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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사업으로 체질개선" 삼성전기·LG이노텍, 실적 회복 빨라질까

전기·전자

"전장사업으로 체질개선" 삼성전기·LG이노텍, 실적 회복 빨라질까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전장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수요가 예상보다 더디게 회복되는 가운데 전장 사업 확대으로 체질개선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는 전년 대비 약 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전장 시장은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며 고공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는 올해 세계 전장 부품 시장 규모가 총 1810억 달러로 스마트폰 부품 시장(1780억 달러)을 추월

국제유가 '들썩'···정유사 웃고 해운업계 울고

항공·해운

국제유가 '들썩'···정유사 웃고 해운업계 울고

국내 정유·해운업계가 최근 급등세를 기록하는 국제유가에 엇갈린 희비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통상 국제유가 추이에 따라 실적이 크게 변화해 하반기 서로 다른 성적표를 받아 쥘 전망이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 8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0.64달러 상승한 배럴당 87.5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올해 초 60~70달러 선에서 머물던 것과 비교하면 대폭 오른 규모다. 이번 유

유럽 향한 이복현 금감원장···동남아 이어 두 번째 'K금융 세일즈'

금융일반

유럽 향한 이복현 금감원장···동남아 이어 두 번째 'K금융 세일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월에 이어 다시 한번 'K 금융 세일즈'에 나서며 금융권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 모습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증권‧보험사 대표들이 동행해 해외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스위스와 영국, 도익 등 유럽 주요 3개국을 방문해 한국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과 글로벌 금융감독 현안을 논의한다. 서울·부산시, 금융권이 영국 런던에서 공동

레몬헬스케어 '청구의신'···8월 실손 청구 접수 12만건 돌파

보험

레몬헬스케어 '청구의신'···8월 실손 청구 접수 12만건 돌파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는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보험설계사들이 '청구의신'을 이용한 실손보험금 대리접수 건수가 지난 8월 누적건수 기준 1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청구의신' 대리접수 서비스 출시 1년 만인 지난 1월의 누적건수가 5만건을 달성한 이후, 7개월 만에 2.4배가 넘는 수치다. '청구의신' 대리접수 서비스는 보험설계사가 자신의 고객(피보험자) 정보를 앱에 등록해 고객의 실손보험금을 보험사에 대

중국 EVE, 美배터리 합작사 설립···지분 10% 보유한 의미는 IRA 혜택?

에너지·화학

중국 EVE, 美배터리 합작사 설립···지분 10% 보유한 의미는 IRA 혜택?

중국 배터리 기업이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를 우회하기 위해 또다시 움직였다. 전 세계 8위 배터리 제조사인 EVE 에너지가 미국에 합작사를 세우기로 결정한 것이다. CATL에 이은 두 번째 사례인데 합작사 지분은 10% 보유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선 IRA 세부 지침이 완성되지 않은 점을 노리고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한 중국 기업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신보-우리은행, '중소기업 디지털·데이터 플랫폼 지원' 업무협약

금융일반

신보-우리은행, '중소기업 디지털·데이터 플랫폼 지원' 업무협약

신용보증기금은 우리은행과 '중소기업의 디지털·데이터 플랫폼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운영 중인 플랫폼을 연계해 중소기업의 디지털‧데이터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거래처 관리, 기존 수기 업무의 디지털 전환 등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에 신보의 기업DB와 B

김영섭 KT 대표 취임 2주, 토종 'AI 샛별' 찜했다

통신

[투자의 '씬']김영섭 KT 대표 취임 2주, 토종 'AI 샛별' 찜했다

김영섭 KT 신임 대표이사가 첫 투자처로 토종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콴다를 꼽았다. 자사 초거대 AI 서비스 '믿음' 출시를 앞두고 사업화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이들과 한국형 AI 풀스택(Full Stack)을 완성해 국내 AI 솔루션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한 포석이다. 업스테이지·콴다, 어떤 기업? 1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국내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콴다에 각각 100억원씩의 지분투자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단일 지주회사 체제 전환' 현대百그룹, 주주가치 제고 속도

채널

'단일 지주회사 체제 전환' 현대百그룹, 주주가치 제고 속도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현대백화점그룹이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는가 하면, 그룹 내 모든 상장사가 참여하는 통합 기업설명회(IR)를 여는 등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649만5431주를 소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현물출자 완료 후 발행주식 총수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로 오는 11월 8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대졸 인재 잡아라" 10대그룹 하반기 줄줄이 공채···삼성은 오늘 스타트

재계

"대졸 인재 잡아라" 10대그룹 하반기 줄줄이 공채···삼성은 오늘 스타트

삼성을 비롯해 국내 주요 대기업이 이번 주부터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현대차, SK 등이 신입사원을 매년 뽑지 않고 경력 중심으로 상시 채용으로 전환했으나, 삼성은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정기 공채를 유지하고 있다. 상시 채용에 나선 그룹사들도 하반기엔 신입 채용 문을 열어놓고 인재 확보에 적극적이다. 다만 글로벌 경기 부진 여파에 대기업들이 대규모 신입 채용엔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황이어서 취업 문이 좁아질 수 있

8월 채권발행 12조원 증가···금리 상승에 회사채는 감소

증권일반

8월 채권발행 12조원 증가···금리 상승에 회사채는 감소

지난 8월 채권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11조6000억원 증가한 83조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와 특수채, 금융채의 발행은 증가했지만 회사채는 금리 상승 여파로 감소햇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1일 '2023년 8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8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특수채, 통안증권, 금융채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11조 6000억원 증가했으며 발행잔액은 국채, 특수채, 금융채 등의 순발행이 18조9000억원 증가하면서 2720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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