수준인 4.651%로 결정됐다. 총 100여 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발행 금액인 5억 달러의 약 3배 수준인 15억 달러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으며, 가산금리 또한 최초 제시 금리 대비 40bp 축소됐다. 그 결과 약 1년여 만에 시중은행 외화공모발행채 스프레드 2자리 수를 달성했다. 특히 KB국민은

'IT 수요 감소 직격탄'···삼성·LG 부품사 1분기 실적 '뚝'

전기·전자

'IT 수요 감소 직격탄'···삼성·LG 부품사 1분기 실적 '뚝'

글로벌 경기침체로 IT 수요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삼성과 LG 전자 부품사들의 1분기 실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스마트폰, PC, 노트북 등 세트 업황이 부진함에 따라 부품사들과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1분기 매출액 2조351억원, 영업이익 1315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2%, 67.1% 줄어든 수치다. 단 영업이익이 1012억원에 그쳤던 4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을 것

'누이좋고 매부좋고' 스톡옵션 대신 RSU 받은 포스코퓨처엠 직원들

증권일반

'누이좋고 매부좋고' 스톡옵션 대신 RSU 받은 포스코퓨처엠 직원들

포스코퓨처엠(전 포스코케미칼)이 핵심 인력을 대상으로 8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했다. 업계는 자사주 지급 조치에 대해 관련 산업 인재 확보와 동시에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한 보상이 이뤄졌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연구·생산 부서의 일부 직원에게 자사주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지급된 주식은 2000여주로 17일 종가 38만4500원 기준 약 8억원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이번 자사주 지급을 두고 회사는 보상 측면

박스권 갇힌 대한항공, 수요 개선에도 이륙 못한 주가

종목

박스권 갇힌 대한항공, 수요 개선에도 이륙 못한 주가

올해 초부터 부침을 겪고 있는 대한항공의 주가가 좀처럼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대한항공의 주가가 상반기 중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항공유 하락과 국제여객부문 회복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64%(150원) 하락한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상승하는 듯 했으나 지난해 12월7일 종거 2만6050원을 기록

'경영 악화' HDC신라면세점, '구조조정' 카드 꺼낸다

채널

'경영 악화' HDC신라면세점, '구조조정' 카드 꺼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홍역을 앓고 있는 HDC신라면세점이 수년간 나아지지 않는 경영환경에 따라 인력 구조조정 카드를 꺼내든 모습이다.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2015년 호텔신라와 HDC그룹이 합작 설립한 회사로, 이들 기업이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HDC신라면세점은 현재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11일 정리해고 관련

휴젤 '보툴렉스', 美 허가 연기···"1년 내 재신청"

제약·바이오

휴젤 '보툴렉스', 美 허가 연기···"1년 내 재신청"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미국 진출 시기가 연기될 전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휴젤의 미국 법인인 휴젤 아메리카에 보완요구서한(CRL)을 발송했다. FDA가 휴젤에게 CRL을 발송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두 번째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CRL은 공장관리에 대한 것으로 허가 관련 내용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앞서 FDA는 지난달 강원도 춘천 소재 휴젤의 거두공장에 대해 실사를 진행

최정우 회장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바란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최정우 회장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바란다

최근 우리 증시의 주인공은 2차전지 관련 주식이다. 그중에서도 '국민株' 포스코의 귀환은 시장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도 버티지 못하고 눈물로 손절을 했던 이 회사 주식이 새 엔진을 장착하고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5년 전 취임한 최정우 회장이 있다. 최 회장은 기존 철강 중심이었던 전통 기업을 전기차 핵심 부품과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완전히 바꿔버렸다. 일등공신을 꼽는데 최 회장을 빼

물류에 진심인 쿠팡, 함양 물류센터 왜 접나

채널

물류에 진심인 쿠팡, 함양 물류센터 왜 접나

경상남도 함양군에 추진됐던 쿠팡 물류센터 건립이 없던 일이 됐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린다. 함양군은 쿠팡이 일방적으로 사업 철회를 통보해왔다고 주장한다. 쿠팡은 함양군이 당초 약속했던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며 상호 신뢰가 깨졌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선 실제 함양군의 토지매매 계약 등 인허가 절차가 3년 가까이 지연됐고, 보조금 지원 정책 무산으로 쿠팡이 건립을 불가피하게 철회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전국 지자체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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