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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황에도 '삼전개미' 1년새 77만명 폭증···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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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황에도 '삼전개미' 1년새 77만명 폭증···왜?

국내 증시의 시황이 나빠졌음에도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사랑은 여전하다. 지난해 증시 불황에도 삼성전자를 새로 사들인 개미들이 1년 사이 77만명 정도 늘었기 때문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2022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에 따르면 상장법인 2509곳의 중복 소유자를 뺀 실제 주식 소유자가 1441만명으로 2021년 말 기준 수치보다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법인 소유자와 외국인 소유자는 각각 4만3000명(0.3%)과 3만

막 오른 '빈대인 체제'···BNK금융, 인적쇄신 불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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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빈대인 체제'···BNK금융, 인적쇄신 불당긴다

빈대임 신임 BNK금융그룹 회장이 공식적인 경영행보에 돌입했다. 2년 만에 CEO로서 친정에 돌아온 빈 신임 회장이 어수선한 그룹 내부를 정비하고 신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임직원과 주주의 기대에 부응할지 주목된다. BNK금융지주는 1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빈대인 회장 후보를 사내이사로 추천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정식으로 취임한 빈대인 신임 회장은 2026년 3월까지 BNK

1개월 맡겨도 금리 3%대?···"초단기 예금 괜찮네"

은행

['똑똑' 예테크]1개월 맡겨도 금리 3%대?···"초단기 예금 괜찮네"

한때 연 5%대 금리를 찍었던 시중은행들의 예금금리가 4%대에서 3%대로 주저앉았다. 하루만 맡겨도 높은 이자를 줬던 파킹통장 금리 역시 떨어지면서 금리 매력을 잃었다. 최근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유럽 크레디트스위스(CS) 등 연이어 글로벌 은행권을 둘러싼 위기가 불거지면서 국내외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에 1개월만 넣어둬도 금리 3%대를 받을 수 있는 초단기 예금이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

꺼지지 않은 '슬램덩크' 열풍···MZ가 열광하는 이유

유통일반

[민지야 놀자]꺼지지 않은 '슬램덩크' 열풍···MZ가 열광하는 이유

"왼손은 거들 뿐." 올해 초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소비자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원작 만화를 즐겨본 3040세대는 물론이고, 이를 접하지 못했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영화는 지난 12일 개봉 6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기자도 최근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슬램덩크를 봤다. 현실적이면서도 지친 누군가에게 위로와 원동력을 선사하는 작품이라고 표

20일부터 분양가 12억 넘어도 중도금 대출 가능해진다

일반

20일부터 분양가 12억 넘어도 중도금 대출 가능해진다

다음 주부터 분양가와 관계없이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대 5억 원으로 제한됐던 인당 중도금 대출 한도도 사라진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일부터 중도금 대출 분양가 상한 기준과 인당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 규정이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분양가가 12억원을 넘는 주택에 대해서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지며, 5억원인 인당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도 폐지된다. 앞서 정부는 분양가 9억 원 이하만 중도금 대출을 허

신라·신세계, 인국공 면세점 입찰 '최고가' 제시···中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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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신세계, 인국공 면세점 입찰 '최고가' 제시···中 제쳤다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디에프(신세계면세점)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에서 각 구역별 가장 높은 입찰가를 제시하며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을 밀어내고 안방 수성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이 참가 가능한 일반 사업권(DF1~5 구역) 가운데 신라면세점이 DF1·2 구역에서 가장 높은 임대료를 제시했다. DF3·4·5 구역은 신세계면세점이 입찰가격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더해 신라면세점과 신세계

위정현 게임학회장, 크래프톤·엔씨 세대교체 '목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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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현 게임학회장, 크래프톤·엔씨 세대교체 '목청' 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이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 경영자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리니지·배틀그라운드로 대표되는 원 IP(지식재산권) 리스크를 벗어나기 위해선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하다는 얘기다. 위 학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연 기자간담회 도중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두 게임사에 문제를 제기할 생각"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선 경영자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크

LG유플 첫 여성 사내이사 선임···이사회 성별 다양성 확보

통신

LG유플 첫 여성 사내이사 선임···이사회 성별 다양성 확보

LG유플러스 사상 첫 여성 사내이사에 여명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발탁됐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이사회 성별 다양성을 확보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승인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우선 2022년 영업수익 13조9060억원, 영업이익 1조813억원, 당기순이익 662

K칩스법·日수출규제 해제·대규모 투자까지···韓 반도체 '봄바람'

전기·전자

K칩스법·日수출규제 해제·대규모 투자까지···韓 반도체 '봄바람'

반도체 특별법(조세특례제한법), 일본 수출규제 해제, 시스템반도체 대규모 투자 등 반도체 업계에 희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투자부터 반도체 업계에 긍정적인 세액공제, 공급망 확대까지 가능해지며 국내 반도체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특별법 문턱 넘어…수출 규제 해제로 공급망 다변화 여야는 지난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 소위를 개최하고 반도체 시설 투자 세액

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으로' 과제 청산...인력 이동 남았다(종합)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으로' 과제 청산...인력 이동 남았다(종합)

포스코홀딩스가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본사를 서울에서 포항으로 옮기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다만 포항 시민단체는 소재지를 비롯, 인력과 조직도 함께 포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어 인력 이동은 숙제로 남을 전망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의장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맡았으며, 주요 안건인 △본점 소재지 변경의 건 △사내·외 이사 선임의 건 △기말 배당 기준일 변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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