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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OLED TV 안방 출격···LG전자와 맞대결

전기·전자

삼성 OLED TV 안방 출격···LG전자와 맞대결

삼성전자가 10년 만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글로벌 OLED TV 시장을 이끄는 LG전자와 '안방'에서 맞붙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9일 OLED TV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77·65·55형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77형 799만원 ▲65형 529만원 ▲55형 309만원이다. 반면 LG전자가 2023년형으로 선보인 OLED TV 가격은 319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책정됐다. 삼성, LG전자 OLED TV의 가장

한경연 "韓 사회적자본 지수 107위···투명성 개선 필요"

재계

한경연 "韓 사회적자본 지수 107위···투명성 개선 필요"

한국의 사회적 자본 지수가 세계에서 107위로 크게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자본인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정부와 비영리단체의 투명성이 개선되고 법치주의가 확립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한국경제연구원은 9일 '2023 레가툼 번영지수'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레가툼 번영지수란 영국 싱크탱크 레가툼이 조사, 발표하는 세계번영지수로 경제, 기업 환경, 국가 경영, 교육 등 9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각국에 순위를

500억원 확보한 대웅제약···'나보타 신공장' 건설 추진

제약·바이오

500억원 확보한 대웅제약···'나보타 신공장' 건설 추진

대웅제약이 자사주 처분을 통해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하고 미래성장 투자에 적극 나선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자사주 약 42만 7000주를 모회사 ㈜대웅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이자 부담 없는 500억 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매년 매출액 대비 10%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는 4분기에만 379억원을 집행해 한 해 동안 약 1393억원을 R&D에 투자했다. 이

광동제약 배기룡 상무이사, 의약연구개발본부장 선임

제약·바이오

광동제약 배기룡 상무이사, 의약연구개발본부장 선임

광동제약은 R&D 역량강화를 위해 이달 1일 배기룡 상무이사를 의약연구개발본부장으로 선임하는 신규 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배기룡 의약연구개발본부장은 의약연구개발본부를 총괄하며, 의약사업개발부문장을 겸직한다. 배기룡 의약연구개발본부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웅제약, 한독약품, GSK Korea, GSK Asia Pacific & Japan BD, T&R Biofab 등을 거쳤다. 그는 2017년 광동제약 입사 후 신사

"우려와 기대 사이"···혼다코리아 '정찰제'를 보는 두 가지 시선

자동차

"우려와 기대 사이"···혼다코리아 '정찰제'를 보는 두 가지 시선

혼다코리아가 올해 온라인 판매와 원프라이스 제도(정찰제)를 앞세워 판매 회복에 나선다. 정찰제는 고객들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수입차업계의 치열한 경쟁을 감안할 때 연착륙이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8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온라인 판매와 정찰제를 본격 도입한다. 가격 정찰제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와 편의를 큰 폭으로 높이겠다

알뜰폰 첫 '5G 중간요금제' 나왔다···LG헬로 "31GB, 5만8300원"

통신

알뜰폰 첫 '5G 중간요금제' 나왔다···LG헬로 "31GB, 5만8300원"

LG헬로비전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업계 최초로 31GB 구간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했다. 9일 헬로모바일에 따르면, 신규 5G 요금제는 월 5만8300원에 31GB 데이터를 제공한다. 음성∙문자 무제한에 데이터 31GB를 제공, 데이터 기본제공량 소진 시에는 1Mbps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요금제는 5G단말과 결합해 이용하는 단말 요금제로, 헬로모바일에서 판매하는 32종의 5G 단말과 함께 가입 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은 이

보톡스 균주 '7년 전쟁'···얻은 것과 잃은 것

제약·바이오

[NW리포트]보톡스 균주 '7년 전쟁'···얻은 것과 잃은 것

한국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지만 정작 국내 업계는 '균주 출처' 문제를 둘러싼 진흙탕 싸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내 1호 보툴리눔 톡신 기업인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에 균주 도용 의혹을 제기한지 7년이 흘렀음에도 결론이 나지 않고, 불똥이 휴젤 등 다른 업체들에게 까지 튀자 일각에서는 산업 전반의 분위기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러나 메디톡스는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소송전을 이어갈 수밖에

 10대 그룹 유일한 '순환출자고리', 어떻게 끊어낼까

재계

[지배구조 2023│현대차②] 10대 그룹 유일한 '순환출자고리', 어떻게 끊어낼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2021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동일인 지정을 받아 그룹 총수 지위를 공식 인정 받은 지 2년이 다돼 가지만 여전히 '지배구조 개편'이라는 케케묵은 숙제를 떠안고 있다. 순환출자 구조 해소와 핵심 계열사들에 대한 미미한 지분율을 끌어 올려야 하는 만만찮은 과제다. 현대차그룹은 10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를 유지한

정의선 체제 3년···모비스 지분 확보가 핵심

재계

[지배구조 2023|현대차그룹①]정의선 체제 3년···모비스 지분 확보가 핵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3년째 그룹을 진두지휘하고 있지만 '미완의 총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 현대차 등 핵심 계열사에 대한 지분율이 극히 낮아 지배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최근 현대글로비스 지분 일부를 처분하는 등 실탄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현대모비스에 대한 지배력 확대는 여전히 난제다. 지난 2018년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자리에 올랐던 정 회장은 2년 만인 2020년 10월 회장으로 취임하며 세대교

석유화학 '中 리오프닝' 기대감에 들썩···득일까, 독일까

에너지·화학

석유화학 '中 리오프닝' 기대감에 들썩···득일까, 독일까

실적 부진의 늪에서 빠져 허덕이던 석유화학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세계 최대 석유화학제품 소비국인 중국에서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를 기점으로 이전보다 강화된 경기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 양회가 지난 4일 열흘 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국내 산업계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경기부양과 소비확대 정책이다. 특히 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석유화학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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