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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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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의 회장 취임한 최태원 “엄중한 시기 무거운 직책 맡았다”

서울상의 회장 취임한 최태원 “엄중한 시기 무거운 직책 맡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3일 “엄중한 시기에 무거운 직책을 맡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서 열린 서울상의 제24대 정기의원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공식 선출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나름대로 힘을 다해서 경제계 발전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에 선임돼 다음달 24일 대한상의 의원총

최태원 SK 회장, 웹세미나 ‘배터리 기술의 미래’서 환영사

최태원 SK 회장, 웹세미나 ‘배터리 기술의 미래’서 환영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내 공익재단의 전기차 배터리 관련 행사에서 환영사를 맡았다.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소송에서 패소한 뒤 배터리 사업과 관련한 첫 외부 공식 행사다. 18일 재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그룹 비영리 재단인 최종현학술원은 오는 19일 웹세미나 ‘배터리 기술의 미래’를 개최한다. 최 회장은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대신, 사전에 촬영한 1분짜리 영상으로 환영사를 할 계획이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구속···“경영 공백 발생 않도록 할 것”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구속···“경영 공백 발생 않도록 할 것”

“이사회 및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 경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SK네트웍스는 17일 최신원 회장이 10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하여 이같이 밝혔다. 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어려운 시기에 이 같은 상황을 맞게 돼 당혹스럽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봤다. 최 회장은 SKC와 SK네트웍스 등을 거치면서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 회장은 수백억원대의 배

3월 주총 앞둔 재계···눈여겨볼 주요 현안은?

3월 주총 앞둔 재계···눈여겨볼 주요 현안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재계 주요 기업들이 주총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특히 올해 주총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년째 지속되며 온라인 주총과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는 곳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개인 주주들의 참여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의 경우 지난해 12월 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지난달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SDS, 삼성전기, 삼성물산 등 5개사가 올해 주총부터 온라인 주총

최태원-구광모 만남에···韓 배터리 운명 달렸다

최태원-구광모 만남에···韓 배터리 운명 달렸다

LG가 SK와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전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양사 총수의 회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4대그룹 총수의 만남이 잦아진 상황에서 구광모 LG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이 대면하면 자연스럽게 관련 논의가 빠질 수 없다는 분석이 고개를 들면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중이나 다음 달 안으로 옥중에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외한 구광모 회장, 최태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모임이 예상된다. 이들 4대

SK와 배터리 소송서 승기 잡은 LG···‘합의금 추가 가능’ 압박

SK와 배터리 소송서 승기 잡은 LG···‘합의금 추가 가능’ 압박

SK와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승기를 잡은 LG가 향후 합의를 위해선 상대의 진정성 있는 자세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에서 충분한 손해배상을 제시해야 양사 모두 2년 넘게 끌어온 소송전에 마침표를 찍고 올바른 경쟁상대로 나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11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오전 나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판결 이후 오후에 컨퍼런스콜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ITC는 이날 양사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LG-SK 배터리 협상 국면 맞지만···양사 입장문에 담긴 전제 조건 ‘눈길’

LG-SK 배터리 협상 국면 맞지만···양사 입장문에 담긴 전제 조건 ‘눈길’

2년 넘게 이어진 LG와 SK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판단이 ‘LG 승소’로 나오면서 합의를 위한 양사의 협상 테이블도 다시 차려질 전망이다. 그간 LG는 3조원대의 합의금을 제시했지만 SK는 수천억원대를 산정해 사실상 공식적인 협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 판결로 LG가 승기를 잡은 만큼 이런 금액 사이의 간극이 조금은 더 LG쪽으로 기울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최종

SK하이닉스 노사, 영업이익 10% 성과급 재원 활용에 합의

SK하이닉스 노사, 영업이익 10% 성과급 재원 활용에 합의

성과급 지급방식을 놓고 직원들 반발이 컸던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10%를 초과이익배분금(PS)으로 지급하기로 노사 간에 합의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10일 이천 본사에서 중앙노사협의회를 열고 지난 4일 성과급 관련해 합의했던 ▲PS 산정기준 개선 ▲기본급 200%에 해당하는 우리사주 지급 등에 대한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PS 지급 기준을 EVA(경제적 부가가치)에서 영업이익으로 변경하고 영업이익의 10%를 PS 재원으로 활

최태원 ‘ESG’ 강조에 SK 계열사 ‘친환경 경영’ 본격 시동

최태원 ‘ESG’ 강조에 SK 계열사 ‘친환경 경영’ 본격 시동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올해 친환경 경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모습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에 맞춰 SK 계열사들은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내놓고 있다. 최 회장은 재계 ‘ESG 리더’로 공식석상에서 여러 차례 ESG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상하이 포럼에서 “기업들이 친환경 사업, 사회적 가치, 신뢰받는 지배구조 등을 추구

SK, 작년 영업손실 1911억···전년比 적자전환

[공시]SK, 작년 영업손실 1911억···전년比 적자전환

SK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영업손익이 1911억원 손실로 전년 3조7360억원 이익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97조8115억원에서 81조8256억원으로 16.3%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익은 1조6060억원 이익에서 2019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SK는 “자회사 석유·화학 제품 마진 하락에 따라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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