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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7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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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G 폴더폰 ‘LG 폴더2’ 출시···출고가 19만8000원

LG전자, 4G 폴더폰 ‘LG 폴더2’ 출시···출고가 19만8000원

LG전자가 오는 17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4G 폴더폰 ‘LG 폴더2’를 출시한다.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다. LG전자는 장노년층과 유소년층 등 단순한 기능을 선호하는 연령대를 주요 고객으로 잡았다. SOS키, 인공지능(AI) 음성 서비스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제품 후면에 탑재된 SOS키는 1.5초 안에 빠르게 3회 누르면 사전 등록된 번호로 전화를 걸고 위치 정보를 문자로 전송하는 기능이다. 통화 버튼 상단에 있는 핫키 버튼을 누르면 통신사에

LG전자, 브라질 TV공장 19일까지 가동중단

LG전자, 브라질 TV공장 19일까지 가동중단

LG전자는 TV를 생산하는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이 코로나19 여파로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셧다운(가동 중단)에 들어간 LG전자 브라질 공장은 이달 6일 일시적으로 재가동됐다가 지난 9일 다시 공장이 멈췄다. LG전자는 “현지 상황과 물동량을 고려해 이달 19일까지 가동을 멈춘다”고 설명했다. 브라질은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등 대도시 빈민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LG 세탁기를

‘재계에 분 꽃바람’ 권영수 LG 부회장,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동참

‘재계에 분 꽃바람’ 권영수 LG 부회장,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동참

재계 주요 인사들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13일 권영수 LG그룹 부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LG 페이스북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권 부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이 시기에 저도 기회를 빌려 역대 120명에 달하는

10대그룹 영업익 60% 급감···SK 최대폭 줄어

10대그룹 영업익 60% 급감···SK 최대폭 줄어

국내 10대 그룹 상장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6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늘어난 기업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 2곳 뿐이었다. 1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상위 10위 대기업의 작년 전체 영업이익은 34조7737억원으로 전년(86조6928억원)보다 59.89% 감소했다. 그룹별로 보면 삼성그룹 12개 계열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6조2212억으로 전년보다 64.87% 감소했다. 계열사 중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20

기업 실적 ‘뚝’ 떨어졌는데···연봉 올린 재계 총수들

기업 실적 ‘뚝’ 떨어졌는데···연봉 올린 재계 총수들

주요 기업 총수들이 지난해 부진한 기업 실적에도 연봉을 대폭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상여금을 챙기며 연봉이 전년대비 급증했다. 재계 총수 가운데 ‘연봉킹’에 올라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7개 계열사에서 총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2018년 연봉 78억1700억 대비 103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신 회장은 2018년의 경우 구속 수감으로 7개월치 보수를 자진 반납한 바 있다. 연봉을 받은 곳은 롯데지주,

LG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 직원 2400명 퇴사

LG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 직원 2400명 퇴사

LG디스플레이의 직원이 지난해 4분기(10~12월) 2400여 명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임직원 수는 2019년 말 기준 2만6632명으로 지난해 3분기 2만9065명보다 2433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조30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인력 감축을 진행했다. 정호영 사장이 작년 가을 부임한 이후 흑자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기도 했다 2018년 말 직원 수는 3만366명이

재계 총수 발묶은 코로나19···1분기 이재용 부회장 가장 분주했다

재계 총수 발묶은 코로나19···1분기 이재용 부회장 가장 분주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올 1분기 ‘현장 경영’ 행보가 재계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한창이지만 재계 총수로는 드물게 마스크를 낀 채 국내 사업장을 잇달아 찾는 등 삼성의 위기대응법도 관심을 모은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은 임직원들의 해외 출장 길이 막혔다. 그런 와중에 이 부회장은 올들어 6차례나 사업장을 챙기는 등 재계 총수들 중 가장 분주하게 움직

 LG전자, 권봉석·배두용 사내이사 선임

[2020 주총] LG전자, 권봉석·배두용 사내이사 선임

LG전자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권봉석 최고경영자(CEO) 사장과 배두용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LG전자는 이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총에서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 선임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90억원) 등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1주당 배당금은 지난해와 같이 보통주 750원, 우선주 800원으로 동결했다. 정관에는 통신판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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